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수행과 명상/영혼의 세계

<영혼,신명>인간세계와 신명세계의 관계

by 이세덕 2017. 11. 13.

<영혼,신명>인간세계와 신명세계의 관계

<영혼,신명>인간세계와 신명세계의 관계

 

  신명은 사람의 마음에 따라 감응한다
 

▶ 좋은 마음을 품으면 착한 신명이, 나쁜 마음을 품으면 악한 신명이 응한다.
▶ 인간이 게으르고 나태하면 보호신(保護神)도 떠나 버린다.

마음속에 성현을 생각하면 성현의 신이 와서 응하고,.....
마음속에 도적을 생각하고 있으면
도적의 신명이 찾아와 응하느니라. (도전 4:69)

사람마다 그 닦은 바와 기국(器局)에 따라서
그 임무를 감당할 만한 신명(神明)이 호위하여 있나니
만일 남의 자격과 공부만 추앙하고 부러워하여 제 일에
게으른 마음을 품으면 신명들이 그에게로 옮겨 가느니라.
못났다고자포자기하지 말라.
보호신도 떠나가느니라. (도전 2:119)  
 

 

 

  인간을 둘러싸고 있는 신명들
▶ 보호신(지도령) : 대개는 조상신( 혹은 특정한 재능이 있는 신명)
▶ 척   신 : 어떤 사연이 있어 해꼬지를 하려는 신명
▶ 보은신 : 자신에게 은혜를 갚으려는 신명

  
 영혼은 주로 인간의 생각, 꿈(잠재의식)속으로 찾아온다
 

 

  인간의 모든 참화는 척신의 보복 때문
▶ 척   신 : 원한을 갚기 위해 가해자나 혹은 그 후손에게 살기를 뿌리는 신명(영혼)
▶ 척은 이 세상 재난의 근원적 원인, 척이 없어야 잘 산다.
▶ 조상의 음덕이 있는 자가 개벽기에 구원받기 용이하다.

  
   

세상의 모든 참사(慘事)가 척신이 행하는 바이니라.
삼가 척을 짓지 말라. 만일 척을 지은 것이 있으면 낱낱이 풀고 화해를 구하라 . (도전 3:132)

사람을 많이 살리면 보은(報恩)줄이 찾아들어 영원한 복을 얻으리라. (도전 5:317)  
 

 

  조상님 제사, 왜 잘 모셔야 하나?
▶ 돌아가신 조상신은 천상에서 영혼으로 생활하고 있다.
▶ 곧 닥치는 가을개벽기에는 조상의 음덕으로 상제님의 도(道)를 만난다.
▶ 구원의 기운은 자기 직계조상의 공력으로 열린다.

 
 

사람이 조상에게서 몸을 받은 은혜로
조상 제사를 지내는 것은 천지의 덕에 합하느니라. (도전 9:102)

부모를 경애하지 않으면 천지를 섬기기 어려우니라.
천지는 억조창생의 부모요, 부모는 자녀의 천지니라.
자손이 선영(先靈)을 박대하면 선영도 자손을 박대하느니라. (도전 2:41)

하늘에는 조상들의 웃어른이 다 있느니라.
사람은 죽어서 신명(神明)이 되어도 공부를 계속 하느니라. (도전 9:97)

이 때는 원시반본(原始返本)하는 시대라. 혈통줄이 바로잡히는 때니
환부역조(換父易祖)하는 자와 환골(換骨)하는 자는 다 죽으리라. (도전 2:41)  
 

  인간은 죽은 다음 어떻게 되는가?
▶ 인간은 살아있는 신(神) : 사람에게는 혼과 넋이 있다.
▶ 죽음은 혼과 넋이 분리되는 사건, 죽음은 또다른 시작, 죽은 후에도 생각한다.

  

사람에게는 혼(魂)과 넋(魄)이 있어
혼은 하늘에 올라가 신(神)이 되어 제사를 받다가
4대가 지나면 영(靈)도 되고 혹 선(仙)도 되며
넋은 땅으로 돌아가 4대가 지나면
귀(鬼)가 되느니라. (도전 2:98)  
 


◀  몸에서 빠져나오는 혼(魂)의 모습

1968년 Y.H.C라는 사람이 죽는 순간을 포착,
촬영하여 멕시코에서 공인된 바 있는
유명한 심령 사진

 

 

  죽은 후에 영혼은 끼리끼리 모여 생활한다
 
▶ 천상 신명계는 9천의 구조로 이루어져 있다.

하늘도 수수 천리고 수많은 나라가 있지.
이런 평지에서 이렇게 사는 것하고 똑같다. (도전 5:189)  
 

  인간은 왜 윤회 하는가?
 
▶ 윤회는 성숙을 위한 필수과정
 ▶ 인간은 지상에서의 수많은 생애를 통해 다양한 경험을 하며 자기성숙을 위해 노력

  
 

삶은 죽음으로부터 말미암고 죽음은 삶으로부터 말미암느니라. (도전 5:189)

전생에 사람의 눈을 속여 손해를 끼치면 금세(今世)에 그 보복을 받는다. (도전 3:200)  
 

 

  영혼은 불멸하는가?
▶ 영혼도 죽는다. 오직 도를 잘 닦는 자만이 영생할 수 있다.
▶ 도를 잘 닦지 않으면 정혼이 흩어져 연기와 같이 사라져 버리고 만다.

도(道)를 잘 닦는 자는
그 정혼(精魂)이 굳게 뭉쳐서
죽어서 천상에 올라가 영원히 흩어지지 아니하나,
도를 닦지 않는 자는
정혼이 흩어져서 연기와 같이 사라지느니라. (도전 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