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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탐험/안운산 태상종도사님 대도말씀137

<생장염장>우주는 사람농사를 짓는다 우주는 사람농사를 짓는다 일 년은 생장염장이라는 틀을 바탕으로, 봄이 되면 새싹이 터서 물건이 생겨나고 여름이 되면 봄에 싹튼 것이 커서 성장하고, 가을철에는 봄에 물건 내서 여름철에 기른 그 진액을 전부 뽑아 모아 매듭을 짓는다. 열매를 맺는다. 통일, 성숙한다. 알캥이를 여문단 말이다. 그러고서 겨울철에는 폐장, 휴식을 하고 다시 또 새봄이 오면 새로 새싹을 낸다. 그런데 그 주역이 사람이다. 천지라 하는 것은 말도 않는 게고 수족도 없는 게고, 그 대역자가 사람이다. 다시 얘기해서 지구 일 년이라 하는 것은 사람이 먹고살기 위해서, 사람이 필요에 따라 사용하기 위해서 만유의 생명체를 키우는 것이고, 대우주라 하는 것은 묶어서 사람농사를 짓는 것이다. 결국 사람농사를 짓기 위해 일 년의 지구년도 있는.. 2022. 11. 8.
<안운산 태상종도사님>일편단심一片丹心 빨간 정성 일편단심一片丹心 빨간 정성 인간의 행위라 하는 것은 마음의 자취다. 심혈心血이 경주傾注되는, 마음과 피가 함께 기울어지는 일편단심一片丹心! 옛날 충신, 열사들이 “이 몸이 죽고 죽어 일백 번 죽어져서 백골이 진토되어 넋이야 있고 없고”라고 노래한 그런 일편단심! 붉을 단丹 자, 속고갱이, 진짜배기 빨간 정성, 그 정성은 불에 넣어도 타지 않고, 물에 넣어도 썩지 않고, 돌에 놓고 두드려도 깨지지 않는다. 그런 일편단심만 가질 것 같으면 세상에 못 되는 일이 어디에 있겠는가. 모든 것은 심법心法이다. -도기道紀 132년 5월 26일 태상종도사님 도훈 >>무료 소책자 신청 클릭 2020. 10. 26.
<사람농사>조상 대대로 한 일을 총결산한다. 조상 대대로 한 일을 총결산한다. 조상 대대로 한 일을 총결산한다. 그러면 우주에서 사람농사를 짓는다 했는데, 지금 현실을 사는 60억 인류의 정신 구조가 어떻게 됐느냐? 물론 사회윤리도 있고 가정윤리도 있고, 아직까지 여러 가지가 남아 있다마는, 아마 70퍼센트는 제 뿌리를 잃어버리지 않았나 생각한다. 인류 역사를 더듬어 보면 구천여 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그 구천여 년 동안 수많은 혈통이 세상에 퍼졌다. 허면 여기 있는 사람들의 시조 할아버지, 처음 할아버지가 있을 것 아닌가. 내 몸뚱이라 하는 것은 바로 오천 년, 육천 년, 칠천 년 전 시조 할아버지의 유전인자가 아들, 손자, 증손자, 고손자, 이렇게 계계승승해서 내려온 것이다. 내가 어디 하늘에서 떨어지거나 땅에서 솟아서 독자적으로 생겨난 .. 2020. 6. 17.
<만사지 문화>인류 문화의 극치, 조화의 만사지 문화 인류 문화의 극치, 조화의 만사지 문화인류 문화의 극치, 조화의 만사지 문화 인류 문화의 극치, 총체적인 결실 문화가 바로 만사지萬事知 문화다. 지금은 무슨 컴퓨터니 통신문화 같은 내 지식이 아닌 객적客的인 것에 의존해서 일을 처리한다. 하지만 앞으로 우리가 살아갈 다가오는 세상의 문화는, 만사지 문화다. 신인神人이 합일合一해서, 신명과 사람이 하나가 되어 스스로 알아서 한다. 컴퓨터 같은 과학 문명에 의존하지 않고 내가 환하게 다 알아서 한다. 그것이 초목으로 말하면, 봄에 내서 여름철에 기른 진액을 전부 뽑아 모아 성숙된 알캥이로 결실되는 것과 같다. 인류는 역사가 생긴 이래 지금까지 창조의 경쟁을 해내려 왔어. 인류 역사를 통해 수많은 사람이 왔다 갔는데, 어느 누구도 창조의 경쟁을 한다. ‘나는 .. 2020. 6. 17.
<음양오행>봄여름은 양존陽尊 시대 봄여름은 양존陽尊 시대 봄여름은 양존陽尊 시대 나는 인류의 역사를 전쟁사라고 얘기한다. 그 동안의 인류 역사라 하는 것은 땅 뺏기 역사다. 왜 그랬느냐? 봄여름이라 하는 것은 서로 경쟁하며 발전하는 양존陽尊 시대이기 때문이다. 봄여름은 우주변화 법칙이 학술용어로 삼양이음三陽二陰을 하고 있다. 양이 셋이고 음이 둘이다. 알기 쉽게 얘기하면 날씨가 더워서 양이 하나가 더 많다. 또 가을겨울이라 하는 것은 삼음이양三陰二陽, 음이 셋이고 양은 둘이다. 가을겨울은 음존陰尊 시대다. 음양에 대한 이야기를 좀 덧붙이자면 동서양도 음양으로 나누어져 있다. 동양은 양이고 서양은 음이고. 헌데 양에는 음을 배합해야 하고 음은 양을 배합해야 한다. 이건 음양의 섭리가 필연적으로 그렇게 되어져 있다. 그래서 죽은 사람을 물에.. 2020. 6. 8.
<사람농사>천지의 운행 목적 천지의 운행 목적천지의 운행 목적 그러면 천지가 둥글어 가는 목적이 뭐냐? 그건 한마디로 내고 죽이는 것밖에 없어. 봄철에는 물건 내고 가을철에는 죽여버리고, 그것밖에 없어. 여기 우리 50살 먹은 사람이 열 살부터 철을 알고 살았다 하면 40년 동안 40차례 일 년 둥글어 가는 것을 경험했을 게다. 다시 얘기해서 일 년이 둥글어 갈 때마다 내고 죽이고 내고 죽이고, 그것만 거듭하는 것이다. 결국 가을에 가서 열매 하나 맺기 위해 일 년 춘하추동 사시라는 것이 있는 것이다. 만일 가을에 열매를 맺지 못할 것 같으면 봄여름이란 있어야 한 돈 어치도 필요치 않는 과정이다. 맞지? “예”(대답) 일 년 춘하추동 사시 초목농사라 하는 것은, 가을에 열매 하나를 맺어서 다음해에 다시 제 종자種子를 퍼트리자는 목적.. 2020. 6. 8.
<하추교역기>지금은 지구가 궤도 수정하는 하추교역기 지금은 지구가 궤도 수정하는 하추교역기지금은 지구가 궤도 수정하는 하추교역기 헌데 인류 역사도 천지의 이법이 성숙됨에 따라 성숙이 되는 것이다. 동양의 학문으로 얘기하면 우리는 그 동안 주역周易의 세상을 살았다. 주역이라 하는 것은 봄여름 세상의 이치를 담은 것이다. 다시 얘기해서 주역 세상은 지구 궤도가 타원형 궤도, 계란 같은 형으로 구성되어져 있다. 지구가 계란 같은 형으로 태양을 안고 돌아가는데, 태양 빛을 많이 받으면 따뜻하니까 봄여름이 되고, 태양 빛을 적게 받으면 가을겨울이 된다. 그런데 앞으로 다가오는 세상은 정역正易 세상이다. 정역은 가을겨울 세상이 둥글어 가는 이법을 상징해 놓은 것이다. 그러면 정역 세상에는 지구가 어떻게 되느냐? 지구가 공 같은 형, 정원형으로 궤도 수정을 한다. 이.. 2020. 6. 5.
<생장염장>천지는 생장염장으로 둥글어 간다. 천지는 생장염장으로 둥글어 간다.천지는 생장염장으로 둥글어 간다. 이렇게 만나게 되어서 반갑다.우선 내가 하고 싶은 얘기는, “대우주 천체권 내의 모든 만유라 하는 것은 우주변화 법칙 가운데에서 왔다 간다.” 하는 것이다. 크게 대분해서 이 천지라 하는 것은 초목개벽과 인간개벽을 한다. 초목개벽이란 뭐냐? 지구가 태양을 안고 한 바퀴 돌아가면, 거기에서 춘하추동春夏秋冬 사시四時 변화 법칙에 의해 생장염장生長斂藏이 생겨난다. 곧 봄에 물건 내서 여름철에 길러 가을에는 그 진액을 전부 뽑아 모아 열매를 맺는데, 이것을 초목개벽이라 한다. 그러고서 겨울에는 폐장을 하고 다시 봄이 오면 새싹을 낸다. 초목이 한 번 왔다 가는 생장염장이 초목농사 짓는 지구 일 년의 변화 법칙이다. 그것과 같이 우주년이라 하는 것.. 2020. 6. 5.
<하추교역기>천하의 대세를 알아야 산다. 천하의 대세를 알아야 산다.천하의 대세를 알아야 산다.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시점은 지구 1년으로 말하면 여름과 가을이 바꿔지는 하추교역기(夏秋交易期)이다. 다시 말해서 천지의 질서가 바꿔지는 때이다. 여름에서 가을로 바꿔지면 옷도 갈아입어야 되지 않는가. 여름철은 성장을 하는 때이지만, 가을철은 열매를 맺어놓고서 다 죽여 버리는 때다. 그래서 이번에는 하추가 교역하는, 천지의 질서가 바꿔지는 이 이치를 모르는 사람은, 하늘을 쓰고 도리질을 하는 사람이라도 살아남을 수가 없다. 상설(霜雪)이 와서 다 말려 버리는데 무슨 수가 있겠는가. 천지의 순환지리를 인간의 능력으로써 어떻게 저항을 하겠는가. 이때는 천지의 질서가 바꾸어지는 이치를 아는 사람은 그 이치를 순응해서 살 길을 찾는 것이고, 이것을 모르면 .. 2020. 6. 1.
<춘생추살>천지의 목적,춘생추살(春生秋殺) 천지의 목적,춘생추살(春生秋殺) 천지의 목적,춘생추살(春生秋殺) 오늘 이 시간을 통해서, 대우주 천체권 내에 생존하는 만유의 생명체는 어떻게 존재를 하느냐 하는 것을 다시 한 번 강조하려고 한다. 우리가 살고 있는 이 대우주 천체권 내에 생존하는 만유의 생명체는 대자연섭리를 바탕으로 해서 생장염장(生長斂藏)을 한다. 대우주 천체권의 목적이 생장염장, 생겨나서 성장을 하고 수렴을 하고 폐장을 하는 것이다. 초목도, 비금주수(飛禽走獸)도, 사람에 이르기까지 묶어서 다 생장염장을 한다. 그것이 바로 천지의 목적이다. 만유의 생명체가 원하건 원하지 않건 그렇게 밖에는 되지 않는다. 이 종도사가 입버릇처럼 말을 하듯이, 대자연 섭리라 하는 것은 봄철에 물건을 내서 여름철에 길러서 가을철이 되면 뿌리 기운, 줄거리.. 2020. 6. 1.
<증산도>안운산 태상종도사님,증산도는 천지의 열매요, 우주의 결실이다!!! 안운산 태상종도사님,증산도는 천지의 열매요, 우주의 결실이다!!! 안운산 태상종도사님,증산도는 천지의 열매요, 우주의 결실이다!!! 안운산 태상종도사님은 증산도 2변과 3변 도운의 초석礎石이자 후천 오만 년 천지일심 신앙의 사표이시다. 태상종도사님의 말씀에는 구수한 일상 언어 속에 대경대법한 진리의 큰 틀이 담겨 있다. 도훈 중에서 ‘진리의 정의, 신앙 자세, 천하사의 대의, 올바른 심법, 바른 처세법’ 등에 대한 핵심 말씀을 추렸다. 이번에 사람도 열매를 맺고 인류의 생활문화도 매듭을 짓고 결실을 한다. 상제님의 통일문화, 열매기 문화, 결실문화, 알캥이 문화권이 나온다. 우리 증산도는 바로 천지를 대신해서 천지의 대역자 노릇을 하는, 상제님을 대신해서 성스러운 진리를 집행하는 곳이다. 결론적으로 증산.. 2020. 4. 8.
<증산도>증산도,인류 구원이라는 사명을 잊지 마라. 증산도,인류 구원이라는 사명을 잊지 마라.증산도,인류 구원이라는 사명을 잊지 마라.조직을 알고 조직을 할 줄 알아야무엇이든 인사人事를 가해야 된다. 천리天理가 있다고 인사를 가하지도 않고서 송두리째 그냥 얻는 그런 진리는 있을 수가 없다. 세상만사라 하는 것은 다 자기가 노력한 대가다. 그런데 조직을 떠나면 아무것도 있을 수가 없다. 우리 성도들이 조직을 모른다. 이 대우주 천체권이라는 것은 조직이다. 천지가 조직이다. 하늘이 있으면 땅이 있어야 되고, 하늘땅이 있으면 일월이 있어야 한다. 천지일월이 있으면 그 틀 속에서 생성하는 만유가 있어야 할 것 아닌가? 그것이 전부 조직이다. 예컨대 사람의 세포는 수십억 개지만 몸뚱이는 하나다. 몸뚱이에는 우선 크게 사지가 있어야 되고, 이목구비가 있어야 된다. .. 2020. 4.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