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군14 <환단고기>환단고기,우리역사의 진실 환단고기,우리역사의 진실환단고기,우리역사의 진실 일본이 무수히 많은 책자를 없애기 전까지만해도 우리 고유의 역사서들은 많이 볼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무려 20만권이상을 일본이 소각해 버려서 지금 그런 사서들이 아주 귀하게 되어버렸습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개인적으로 소장해오던 책이 전해진것이 있습니다. 북애노인의 규원사화, 계연수의 환단고기, 일연의 삼국유사, 고조선기 등이 있습니다. 삼국유사는 이미 불교의 안목으로 윤색되어 시원역사의 전모를 제대로 보기는 힘듭니다. 하지만 우리역사의 진실을 볼 수 있는 내용이 남아 있기때문에 뿌리사를 찾는 소중한 자료라고 할수있겠습니다. 환단고기는 독립운동가 계연수가 안함로와 원동중의 삼성기, 행촌 이암의 단군세기, 범장의 북부여기, 이맥의 태백일사 등을 한권으로 엮어 .. 2020. 7. 6. <환단고기>9천년 한민족사는 신화가 아니라 현실 역사다!!! 9천년 한민족사는 신화가 아니라 현실 역사다!!! 9천년 한민족사는 신화가 아니라 현실 역사다!!! 안경전 종도사님의 환단고기(桓檀古記) 이야기 ◎ ‘단군조선의 역사를 제대로 한 번, 꼼꼼히 새겨보자’는 생각으로 이번 대담의 질문들을 준비했습니다. 오늘은 ‘단군’이라는 호칭에 관한 이야기부터 시작해야 할 것 같습니다. ▶육당 최남선에 의하면 ‘단군’이란 말은 몽고어‘텡그리’에서 왔습니다. ‘천天’과 ‘무巫’를 뜻한다는 것입니다. 한마디로 단군조선 때 단군은 나라를 다스리고 백성을 이끌어가는 왕이었고 동시에 온 국민을 이끌고 하늘에 올리는 제사를 관장하는 제사장이었습니다. 단군조선의 초대 단군왕검은 운사雲師 배달신으로 하여금 강화도 마리산의 참성단을 비롯해 태백산 천황단, 지리산 노고단 등 지금도 남아 있.. 2019. 6. 28. <환단고기>기자조선과 위만조선의 허구 기자조선과 위만조선의 허구 기자조선과 위만조선의 허구 과연 한국사의 실제적 기원은 중국의 식민지로부터 시작되었는가? 한국의 주류사학의 주장은 단군조선은 신화이기 때문에 실제적 한국사의 시작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이런 역사의식 때문에 ‘고조선은 단군이 건국하였다고 한다’라고 하여 남의 이야기를 전하듯이 기술을 한 것입니다. 따라서 단군 신화시대를 거쳐서 실제적 한국사 기원은 주나라에서 조선후(朝鮮候)로 임명한 기자(箕子)로부터 출발하였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중국이 자행한 또 다른 한민족사 왜곡인 기자箕子조선설입니다. 문화를 전해준 스승국이자 천자국(天子國)인 단군조선을 지워버리고 신하국가로 만들어 버린 것입니다. 하나라, 상(은)나라를 이은 주나라가 건국되던 때인 지금부터 약 3,100년 전, ‘주나라 무.. 2019. 4. 29. <염표문>제천의식이 융성했던 도해 단군 때의 염표문 제천의식이 융성했던 도해 단군 때의 염표문 제천의식이 융성했던 도해 단군 때의 염표문 천제문화가 바로 9천 년 전통 하나님 문화의 근본 생활문화요, 생활신앙이었습니다. 지금은 이 고유문화 행사를 다 잃어버렸어요. 제천의식이 가장 융성했던 때가 단군조선 11세 도해道奚 단군 때입니다. 이분의 스승이 되는 유위자有爲子는 중국 상나라를 연 탕임금 때 재상인 이윤伊尹을 길러낸 분입니다. 이 유위자가 삼신 우주에 대해서 도통을 했어요. 도해 단군이, 우리가 언제나 마음에 새겨서 잊어서는 안 될 삼신 조물주 하나님의 본성과 역할에 대해서 아주 간명하게 정의를 했습니다. 그것이 염표문念標文입니다. 우리 마음 속에 늘 새겨두어야 할 진리에 대한 큰 정의, 염표문을 한번 잠깐 볼까요? 天(천)은 以玄默爲大(이현묵위대)하.. 2017. 12. 30. <환단고기>삼성조이야기,단군조선 편(3) 삼성조이야기,단군조선 편(3) 삼성조이야기,단군조선 편(3) 흘달 단군 재위 50년(지금으로부터 3700여년 전) 어느 날 밤이었어요. 밤하늘에 수성 금성 화성 토성 목성의 다섯 개의 별이 서쪽하늘에 한 줄로 이어지는 신비한 광경이 벌어졌어요. 이것을 오성취루라고 해요. 당시의 천문학자들이 이를 유심히 관찰하고 기록에 남겼어요. 그해에는 누런 학이 대궐 뒤뜰의 소나무 숲에 깃드는 일도 있었어요. 오성취루는 가장 오래된 천문학의 관측기록이에요. 이렇게 단군조선은 가장 먼저 하늘의 별들을 관측하고 그것을 기록으로 남긴 위대한 민족이랍니다. 22세 색불루 단군은 군사를 일으켜 왕위에 오르신 분이에요. 도읍을 새로이 백악산 아사달에 정하시고 조선의 제2왕조 시대를 여셨어요. 색불루 단군은 나라의 제도를 크게 고.. 2017. 10. 24. <환단고기>삼성조이야기,단군조선 편(2) 삼성조이야기,단군조선 편(2) 삼성조이야기,단군조선 편(2) 재위 93년 3월 15일 단군왕검께서 세상을 떠나시자 백성들이 부모를 잃은 듯 슬퍼하였어요. 백성들은 큰 깃대(단기)를 받들어 아침저녁으로 모여 앉아 절하며 항상 단군왕검의 덕을 잊지 않았어요. 어린 아이들의 머리에 고운 비단헝겊을 달아주는 댕기는 바로 단군왕검을 추모하여 만든 단기가 변형된 것이랍니다. 수천 년 동안 우리 민족의 아이들은 머리에 댕기를 매고 단군왕검님의 자손으로 태어났음을 자랑스러워 하였어요. 단군왕검의 뒤를 이어 태자 부루가 2세 단군이 되셨어요. 부루단군께서는 어질고 복이 많으신 분이에요. 백성과 더불어 산업을 크게 일으켜서 굶주리거나 추위에 떠는 사람이 없게 하셨어요. 이러한 부루단군의 은혜를 기리는 풍속 중에 최근까지 .. 2017. 10. 24. <환단고기>삼성조이야기,단군조선편-1 삼성조이야기,단군조선편-1 삼성조이야기,단군조선편-1 단군왕검의 아버지는 배달국의 18대 환웅이셨고 어머니는 대읍국 웅씨왕의 따님이셨답니다. 신시개천 1528년 신묘년(BCE 2370) 5월 2일 인시(새벽3~5시)에 박달나무가 우거진 아름다운 숲에서 태어나셨습니다. 단군왕검께서 14살 되던 해에 외할아버이신 웅씨왕이 비왕으로 추천하여 대읍국을 맡아 다스리게 되었어요. 비왕으로 24년간 나라를 다스리시다 웅씨왕이 전쟁터에서 죽게 되자 단군왕검께서는 그 자리를 계승하여 구환을 통일하고 새로운 나라를 열었어요. 지금으로부터 4348년 전(BCE 2333) 단군왕검께서 아사달에 도읍을 정하시고 새롭게 나라를 여시고 조선이라 하셨어요. 나라 이름 조선은 아침 조 자, 고울 선 자, ‘아침 햇빛을 가장 먼저 받는.. 2017. 10. 24. 환인 환웅 단군 왕검의 의미와 환, 단, 한의 뜻 환인 환웅 단군 왕검의 의미와 환, 단, 한의 뜻 환인 환웅 단군 왕검의 의미와 환, 단, 한의 뜻 환인 환웅 단군 왕검의 의미 注(주)에 曰(왈) 「桓仁(환인)은 亦曰天神(역왈천신)이시니 天(천)은 即大也(즉대야)며 一也(일야)오 桓雄(환웅)은 亦曰天王(역왈천왕)이시니 王(왕)은 卽皇也(즉황야)며 帝也(제야)오 檀君(단군)은 亦曰天君(역왈천군)이시니 主祭之長也(주제지장야)오 王儉(왕검)은 亦卽監群(역즉감군)이시니 管境之長也(관경지장야)니라. 『대변경』의「 주注」에 이렇게 기록되어 있다. 환인桓仁은 천신天神이라고도 하니 천天은 곧 큼[大]이며, 하나[一]다. 환웅桓雄은 천왕天王이라고도 하니 왕王은 곧 황皇이며, 제帝이다. 단군檀君은 천군天君이라고도 하니 제사를 주관하는 제사장이시다. 왕검王儉은 감군監群이.. 2017. 10. 16. <환단고기 단군세기>단군은 신화가 아니다.-단군조선 단군은 신화가 아니다.-단군조선 단군은 신화가 아니다.-단군조선 도대체 한민족의 역사는 언제, 어떻게 시작되었을까? 대부분의 한국 사람들은 ‘단군이 조선을 개국했다’고 막연히 알고 있다. 실제로 국사교과서에는 단군 이전에 있었던 환국, 배달국은 차치하고라도, 단군조선에 대해서도 모호하게 기록하였다. ‘삼국유사 기록에 따르면 고조선은 단군왕검이 건국하였다고 한다(BCE 2333)’ 라고 써놓아 문제가 된 적도 있다. 마치 남 얘기하듯 기술하며 사실상 고조선을 인정하지 않았던 것이다. 그리고 고조선에 이어 부여, 옥저, 동예 등을 잠시 언급한 뒤 바로 고구려로 넘어가는 등 고조선 2000년 역사는 사라져버리고 만다. 그리고는 곧이어 “신석기 시대를 이어 한반도에서는 BCE 10세기경에, 만주 지역에서는 이보.. 2017. 9. 29. <환단고기>개천절과 환웅천황,단군왕검 개천절과 환웅천황,단군왕검 개천절과 환웅천황,단군왕검 개천절은 ‘하늘이 열린 일’을 기념하는 날이다. 개천이란 본디 환웅천왕께서 처음으로 하늘을 열고 백두산 신단수 아래로 내려와 홍익인간·재세이화의 뜻을 펼치기 시작한 사건을 가리킨다. 개천開天(하늘이 열림)이라 함은 배달국을 건설한 사건을 표현한 것으로 민족사의 시작을 의미하는 말이다. 따라서 우리 한민족사는 실질적으로 신시神市 배달에서 시작 하므로 환웅천왕께서 신시를 여신 날을 개천절로 삼는 것이 옳다. 오늘날 대다수의 국민이 개천은 BCE 2333년 10월 3일에 이루어진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이 날은 실제로는 단군이 나라를 세운 날이다. 『단군세기』에는 “배달국 신시 개천 1565년(戊辰: BCE 2333) 10월[上月] 3일에 신인 왕검께서 오.. 2017. 9. 29. <북부여>북부여의 구국 영웅,고두막한-동명왕 북부여의 구국 영웅,고두막한-동명왕 북부여의 구국 영웅,고두막한-동명왕 북부여는 4세 단군에 이르러 역사적인 큰 전환점을 맞이하게 된다. BCE 109년, 한 무제가 위만의 손자인 우거왕이 다스리던 위만조선으로 쳐들어왔다. 한나라는 초기에 연신 패하였으나 이간책으로 위만정권 지도층을 분열시켜 결국 우거를 죽이고 왕검성을 점령하였다(BCE 108). 이때 한 무제는 새로운 점령지에‘ 한나라의 군현[漢四郡]’을 설치하고자 하였다. 하지만 우거 제거에 공을 세운 한민족의 강한 저항에 부딪쳐 고조선 유민들의 자치를 인정하는 데 그쳐야 했다. 위만정권을 무너뜨린 한 무제는 요동을 넘어 북부여까지 침공하였다. 그런데 당시 북부여의 4세 고우루단군은 워낙 심성이 유약하여 제대로 싸우지도 못하고 도중에 병사하고 말았다.. 2017. 8. 25. <북부여>북부여의 건국,해모수 북부여의 건국,해모수 북부여의 건국,해모수 대단군의 통치권이 약화되고 부단군과 지방 군장들의 목소리가 커지던 고조선 말기에 한민족의 새 역사를 개창한 분이 바로 북부여를 건국한 해모수이다. 해모수는 요하 상류에 위치한 고조선의 제후국인 고리국 출신으로 BCE 239년 웅심산(지금의 길림성 서란)에서 기두하였다. 그 후 백악산 아사달을 점거하고, 당시 고열가 단군의 빈자리를 대신하고 있던 오가五加 부족장들의 공화정을 철폐하였다. 이에 백성들이 해모수를 단군으로 추대함으로써, 북부여의 역사가 시작되었다(BCE 232). ‘북부여’는‘ 북쪽에 있는 부여’라는 뜻이다. 고조선의 제3왕조 시대인 대부여의 북녘 땅을 중심으로 나라를 열었기 때문에,‘ 대’자를‘ 북’자로 바꾸어 북부여라 한 것이다. 그것은 망해 가던.. 2017. 8. 23.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