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씨름판>상씨름의 배경-천지공사
<상씨름판>상씨름의 배경-천지공사
상제님은 “서양으로 보낸 조선의 대신명들이 일이 끝나면 돌아와 다시 제 집 일을 주장한다.”고 하셨습니다.
이로부터 우리 민족이 일본에게서 독립하는, 주권을 되찾는 역사의 분기점으로 들어갑니다.
그리고 한반도가 남북으로 분단됩니다.
즉, 주인끼리 나뉘어져서 마지막 한 판 바둑 게임을 벌이는 상씨름판으로 들어선 것입니다.
이 상씨름은 이전의 1, 2차 세계 대전, 즉 애기판과 총각판 당시의 이념 대결 구조와는 근본적으로 전혀 성격이 다릅니다.
증산 상제님은 이 상씨름 공사를 여러 도수로 보셨습니다.
그 최종 결론 가운데 하나가 “만국활계남조선萬國活計南朝鮮이요 청풍명월금산사淸風明月金山寺라.”, ‘일만 나라를 살릴 법방이 있는 곳은 조선의 남쪽 땅이라.’는 말씀이죠.(道典 5:306:6)
아, 그 당시에 남조선, 북조선이 어디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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