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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16

<환단고기>기자조선과 위만조선의 허구 기자조선과 위만조선의 허구 기자조선과 위만조선의 허구 과연 한국사의 실제적 기원은 중국의 식민지로부터 시작되었는가? 한국의 주류사학의 주장은 단군조선은 신화이기 때문에 실제적 한국사의 시작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이런 역사의식 때문에 ‘고조선은 단군이 건국하였다고 한다’라고 하여 남의 이야기를 전하듯이 기술을 한 것입니다. 따라서 단군 신화시대를 거쳐서 실제적 한국사 기원은 주나라에서 조선후(朝鮮候)로 임명한 기자(箕子)로부터 출발하였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중국이 자행한 또 다른 한민족사 왜곡인 기자箕子조선설입니다. 문화를 전해준 스승국이자 천자국(天子國)인 단군조선을 지워버리고 신하국가로 만들어 버린 것입니다. 하나라, 상(은)나라를 이은 주나라가 건국되던 때인 지금부터 약 3,100년 전, ‘주나라 무.. 2019. 4. 29.
<식민사관>민족사학 죽이기에 나선 한국의 역사학계 민족사학 죽이기에 나선 한국의 역사학계 민족사학 죽이기에 나선 한국의 역사학계 현재 우리나라 역사학계는 대한민국 정부수립 이후부터 지금까지 일본 제국주의가 한민족 역사정신을 말살하기 위해 왜곡한 식민사학을 답습하는 부류들이 장악하고 있다. 그들은 중국의 동북공정과 일본의 역사왜곡에 맞서 우리 역사의 진실을 밝히려는 활동에 매우 소극적이다. 뿐만 아닐라, 일본의 역사왜곡은 그 영향이 미미하며, 중국이 진행하는 동북공정은 우려할 것이 못 된다는 안일한 주장을 펼친다. 최근에는 민족사학과 재야사학을 ‘유사 역사학’ 또는 ‘사이비 역사학’이라는 원색적이고 비학문적 술어를 써가면서 매도하고 있다. ‘유사類似’라는 말은 일제가 한민족의 민족종교를 민중으로부터 분리시켜 독립운동을 와해시키려는 조선총독부의 전략적 언어.. 2019. 4. 27.
<도운공사>욕심으로 인해 난법자가 된다. 욕심으로 인해 난법자가 된다. 욕심으로 인해 난법자가 된다. 난법 지도자들의 핵심은 자신의 사욕을 위해 대의를 버리고 종통을 조작하고 뿌리를 부정하며 씨도둑을 한다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결국 자신이 잘났다는 자만감과 욕심이 종통과 정도를 부정하고 난법을 태동시키는 것이다. 왜곡된 판에 매 달려 있는 사람들은 참(眞)을 바로 보지 못하기 때문에, 전부 그 정신에 의해 얽히고 섥히고 세뇌되어 머릿속이 굴절되어 있다. 그 굴절 왜곡된 정신으로 다른 사람들을 가르치고 인도하면 그 사람은 또 그 정신으로 앵무새 식으로 전하여 다른 사람에게 계속하여 세뇌시켜 기운을 갈먹게 하여 시대가 흐르면서 더욱 더 뿌리를 보지 못하도록 왜곡을 한다. 난법의 개창 초기로부터 수수십 년 내려오면서 왜곡되고, 그것이 신념화되어 .. 2019. 4. 25.
<상제님 진리>난법 판을 열고 매듭짓는 대나무 공사 난법 판을 열고 매듭짓는 대나무 공사 난법 판을 열고 매듭짓는 대나무 공사 ●상제님께서 구릿골 약방에서 천지대신문을 여시고 대공사를 행하실 때 성도 아홉 사람을 벌여 앉히신 뒤에 이르시기를 “이제 도운(道運)을 전하리라.” 하시고, 성도들에게 물으시기를 “일 년 중에 가장 빨리 자라나는 것이 무엇이냐?” 하시니 모두 “대나무입니다.” 하고 대답하거늘 말씀하시기를 “대(竹)의 기운이 만물 중에 제일 크니 그 기운을 덜어 쓰리라.” 하시니라. 이어 갑칠(甲七)에게 “푸른 대 하나를 뜻대로 잘라 오라.” 하시어 그 마디 수를 헤아리니 모두 열한 마디이거늘, 한 마디를 끊게 하시어 무릎 밑에 넣으시고 남은 열 마디 중 끝의 한 마디를 잡으시며 말씀하시기를 “이 한 마디는 두목(頭目)이라. 왕래와 순회를 마음대로.. 2019. 4. 25.
<증산도>상제님의 성도들에 의해 개창된 교단 상제님의 성도들에 의해 개창된 교단 상제님의 성도들에 의해 개창된 교단 ●상제님께서 구릿골 약방에서 천지대신문을 여시고 대공사를 행하실 때, 성도 아홉 사람을 벌여 앉히신 뒤에 이르시기를 “이제 도운(道運)을 전하리라.” 하시고, 성도들에게 물으시기를 “일 년 중에 가장 빨리 자라나는 것이 무엇이냐?” 하시니 모두 “대나무입니다.” 하고 대답하거늘 말씀하시기를 “대(竹)의 기운이 만물 중에 제일 크니 그 기운을 덜어 쓰리라.” 하시니라. 이어 갑칠(甲七)에게 “푸른 대 하나를 뜻대로 잘라 오라.” 하시어 그 마디 수를 헤아리니 모두 열한 마디이거늘, 한 마디를 끊게 하시어 무릎 밑에 넣으시고 남은 열 마디 중 끝의 한 마디를 잡으시며 말씀하시기를 “이 한 마디는 두목(頭目)이라. 왕래와 순회를 마음대로 .. 2019. 4. 25.
<태모 고수부님>제1변 판 안의 난법기운을 거두는 마무리 도수 제1변 판 안의 난법기운을 거두는 마무리 도수 제1변 판 안의 난법기운을 거두는 마무리 도수 ☯태모 고수부님의 셋째살림 준비 태모 고수부님은 동생 차경석 성도와 싸울 수 없어 원평으로 가려고 하시다가, 결국 김제 백산면 조종골로 가셨다. 조종골에서 13년 동안(戊午1918 ~辛未1931) 도무집행을 하셨고 신미(辛未,1931)년에 용화동으로 이사하셨다. 이것이 바로 세번째 교단 살림인 조종골 교단과 동화교의 통합교단이다. 당시 동화교 창교의 주인공인 이상호 이정립 형제가 보천교를 거쳐서 나왔다는 사실에는 아주 재미있는 역사적 의미가 담겨 있다. 이들은 동학혁명때 죽은 수만 명의 역신들을 해원시키는 대공사, 차경석 성도의 보천교에 들어가 조직생활을 하면서 월곡선생과의 대화를 통해 상제님의 말씀을 전해 듣기.. 2019. 4. 18.
<안운산 태상종도사>증산도,2변도운의 역사적 의의 증산도,2변도운의 역사적 의의 증산도,2변도운의 역사적 의의 증산 상제님의 도의 역사, 즉 증산도사(甑山道史)의 핵심 맥을 보지 못하게 되는 가장 큰 이유는, 첫 교단의 개 창 과정으로부터 제3변 성숙기에 이르기까지의 중간마디를 보지 못한다는 데에 있다. 우리가 도사의 전체 흐름을 볼 때 2변 도운을 바르게 이해한다는 것은 어떤 의미가 있는가? 역사의 과정으로 보면 2변 도운은 3변과 1변의 중간에 있다. 이 중간마디를 바르게 본다는 것은 머리와 꼬리, 처음과 마지막을 동시에 볼 수 있는 안목을 갖는 것이다. 즉 상제님의 도의 역사를 전체적으로 볼 수 있는 통시적인 시각을 여는 것이다. 그런데 이 중간마디를 보지 못하면 그 뿌리를 보지 못하고, 따라서 마지막 성숙과정도 일관된 맥으로 보지 못하게 되는 결.. 2019. 4. 9.
<제3차세계대전>상씨름 대전과 대병겁-개벽실제상황 상씨름 대전과 대병겁-개벽실제상황 상씨름 대전과 대병겁-개벽실제상황 총체적인 개벽상황으로는 지진, 대홍수, 개벽기의 자연환경에서 오는 기상이변, 또는 그 이외의 환경오염에 의해 생기는 여러가지 질병 등의 부작용을 들 수 있다. 그런데 실질적인 개벽 상황은 이것이 아니다. 알 수 없는 괴질병이다. 개벽의 결론, 종말의 핵심문제인 이 병겁에 대해서는 일찍이 공자, 석가, 예수도 구체적으로 언급한 사실이 없다. 개벽의 실질적인 상황 에 대한 언급이 없는 것이다. 기독교의 요한 계시록이 종말을 제일 많이 말한 것 같지만 알고보면 결론적인 핵심이 없다. 하늘에서 별이 떨어지고 바닷물이 피빛으로 변하며 개벽을 알리는 일곱 천사가 나타나 나팔을 부는 파멸의 이야기는 그림처럼 많이 나와 있다. 개벽이 일어날 때는 천상.. 2019. 4. 8.
<증산도>3변 도운을 잉태하는 20년 말도도수 3변 도운을 잉태하는 20년 말도도수 3변 도운을 잉태하는 20년 말도도수 병오(丙午:道記36,1906)년에 상제님께서 고군산 열도 앞의 말도로 귀양을 가는 공사를 보신 까닭은 제3변으로 전환하는 새 판 개척의 섭리를 잉태하기 위해서다. 2변 도운이 마무리 지어지고 3변 도운을 여는 결정적인 공사 내용이 바로 상제님께서 병오(1906)년 3월에 처결하신 이 ‘말도(末島) 도수’섭리이다. ●병오(丙午:道紀36,1906)년 3월에 상제님께서 광찬을 데리고 말도(末島)에 들어가실 때, 갑칠과 형렬을 만경 남포로 부르시어 말씀하시기를 “내가 이제 섬으로 들어가는 것은 천지공사로 인하여 귀양 감이라. 20일 만에 돌아오리니 너희들은 지방을 잘 지키라.” 하시니라. 이 때 상제님께서는 대삿갓에 풀대님 차림으로 섬에.. 2019. 4. 8.
<증산도>대두목이 가는 고난의 길 대두목이 가는 고난의 길 대두목이 가는 고난의 길 상제님의 일꾼 신앙인들은 대두목을 어떻게 보아야 하는가? 마음도 닦지않고 참된 길을 가지도 않으면서 무조건 대두목을 만나기만 하면 모든 것이 해결된다는 막연하고도 단순한 의식속에 갇혀 있으면 되는가? 우리는 상제님 진리의 판을 정정당당하게 객관적인 역사의식으로 평할 수 있어야 하며, 그 속에서 진법구현의 푯대를 확인할 수 있어야 한다. 대두목(大頭目)이란 최고의 지도자이다. 대인(大人)으로서 지도적 역량을 가진 인물로 문화적 역 량을 갖추고 있어야 한다. 그리고 지도자로서의 격(格)이 있어야 한다. 인간이 있는 곳에는 필연적으로 조직이 있고, 조직세계에는 항상 보스가 있게 마련이다. 그런데 상제님이 왜 최고의 지도자를 내세우느냐 하는 것은, 상제님의 일은.. 2019. 4. 5.
<천지공사>문왕의 도수(대두목이 걷는 창업의 고난) 문왕의 도수(대두목이 걷는 창업의 고난) 문왕의 도수(대두목이 걷는 창업의 고난) 대두목이 받는 실질적인 역사의 정신으로 가장 중요한 도수가 문왕의 도수이다. 상제님께서 일찍이 문공신 성도에게 이런 말씀을 하셨다. ●상제님께서 공신에게 일러 말씀하시기를 “너에게 정음정양 도수를 붙이나니 네가 온전히 잘 이기어 받겠느냐. 정심으로 잘 수련하라. 또 문왕(文王) 도수가 있으니 그 도수를 맡으려면 극히 어려우리라(도전5:207) 일반적으로 중국의 하(夏,하)나라, 상(商,상)나라, 주(周,저우)나라를 중국의 고대 3왕조라 한다. 상나라는 본래 초대임금(成湯)이 하남성(河南省)인 상구현(商邱縣)에 자리를 잡아 상(商)나라라 했는데 [초기 도읍지로 안휘성(安徽省) 박현(毫縣)으로도 본다], 19대 반경(盤庚)에 .. 2019. 4. 3.
<진주도수>문왕의 도수와 이윤도수가 주는 의미-진주도수 문왕의 도수와 이윤도수가 주는 의미-진주도수 문왕의 도수와 이윤도수가 주는 의미-진주도수 상제님께서는 주나라 창업의 기반을 다진 문왕의 역사를 통해 우리에게 무엇을 말씀하고 계시는가? 시조 기(棄)로부터 15대 뒤의 문왕, 그리고 문왕의 아들인 16대 무왕에 이르기까지 자자손손이 모든 것을 바쳐 역사의 구심점으로 한발 한발 다가서서 천하통일의 대업을 이룩하였다. 이것이 문왕의 도수가 갖는 의미이다. 15대에 이르러 천하사 완성을 위한 문을 연 것은 15진주 대두목의 역사 개척의 정신과 깊은 연관이 있다. 그러나 더욱 중요한 사실은 제3변 도운의 지도자인 대두목은 자기 홀로만 도를 닦아 천하사의 대업을 성사시키는 것이 아니다. 대두목 혼자서 상제님으로부터 도를 전매특허 받아 도술을 부리는 일이나 하는 것이.. 2019. 4.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