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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명18

<신명계의 구조>외계 문명의 실체 외계 문명의 실체 외계 문명의 실체 외계문명은 물질계와 신명계가 유기적으로 결합되어 긴밀한 관계를 맺고 존재하는 다차원의 복합문명이다. 다만 문명권 별로 시공구조가 다르고, 문명의 발전단계도 각기 다를 뿐이다. 물질차원의 문명은 존재하지 않고 영靈 차원의 문명만 존재하는 곳도 있다. ●사람의 죽음길이 먼 것이 아니라 문턱 밖이 곧 저승이니 나는 죽고 살기를 뜻대로 하노라 .(『道典』4:117) 이 말씀을 통해 신명계는 물질계와 분리된 별개의 세계가 아니라, 다만 물질계와 차원, 밀도, 진동, 구조가 다른 세계라는 것을 알 수 있다. 다시 말하면 다차원으로 이루어진 우주의 시공 구조 속에 물질계와 여러 영靈세계가 겹쳐서 공존하는 것이다. 물론 시공간적으로 멀리 떨어져 있는 신명계도 얼마든지 있다. 지구는 .. 2019. 5. 17.
<영혼,귀신,신명>저승사자를 목격한 사람의 이야기 저승사자를 목격한 사람의 이야기 저승사자를 목격한 사람의 이야기 지금부터 하는 이야기는 최면요법을 통해 전생을 기억하던 유럽인이 말을 멈추지 않고 증언하였다는 이야기입니다. 아래의 이야기가 정말 사실일까요? 아니면 꾸며낸 이야기일까요? 저승사자를 목격한 사람의 이야기 1963년 아시아의 한 나라에서는 자전거를 타고 차도를 달리며 보통때와 다름없이 꽃을 배달하던 젊은 청년이 신호등에 빨간 불이 들어와 잠시 멈춘뒤 출발 신호를 기다렸던 일이 있었습니다. 곧이어 신호등이 파란불로 바뀌자 자전거의 패달을 힘차게 밟은 그는 많은 인파가 있던 도로변 인도에 머리 끝에서 발 끝 까지 검은 옷을 입은 신사가 자신을 무서운 눈으로 주시하는 것을 보고 의아해 하며 가던 길을 재촉했다고 합니다. 얼마후 또 다른 신호등에 걸.. 2017. 11. 24.
<영혼,신명>인간세계와 신명세계의 관계 인간세계와 신명세계의 관계 인간세계와 신명세계의 관계 신명은 사람의 마음에 따라 감응한다 ▶ 좋은 마음을 품으면 착한 신명이, 나쁜 마음을 품으면 악한 신명이 응한다. ▶ 인간이 게으르고 나태하면 보호신(保護神)도 떠나 버린다. 마음속에 성현을 생각하면 성현의 신이 와서 응하고,..... 마음속에 도적을 생각하고 있으면 도적의 신명이 찾아와 응하느니라. (도전 4:69) 사람마다 그 닦은 바와 기국(器局)에 따라서 그 임무를 감당할 만한 신명(神明)이 호위하여 있나니 만일 남의 자격과 공부만 추앙하고 부러워하여 제 일에 게으른 마음을 품으면 신명들이 그에게로 옮겨 가느니라. 못났다고자포자기하지 말라. 보호신도 떠나가느니라. (도전 2:119) 인간을 둘러싸고 있는 신명들 ▶ 보호신(지도령) : 대개는 조.. 2017. 11. 13.
<천지공사>상제님이 짜신 천지공사대로 둥글어 간다. 상제님이 짜신 천지공사대로 둥글어 간다. 상제님이 짜신 천지공사대로 둥글어 간다. 증산 상제님께서 오셔서 앞으로 좋은 세상을 만들려고 하시는데, 조금 아까 얘기한 바와 같이 이 흐트러진 신명 세계를 해결하지 않고서는 절대로 좋은 세상을 만들 도리가 없다. 아, 역사적인 여러 억조의 원신과 역신이 하늘땅 사이에 가득 찼는데, 그들을 어떻게 하나? 다 죽이지도 못하고. 그건 어거지로 하면 안 되는 게거든. 상제님은 좋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서, 먼저 역사 과정에서 억울하게 죽은 신명들을 전부 다 뭉쳐서 신명 세계를 조직하셨다. 그리고 그 조직 속에서 앞세상 둥글어갈 프로그램, 시간표, 이정표의 틀을 짜셨다. 그게 바로 천지공사天地公事다. 상제님이 새 세상의 틀을 짜신 천지공사를 대별하면 세운공사世運公事, 도운.. 2017. 11. 9.
<만사지 문화>신인합일의 열매기 문화 신인합일의 열매기 문화 신인합일의 열매기 문화 지금 요 때는 천지의 이법으로 볼 때 신명들이 주체가 되는 때다. 봄여름이라 하는 것은 현실적인 사람이 주체가 되는 때고, 가을겨울이라 하는 것은 신명이 주체가 되는 때다. 그게 뭐와 같으냐 하면, 낮에는 사람이 활동하고 밤에는 휴식하는 것과 같다. 우주 이법의 바탕, 틀이 그렇게 되어져 있다. 앞으로 다가오는 세상은 신명이 주체가 되는데, 그렇다고 해서 사람은 없어지고 신명들만이 뭘 한다는 게 아니다. 신명과 사람이 합일을 한다. 신명과 사람이 하나가 되어 일을 하는 것이다. 해서 신명은 사람을 만나야 되고 사람은 신명을 만나야 한다. 신명도 사람을 못 만나면 신명 노릇을 못 하고, 사람도 신명을 만나지 못하면 사람 노릇을 못 한다. 신인이 합일해서 이루는.. 2017. 11. 7.
<상제님 강세>우주의 주재자가 오셔야 하는 까닭 우주의 주재자가 오셔야 하는 까닭 우주의 주재자가 오셔야 하는 까닭 상제님은 우주의 주재자主宰者이시다. 주재자의 뜻이 뭐냐? 주재主宰는 임금 주, 주인 주主 자에 재상 재宰 자다. 동양에서 재상이라고 할 것 같으면, 군주주의 때에 상감님의 뜻을 그대로 주장해서 다스리는 벼슬아치를 말한다. 재상 재 자는 마르개질할 재宰 자거든. 마르개질이라 하는 것은 필요에 의해서 그대로 자르는 것 아녀? 그러니 주재자라고 할 것 같으면, 지구상의 모든 인간의 역사를 주재하시는 분이다. 헌데 이 때는 반드시 우주의 주재자가 오시지 않으면, 역사적인 신명들을 통제할 수가 없다. 역사적인 신명들이 말을 듣지 않는다. 왜 그러냐? 상제님이 이 혼란한 세상을 바로잡아 신명과 사람을 건져서 좋은 세상을 만들자 함에, “인류 역사를.. 2017. 11. 6.
<조상의 음덕>조상 대대로 한 일을 총결산한다.-사람농사 조상 대대로 한 일을 총결산한다.-사람농사 조상 대대로 한 일을 총결산한다.-사람농사 우주에서 사람농사를 짓는다 했는데, 지금 현실을 사는 60억 인류의 정신 구조가 어떻게 됐느냐? 물론 사회윤리도 있고 가정윤리도 있고, 아직까지 여러 가지가 남아 있다마는, 아마 70퍼센트는 제 뿌리를 잃어버리지 않았나 생각한다. 인류 역사를 더듬어 보면 구천여 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그 구천여 년 동안 수많은 혈통이 세상에 퍼졌다. 허면 여기 있는 사람들의 시조 할아버지, 처음 할아버지가 있을 것 아닌가. 내 몸뚱이라 하는 것은 바로 오천 년, 육천 년, 칠천 년 전 시조 할아버지의 유전인자가 아들, 손자, 증손자, 고손자, 이렇게 계계승승해서 내려온 것이다. 내가 어디 하늘에서 떨어지거나 땅에서 솟아서 독자적으.. 2017. 10. 31.
<조상음덕>선령의 음덕 선령의 음덕 선령의 음덕 이번에 지구촌 창생들을 건지는 것도 상제님의 원시반본의 도에 의해, ‘인간의 뿌리인 그 사람의 선령先靈이 얼마나 이 세상에 공력을 많이 세웠느냐? 얼마나 남에게 좋게 하면서 살았느냐?’ 하는 게 그 기준이 됩니다. 남을 음해하고 못살게 굴고, 죽이고 상처 입힌 조상의 자손들은 이번에 다 뿌리뽑힙니다. 상제님께서 그렇게 천지신명에게 천명을 내리신 것입니다. 상제님께서 “선령의 음덕으로 나를 믿게 된다.”고 하셨어요. 조상 신명들은 하늘에서 기도하면서 자꾸 자손의 혜각慧覺을 열어 줍니다. 머리를 틔워 주어 상제님 도를 찾게 하고, 내면 세계에 대해 고민을 하게 합니다. ‘세상에서 가야 할 길이 있는데, 그게 뭘까?’ 하는 구도자의 의식을 자손에게 심어 주는 겁니다. >>무료 소책자 .. 2017. 7. 14.
<신명>우리 몸의 신은 어디서 나오는가? 우리 몸의 신은 어디서 나오는가? 우리 몸의 신은 어디서 나오는가? 하루는 어린 호연이가 상제님께 “사람에게 신명이 있나요? 정말로 신이 있나요?” 하고 여쭈었습니다. 이에 상제님께서 “암, 있고말고. 신이 있어서 보고 듣는 것이지.” 하셨어요. 우리가 살아 있다는 것은, 몸 속에 신이 있기 때문이라는 말씀입니다. 우리의 몸뚱이는 신의 집입니다. 신은 우리 몸의 정精에서 생성되어 나옵니다. 그래서 ‘정신精神’이라고 해요. 다시 말하면 신의 근원은 우리가 음식물을 섭취하여 생명 에너지로 통일해서 갖고 있는 신장腎臟의 정수精髓라는 것입니다. 그러니 이 정을 어떻게 잘 간직하고, 굳히고, 맑히느냐 하는 게 우리 생명의 영속을 보장하는 가장 중요한 인생 공부입니다. 건강이나 수명, 사물을 바르게 보고 지혜로운 .. 2017. 5. 31.
<천지공사>증산 상제님이 짜신 천지공사대로 둥글어 간다. 증산 상제님이 짜신 천지공사대로 둥글어 간다. 증산 상제님이 짜신 천지공사대로 둥글어 간다. 증산 상제님께서 오셔서 앞으로 좋은 세상을 만들려고 하시는데, 조금 아까 얘기한 바와 같이 이 흐트러진 신명 세계를 해결하지 않고서는 절대로 좋은 세상을 만들 도리가 없다. 아, 역사적인 여러 억조의 원신과 역신이 하늘땅 사이에 가득 찼는데, 그들을 어떻게 하나? 다 죽이지도 못하고. 그건 어거지로 하면 안 되는 게거든. 상제님은 좋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서, 먼저 역사 과정에서 억울하게 죽은 신명들을 전부 다 뭉쳐서 신명 세계를 조직하셨다. 그리고 그 조직 속에서 앞세상 둥글어갈 프로그램, 시간표, 이정표의 틀을 짜셨다. 그게 바로 천지공사天地公事다. 상제님이 새 세상의 틀을 짜신 천지공사를 대별하면 세운공사世運.. 2017. 5. 24.
<천지의 이법>신인합일의 열매기 문화,만사지 신인합일의 열매기 문화,만사지 신인합일의 열매기 문화,만사지 지금 요 때는 천지의 이법으로 볼 때 신명들이 주체가 되는 때다. 봄여름이라 하는 것은 현실적인 사람이 주체가 되는 때고, 가을겨울이라 하는 것은 신명이 주체가 되는 때다. 그게 뭐와 같으냐 하면, 낮에는 사람이 활동하고 밤에는 휴식하는 것과 같다. 우주 이법의 바탕, 틀이 그렇게 되어져 있다. 앞으로 다가오는 세상은 신명이 주체가 되는데, 그렇다고 해서 사람은 없어지고 신명들만이 뭘 한다는 게 아니다. 신명과 사람이 합일을 한다. 신명과 사람이 하나가 되어 일을 하는 것이다. 해서 신명은 사람을 만나야 되고 사람은 신명을 만나야 한다. 신명도 사람을 못 만나면 신명 노릇을 못 하고, 사람도 신명을 만나지 못하면 사람 노릇을 못 한다. 신인이 .. 2017. 5. 22.
<조상음덕>조상에서 척을 지으면 조상에서 척을 지으면 조상에서 척을 지으면 이런 얘기를 하면서 대한민국 역사 과정의 예를 하나 들어 주겠다. 대한민국 조선 중기에 남사고南師古라는 지식이 많은 대철인이 있었다. 남사고는 천문도 잘 알고, 지리도 잘 알고, 미래사도 환하게 아는 사람이다. 동양에서는 근 천오백 년 동안 지리地理를 주장했는데, 그 사람이 지리를 잘 안다. 예를 들면 지리학상으로 조상을 좋은 데다 묻을 것 같으면 좋은 자손이 나고 또 부자도 되고 귀하게도 될 수 있다. 그 자세한 얘기는 지금 못다 하니 틀만 얘기한다. 남사고는 이 지리학뿐 아니라 모든 걸 다 잘 알았다. 해서 좋은 자리를 잡아서 자기 어머니 아버지의 백골을 묻었다. 그런데 묻고 나서 보면 좋은 자리가 아니다. 쓰기 전에는 좋은 자리로 보여서 묘를 썼는데, 써놓.. 2017. 5.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