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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도78

<증산도>천지성공 시대 천지성공 시대 우리가 증산도에 들어오면 읽을 책이 많다. 『대한사람 대한으로』, 『한민족과 증산도』, 『다이제스트 개벽』, 『이것이 개벽이다』 상하권, 『개벽 실제상황』 완결본도 필독서이다. 우리가 지난 30년 동안 100만 권 이상을 기증하기도 했다. 오늘은 이 『천지성공』이라는 책의 주제에 대해 살펴보려 한다. 지난날 내가 일본에서 교육을 하고 잠자리에 들었을 때 ‘홍보용 책자를 하나 더 빨리 만들어라’는 신교神敎가 자꾸 들렸다. 그래서 쓴 책이 『천지성공』이다. 이 『천지성공』을 제대로 알면 이 세상의 문제, 수수께끼를 풀 수 있다. 모든 종교, 동서 철학에서 추구하는 ‘인간이란 어떤 존재냐, 깨달음이란 뭐냐? 구원이란 뭐냐?’ 하는 문제가 여기에 다 나온다. ‘천지성공’에 관한 성구를 한번 읽어 .. 2022. 12. 19.
<증산도>천지의 질서가 바뀐다!!! 천지의 질서가 바뀐다!!!천지의 질서가 바뀐다!!! 천지의 조화주 하나님이신 증산 상제님께서 “지금은 온 천하가 가을 운수의 시작으로 들어서고 있느니라.”(道典 2: 43:1) “내가 이제 후천을 개벽하고 상생相生의 운을 연다.”(道典 2:18:3)고 말씀하셨다. 가을개벽으로 새로 태어나는 천지 질서가 바로 상생이다. 대자연의 질서가 상극에서 상생으로 바뀐다. 선천의 닫힌 우주에서 후천의 열린 우주로 나아간다. 상생은 본래 서로 상 자, 살릴 생 자, 서로가 생명을 살린다는 뜻이다. 그런데 현실적으로 상생은 가을개벽의 실제상황에서 한 인간을 직접 건져내는 것을 말한다. 무엇으로 인간을 살리는가? 가을 개벽기에 인간으로 오신 아버지 하나님, 증산 상제님의 도권道權으로써 인류를 구원한다! 이것이 추살 개벽기.. 2020. 4. 27.
<증산도>왜 태을주를 읽어야 하는가? 왜 태을주를 읽어야 하는가? 왜 태을주를 읽어야 하는가? 세상 사람들을 만나서 증산 상제님의 진리를 전하다 보면, “증산도가 뭐예요? 증산도의 가르침이 뭐죠? 증산도의 목적은 무엇인가요?” 하는 질문들을 종종 받게 된다. 무엇이 증산도 진리의 핵심이자 결론인가? 증산도는 진리의 출발점이, 시간의 섭리로 말할 때는 가을 대개벽이며, 우주 원리로 말할 때는 후천 대개벽이다. 아울러 그것을 극복하는 구원의 결론 공부는 이 상극의 세계를 넘어 상생의 새 질서로 새롭게 태어나게 하는 가을하늘의 추수 일꾼이 되는 것이며, 그 꿈은 바로 천지의 성령을 받아 내리는 태을주의 조화로써 성취하는 것이다. 한 마디로 증산도의 진리는 개벽으로 시작해서 상생의 도심주를 잡는 태을주 공부로 끝난다고 말할 수 있다. >>무료 소책.. 2020. 4. 27.
<증산도 도공수행>증산도의 동공 수행, 도공 증산도의 동공 수행, 도공증산도의 동공 수행, 도공 공우가 아뢰기를 '만국의원을 설립하여 죽은 자를 다시 살리고 눈먼 자를 보게 하며 앉은뱅이를 걷게 하며 그밖에 모든 병의 대소를 물론하고 다 낫게 하노라 하겠습니다.' 하니라. 이에 상제님께서 크게 기뻐하시며 말씀하시기를 "네 말이 옳으니 꼭 그대로 하라."하시고 약패를 불사르시니라.(증산도 도전道典 5:249:9∼11) 본래 도공(道功)이란 넓은 의미로 상제님의 도를 닦아 체득하는 모든 은혜를 말합니다. 좁은 의미로는 태상종도사님과 종도사님께서 열어주신 증산도의 특별한 수행법으로, 상제님과 태모님이 내려주시는 성신(聖神)의 조화권(造化權)을 체득하는 수련법을 말합니다. 태을주 주문수행이 정공(靜功)이라면, 도공은 동공(動功)입니다. 도공은 본질적으로 .. 2020. 4. 10.
<증산도>안운산 태상종도사님,증산도는 천지의 열매요, 우주의 결실이다!!! 안운산 태상종도사님,증산도는 천지의 열매요, 우주의 결실이다!!! 안운산 태상종도사님,증산도는 천지의 열매요, 우주의 결실이다!!! 안운산 태상종도사님은 증산도 2변과 3변 도운의 초석礎石이자 후천 오만 년 천지일심 신앙의 사표이시다. 태상종도사님의 말씀에는 구수한 일상 언어 속에 대경대법한 진리의 큰 틀이 담겨 있다. 도훈 중에서 ‘진리의 정의, 신앙 자세, 천하사의 대의, 올바른 심법, 바른 처세법’ 등에 대한 핵심 말씀을 추렸다. 이번에 사람도 열매를 맺고 인류의 생활문화도 매듭을 짓고 결실을 한다. 상제님의 통일문화, 열매기 문화, 결실문화, 알캥이 문화권이 나온다. 우리 증산도는 바로 천지를 대신해서 천지의 대역자 노릇을 하는, 상제님을 대신해서 성스러운 진리를 집행하는 곳이다. 결론적으로 증산.. 2020. 4. 8.
<증산도>증산도,인류 구원이라는 사명을 잊지 마라. 증산도,인류 구원이라는 사명을 잊지 마라.증산도,인류 구원이라는 사명을 잊지 마라.조직을 알고 조직을 할 줄 알아야무엇이든 인사人事를 가해야 된다. 천리天理가 있다고 인사를 가하지도 않고서 송두리째 그냥 얻는 그런 진리는 있을 수가 없다. 세상만사라 하는 것은 다 자기가 노력한 대가다. 그런데 조직을 떠나면 아무것도 있을 수가 없다. 우리 성도들이 조직을 모른다. 이 대우주 천체권이라는 것은 조직이다. 천지가 조직이다. 하늘이 있으면 땅이 있어야 되고, 하늘땅이 있으면 일월이 있어야 한다. 천지일월이 있으면 그 틀 속에서 생성하는 만유가 있어야 할 것 아닌가? 그것이 전부 조직이다. 예컨대 사람의 세포는 수십억 개지만 몸뚱이는 하나다. 몸뚱이에는 우선 크게 사지가 있어야 되고, 이목구비가 있어야 된다. .. 2020. 4. 6.
<증산도>증산도 진리,가을철 통일 문화권 증산도 진리,가을철 통일 문화권증산도 진리,가을철 통일 문화권 대자연 섭리, 생장염장生長斂藏이라는 정해진 틀 속에서 만유생명이 생성을 하는데 우리는 자연 질서가 생장生長에서 염장斂藏을 하는 바로 그 교차점에 살고 있다. 헌데 생장에서 염장으로 넘어가는 이 마디는 통일을 하는 때다. 다시 말해서 열매를 맺는 때다. 그래서 지금은 창조의 경쟁을 하는 시대다. 지나간 역사 문화 속에서 새로운 것을 창조하지 않으면 멸망하는 수밖에 없었다. 지금은 세계화, 국제화 세상이 돼서 모든 것이 다 개방되어 있다. 해서 상품 하나를 만들어도 지구상에서 일등 가는 것을 만드는 사람만 살아나간다. 지금은 진리 틀을 바꿔 끼우는 시기다. 인류 문화라 하는 것도 매듭을 짓는 문화가 나온다. 상제님 진리가 매듭짓는 통일문화 아닌가.. 2020. 4. 2.
<증산도>원시반본(原始返本)의 뿌리신앙-증산도 원시반본(原始返本)의 뿌리신앙-증산도 원시반본(原始返本)의 뿌리신앙-증산도 증산도 뿌리신앙 증산도 신앙은 뿌리신앙이다. 과거로는 자신의 뿌리를 찾아 뿌리와 더불어 열매를 맺게 된다. 그리고 미래로 볼 때는 나 자신이 새 세상의 뿌리가 된다. 즉 상제님 진리를 통해서 우리는 선천의 뿌리인 내 조상을 찾고 동시에 후천의 뿌리 역할을 하게 되는 것이다. 과거의 뿌리를 잘 받들어 모시고 뿌리 시원역사를 제대로 알 때, 우리의 역사의식이 굳건해진다. 그 힘을 바탕으로 내가 신천지 가을세상을 여는 뿌리가 될 수 있다. 조상의 뿌리 기운이 약하면 나 자신이 미래의 강력한 뿌리가 될 수 없다. 세계 통일의 제1원리 우리는 자신의 근본을 찾는 뿌리신앙을 통해 개인과 가정, 민족, 국가, 그리고 동서 각 지역 문화에서 발.. 2020. 3. 31.
<태을주수행>태을주는 제1의 생명 내 생명은 제2의 생명 태을주는 제1의 생명 내 생명은 제2의 생명태을주는 제1의 생명 내 생명은 제2의 생명 한마디로 묶어서(一言而結之), 태을주 수도를 많이 하다 보면 종국적으로 “여천지(與天地)로 합기덕(合其德)하고 여일월(與日月)로 합기명(合其明)하고 여사시(與四時)로 합기서(合其序)하고 여귀신(與鬼神)으로 합기길흉(合其吉凶)하여 상통천문(上通天文)하고 하찰지리(下察地理)하고 중통인의(中通人義)하여 상투천계(上透天界)하고 하철지부(下徹地府)하리라. 천지와 더불어 덕을 같이하고, 일월과 더불어 그 밝음을 같이하고, 사시와 더불어 그 질서를 같이하고, 귀신과 더불어 좋고 그른 것을 같이하여, 천리를 통하고, 지리를 통하고, 인사를 통해서 세상만사에 환하게 통하여, 위로는 하늘 경계를 뚫어보고, 아래로는 땅 밑바닥까지 꿰뚫어.. 2020. 3. 30.
<증산도>상제님의 성도들에 의해 개창된 교단 상제님의 성도들에 의해 개창된 교단 상제님의 성도들에 의해 개창된 교단 ●상제님께서 구릿골 약방에서 천지대신문을 여시고 대공사를 행하실 때, 성도 아홉 사람을 벌여 앉히신 뒤에 이르시기를 “이제 도운(道運)을 전하리라.” 하시고, 성도들에게 물으시기를 “일 년 중에 가장 빨리 자라나는 것이 무엇이냐?” 하시니 모두 “대나무입니다.” 하고 대답하거늘 말씀하시기를 “대(竹)의 기운이 만물 중에 제일 크니 그 기운을 덜어 쓰리라.” 하시니라. 이어 갑칠(甲七)에게 “푸른 대 하나를 뜻대로 잘라 오라.” 하시어 그 마디 수를 헤아리니 모두 열한 마디이거늘, 한 마디를 끊게 하시어 무릎 밑에 넣으시고 남은 열 마디 중 끝의 한 마디를 잡으시며 말씀하시기를 “이 한 마디는 두목(頭目)이라. 왕래와 순회를 마음대로 .. 2019. 4. 25.
<안운산 태상종도사>증산도,2변도운의 역사적 의의 증산도,2변도운의 역사적 의의 증산도,2변도운의 역사적 의의 증산 상제님의 도의 역사, 즉 증산도사(甑山道史)의 핵심 맥을 보지 못하게 되는 가장 큰 이유는, 첫 교단의 개 창 과정으로부터 제3변 성숙기에 이르기까지의 중간마디를 보지 못한다는 데에 있다. 우리가 도사의 전체 흐름을 볼 때 2변 도운을 바르게 이해한다는 것은 어떤 의미가 있는가? 역사의 과정으로 보면 2변 도운은 3변과 1변의 중간에 있다. 이 중간마디를 바르게 본다는 것은 머리와 꼬리, 처음과 마지막을 동시에 볼 수 있는 안목을 갖는 것이다. 즉 상제님의 도의 역사를 전체적으로 볼 수 있는 통시적인 시각을 여는 것이다. 그런데 이 중간마디를 보지 못하면 그 뿌리를 보지 못하고, 따라서 마지막 성숙과정도 일관된 맥으로 보지 못하게 되는 결.. 2019. 4. 9.
<증산도>3변 도운을 잉태하는 20년 말도도수 3변 도운을 잉태하는 20년 말도도수 3변 도운을 잉태하는 20년 말도도수 병오(丙午:道記36,1906)년에 상제님께서 고군산 열도 앞의 말도로 귀양을 가는 공사를 보신 까닭은 제3변으로 전환하는 새 판 개척의 섭리를 잉태하기 위해서다. 2변 도운이 마무리 지어지고 3변 도운을 여는 결정적인 공사 내용이 바로 상제님께서 병오(1906)년 3월에 처결하신 이 ‘말도(末島) 도수’섭리이다. ●병오(丙午:道紀36,1906)년 3월에 상제님께서 광찬을 데리고 말도(末島)에 들어가실 때, 갑칠과 형렬을 만경 남포로 부르시어 말씀하시기를 “내가 이제 섬으로 들어가는 것은 천지공사로 인하여 귀양 감이라. 20일 만에 돌아오리니 너희들은 지방을 잘 지키라.” 하시니라. 이 때 상제님께서는 대삿갓에 풀대님 차림으로 섬에.. 2019. 4.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