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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탐험/안운산 태상종도사님 대도말씀

<춘생추살>천지의 목적,춘생추살(春生秋殺)

by 이세덕 2020. 6. 1.

<춘생추살>천지의 목적,춘생추살(春生秋殺)


<춘생추살>천지의 목적,춘생추살(春生秋殺)


오늘 이 시간을 통해서, 대우주 천체권 내에 생존하는 만유의 생명체는 어떻게 존재를 하느냐 하는 것을 다시 한 번 강조하려고 한다.


우리가 살고 있는 이 대우주 천체권 내에 생존하는 만유의 생명체는 대자연섭리를 바탕으로 해서 생장염장(生長斂藏)을 한다. 대우주 천체권의 목적이 생장염장, 생겨나서 성장을 하고 수렴을 하고 폐장을 하는 것이다. 초목도, 비금주수(飛禽走獸)도, 사람에 이르기까지 묶어서 다 생장염장을 한다. 그것이 바로 천지의 목적이다. 만유의 생명체가 원하건 원하지 않건 그렇게 밖에는 되지 않는다.


이 종도사가 입버릇처럼 말을 하듯이, 대자연 섭리라 하는 것은 봄철에 물건을 내서 여름철에 길러서 가을철이 되면 뿌리 기운, 줄거리 기운, 마디 기운, 이파리 기운, 모든 진액을 전부 거둬 모아서 열매를 맺는다. 통일, 결실, 알캥이를 맺는다는 말이다. 초목도, 날아다니는 새도, 기어 다니는 짐승도, 사람은 더 말할 것도 없이 다 그렇게 생장염장을 한다. 그것이 사람에게는 생로병사(生老病死)로 드러난다.


다시 묶어서 말하면 천지의 목적은 춘생추살(春生秋殺)이다. 봄에는 내고 가을철에는 죽이고, 천지는 이것만을 거듭한다. 천지가 둥글어 가는 프로그램, 다시 말해서 대자연 섭리라 하는 것은 그렇게 법칙적으로 정해져 있다. 그건 누가 거역하지도 못하고, 붙잡지도 못하고, 잡아당기지도 못하고, 밀지도 못한다. 좋건 그르건 그렇게 밖에는 되어지지 않는다. 주이부시(周而復始)해서 그렇게 백 번도 천 번도 만 번도 춘생추살로 둥글어 간다. 예컨대 지구년으로 말하면 금년도, 내명년도, 또한 천 년 전도, 천 년 후도 그것을 거듭하는 것이다. 지구년도 그렇고 또한 우주년도 그렇게 밖에는 되어지지 않는다. 그런 대자연 섭리 속에서 만유의 생명체가 왔다 가는 것이다. 알건 모르건 바로 천지는 만유 생명체의 부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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