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단고기 북콘서트>삼신과 칠성 문화의 복원-우주가을문화
삼신과 칠성 문화의 복원-우주가을문화 삼신과 칠성 문화의 복원-우주가을문화 앞으로 이 역사 개벽 시대에 실제 남북통일이 이루어지는 것은, 동학의 근대 역사 출발점에서 볼 때는 바로 신교 인류 원형문화, 우리 한국인의 인류 창세 원형문화의 2대 중심축인 삼신과 칠성 문화가 복원되고 생활화될 때입니다. 그 진정한 통일 시대, 「천부경」에서 말한 ‘일적십거一積十鉅’, 열째의 나라가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환국·배달·조선 이후, 열국시대를 거쳐서, 고려, 조선, 지금 남북분단시대까지 아홉째 나라가 ‘셋, 셋, 셋’으로 이어왔습니다. 이것도 참 신비스러운데 어떤 분들은 ‘그거 참 잘 두들겨 맞췄다. 기가 막히다’고 하는데, 실제가 그래요. 제가 20대 때부터 국통 맥을 그려놓고 우리 역사를 여기에다 맞춘 것이 아니..
2018. 1. 10.
<환단고기 북콘서트>세계 각처의 칠성문화
세계 각처의 칠성문화 세계 각처의 칠성문화 전 지구촌에 이 칠성문화 유적이 다 있습니다. 천단공원 칠성석 예를 들어서 이곳 전라도를 보면 화순에 운주사雲住寺가 있는데, 거기에 칠성탑이 있고, 그 바닥에 칠성석이 있어요. 북경 자금성 주변 동서남북에 천단, 지단, 일단, 월단이라는 천제단이 있는데 그 천단공원에 가보면 들녘에 칠성석이 있습니다. 그것은 태산의 일곱 봉을 상징한다고 합니다. 거기 황궁우를 들어가서 보면 칠성을 모시는 위패가 있어서 깜짝 놀랐는데, 그것뿐만 아니라 풍백, 우사, 운사도 모시고 있어요. 내가 한 30년 전에 거기 들어가서 왼쪽으로 딱 보니까 붉은 글자로 위패에 ‘풍백, 우사, 운사’라 씌어 있었습니다. 우리가 천문을 관측하는 기구로서 선기옥형을 중국이나 우리나라에서 볼 수 있습니..
2018. 1. 5.
<환단고기 북콘서트>삼신과 오제,오령의 관계
삼신과 오제,오령의 관계 삼신과 오제,오령의 관계 삼신문화에서는 구체적으로 우주의 시간 공간을 오방五方으로 봅니다. 여기에서 신교의 우주관으로서 음양오행陰陽五行 문화가 나왔습니다. 중국 한나라 때 사람들이 오행설을 정립했으니 오행의 기원이 2천여 년 정도 된다고 하는 주장은 맞지 않습니다. 『환단고기』에서는 목화토금수木火土金水라는 오행은 단순히 자연의 어떤 기본 요소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삼신의 ‘우주 성령’이라 말하고 있습니다. 삼신을 동서남북과 중앙 방위, 오방으로 작용하는 다섯 성령, 대자연의 다섯 성령이라 해서 태수太水, 태화太火, 태목太木, 태금太金, 태토太土 이렇게 태太 자를 붙여서 말해요. 그리고 그것을 다스리는 자연신을 보통 동방의 청룡靑龍, 서방의 백호白虎, 백호는 숙살기운이니까 죽이는..
2018. 1. 4.
<환단고기 북콘서트>한민족과 인류의 원형문화,신교
한민족과 인류의 원형문화,신교 한민족과 인류의 원형문화,신교 신교는 삼신의 가르침 『환단고기』는 인류 원형문화의 원전인데, 그러면 그 원형문화 신교神敎라는 것은 무엇인가? 이 대백제 역사 문화의 정신이 과연 무엇인가? 그 실체가 무엇인가? 우리나라 한반도 분단의 역사, 호남 충청 백제, 이 조그만 왕국은 날마다 서로 싸우다가, 패망당하여 의자왕義慈王이 당나라 소정방한테 끌려가서 무참하게 죽었다고 알고 있습니다. 우리가 부여박물관, 나주박물관, 무령왕릉을 가보면, 백제 왕들의 복식 하나도 제대로 없습니다. 지금 새로 지어놓은 부여의 백제궁을 가서 보면 일본 왕의 옷을 갖다놓은 것인지 알 수 없을 정도예요. 오늘 우리가 신교문화를 통해서, 이 백제 문화 역사를 제대로 해석할 수 있는 올바른 지혜의 눈을 뜨게..
2017. 12.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