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벽79 <병란개벽>추살 병란 대비 추살 병란 대비 그러면 추살 병란을 어떻게 대비할 것인가? “나의 운수는 더러운 병病 속에 있다.”(道典 5:291:5) 이 말씀이 들어 있는 『도전』 5편 291장의 천지공사 내용은 열 번 이상 읽어야 돼요. 이 말씀은 김형렬 수석 성도의 영사재, 안동 김씨 재실 부근 모시밭 가에서 보신 천지공사에서 하신 것입니다. ‘나의 운수’라는 것은 가을 우주를 열어 주시는 아버지 문명의 서곡입니다. “병란이 돌 때는 세상의 모든 의술은 무용지물이 되는데, 병겁이 닥쳐오면 달리 방도가 있나니 너희들에게 명하여 때를 기다리게 하였다가 때가 오면 천하에 쓰도록 할 것이다.”(道典 7:39:3, 7:51:1~2) 이게 의통이거든요. 상제님이 천상으로 떠나시기 전에 박공우 병겁 대장에게 주신 의통은 일반적으로 세 가지라.. 2022. 11. 20. <서신사명>개벽기에 인류의 생사를 심판하는 서신(西神) 개벽기에 인류의 생사를 심판하는 서신(西神)개벽기에 인류의 생사를 심판하는 서신(西神) 지금 우리는 분열에서 통일로, 상극에서 상생으로 대자연의 이법과 인류문명의 틀이 바뀌는 가을개벽을 맞이했다. 가을은 인人개벽의 계절, 인간이 낙엽되어 떨어지는 때다. 가을에는 서신西神이 인간 역사에 들어와 생사를 심판한다. 이 때는 천지성공시대라. 서신이 명命을 맡아 만유를 지배하여 뭇 이치를 모아 크게 이루나니 이른바 개벽이라. (道典 4:21:1~2) 서신은 가을을 여는 신으로서 ‘자연서신’과 ‘주재서신’ 이라는 두 가지 의미가 있다.춘생추살, 봄에는 인간과 만물을 낳지만 가을이 되면 천지의 숙살기운이 괴병으로 들어와 일체의 선악과 시비를 가리고 인간 생명을 거둔다. 이 추살 기운을 자연서신이라 한다.자연서신이 들.. 2020. 8. 26. <천지개벽>개벽이란 무엇인가? 개벽이란 무엇인가?개벽이란 무엇인가? 우리 동방의 주인공으로 살아온 한국인의 희망의 이야기, 신명나는 새 세상 이야기, 개벽이 어찌하여 이 시대의 중심 주제가 될 수 있는가? 개벽이란 무엇인가? 문자 그대로 열 개開 자, 열 벽闢 자 개벽이라는 말은 본래 ‘만물 생명의 근원인 아버지 하늘과 어머니 땅의 질서가 바뀌는 것’입니다. 개벽은 천개지벽天開地闢 즉 천지개벽에서 왔는데요. 그것은 ‘천지의 질서가 바뀐다, 천지의 질서가 전환된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일상 언어로 ‘개혁을 해야 된다, 혁신을 해야 된다’고 하는데 개혁改革과 개벽開闢의 차이는 무엇인가? 개혁이라는 것은 ‘좀 더 발전하기 위해서 변화를 주는 것’이고 개벽(Renewing, Rebirth)이라는 것은 ‘본질이 바뀌는 것’입니다. 근본이 확 .. 2020. 8. 21. <개벽>지구종말과 개벽의 차이점 지구종말과 개벽의 차이점지구종말과 개벽의 차이점 지구종말이란 내용의 영화나 말을 많이 보셨을 껍니다. 그런데 혹자는 지구종말을 개벽과 혼동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개벽과 종말은 어떻게 다른지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개벽과 종말은 근본자체가 틀립니다. 아래글들을 읽어보시고 개벽에 대해서 제대로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개벽에 대해서 더 궁금하시면 책을 신청하시면 보내드립니다^^ 종말과 개벽의 차이점? 종말이라는 언어와 개벽이라는 언어의 정명만 제대로 파악한다면 바로 해답을 얻을수 있다고 생각합니다.공자는 자로라는 제자가 정치를 한다면 무엇을 먼저 하겠냐고 물었을 때, “반드시 名을 바로 잡겠다(필야정명必也正名)”라고 하여 정치에 있어 정명(正名)의 중요함을 피력했습니다. 정명을 먼저.. 2020. 8. 18. <가을개벽>광구천하 일꾼의 사명 광구천하 일꾼의 사명 광구천하 일꾼의 사명 선천 상극의 천지가 후천 상생의 새 질서로 태어나는 대전환기, 우주의 1년 4계절에서 여름철 말이 끝나고 가을로 들어서는 대개벽기에는 가을하늘의 숙살기운이 들이닥쳐서 병겁이 엄습한다. 그때는 신앙의 장벽을 초월하여 전 인류가 ‘도의 역사의 뿌리 하늘’인 ‘태을천의 조화성령’ ‘천지조화의 율려 성령’을 받아 내려야 그 충격을 극복하고 가을의 신인간으로 태어나 구원 받을 수 있다. 앞에서도 얘기했듯이 본래 인간을 비롯한 만유의 생명은 삼신으로부터 태어나 삼신하나님의 신성을 그대로 갖고 있다. 정성껏 태을주를 읽으면 생명의 근원으로 다가가면서 내 몸과 마음의 신성이 열려 만물의 본성이 삼신 하나님과 하나임을 알게 된다. 천지부모와 내 생명의 일체감을 강하게 느끼는 큰.. 2020. 5. 29. <가을개벽>피할 수 없는 개벽의 실제상황,병겁 피할 수 없는 개벽의 실제상황,병겁피할 수 없는 개벽의 실제상황,병겁 가을개벽의 실제상황은 앞으로 우리 한국에서 가장 먼저 터져서 3년 동안 지구촌을 휩쓸어 버린다. 병겁이 폭풍처럼 몰려오는 것이다. 왜 가을이 될 때 인간 역사에 그러한 괴병이 들어오는가? 춘생추살春生秋殺, 봄에는 낳고 가을에는 죽이는 것, 이것이 우주의 근본 법칙이기 때문이다. 봄에는 인간이 무조건 태어나지만 가을에는 숙살 기운, 가을철 서릿발 기운이 들어와 갑자기 모든 생명의 명줄이 다 끊어지는 죽음의 현상이 벌어진다. 이 추살기운을 타고 선천 봄여름 동안에 천지에 가득 찬 원과 한이 한꺼번에 터져 나와서, 그 어떤 인간도, 그 어떤 의학 전문가도 결코 알 수 없고 치유할 수도 없는 괴병으로 닥쳐오는 것이다. 그 병겁 기운이 처음 발.. 2020. 4. 27. <증산도>천지의 질서가 바뀐다!!! 천지의 질서가 바뀐다!!!천지의 질서가 바뀐다!!! 천지의 조화주 하나님이신 증산 상제님께서 “지금은 온 천하가 가을 운수의 시작으로 들어서고 있느니라.”(道典 2: 43:1) “내가 이제 후천을 개벽하고 상생相生의 운을 연다.”(道典 2:18:3)고 말씀하셨다. 가을개벽으로 새로 태어나는 천지 질서가 바로 상생이다. 대자연의 질서가 상극에서 상생으로 바뀐다. 선천의 닫힌 우주에서 후천의 열린 우주로 나아간다. 상생은 본래 서로 상 자, 살릴 생 자, 서로가 생명을 살린다는 뜻이다. 그런데 현실적으로 상생은 가을개벽의 실제상황에서 한 인간을 직접 건져내는 것을 말한다. 무엇으로 인간을 살리는가? 가을 개벽기에 인간으로 오신 아버지 하나님, 증산 상제님의 도권道權으로써 인류를 구원한다! 이것이 추살 개벽기.. 2020. 4. 27. <제3차세계대전>상씨름 대전과 대병겁-개벽실제상황 상씨름 대전과 대병겁-개벽실제상황 상씨름 대전과 대병겁-개벽실제상황 총체적인 개벽상황으로는 지진, 대홍수, 개벽기의 자연환경에서 오는 기상이변, 또는 그 이외의 환경오염에 의해 생기는 여러가지 질병 등의 부작용을 들 수 있다. 그런데 실질적인 개벽 상황은 이것이 아니다. 알 수 없는 괴질병이다. 개벽의 결론, 종말의 핵심문제인 이 병겁에 대해서는 일찍이 공자, 석가, 예수도 구체적으로 언급한 사실이 없다. 개벽의 실질적인 상황 에 대한 언급이 없는 것이다. 기독교의 요한 계시록이 종말을 제일 많이 말한 것 같지만 알고보면 결론적인 핵심이 없다. 하늘에서 별이 떨어지고 바닷물이 피빛으로 변하며 개벽을 알리는 일곱 천사가 나타나 나팔을 부는 파멸의 이야기는 그림처럼 많이 나와 있다. 개벽이 일어날 때는 천상.. 2019. 4. 8. <오선위기 도수>개벽실제상황의 전개 개벽실제상황의 전개 개벽실제상황의 전개 개벽이 일어날 때는 어떤 일들이 벌어질까? 그리고 어떠한 대변혁의 소용돌이 속에서 세계인류가 아우성치게 될 것인가? 기독교에는 휴거(休居)라는 것이 있다. 예수를 믿는 사람만이 공중으로 들림받아 하늘에 올라가 구름 위에서 예수를 영접한다는 것이다. 쉽게 얘기하면 그 순간에 전부 홍길동이 되는 것이다. 이런 것을 믿는 인간들이 지구에 수억이나 있다. 천지대세가 그렇게 되는 것이 아니다. 그것을 믿는 사람들은 다가오는 인존시대를 모욕하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옛날에 하늘만 높이고 하늘만 믿고 살던 천존시대, 문명이 열리지 않은 봄시대의 인간보다도 더 무지막지하게 혹세무민하는 현대의 문맹인 야만인들인 것이다. 개벽실제 상황인 상씨름의 불길을 당기는 대사건이 시두대발이다... 2019. 4. 1. <후천개벽>도통은 언제 받는가? 도통은 언제 받는가? 도통은 언제 받는가? 도통은 언제 오는가? 개벽 전에 오는가, 아니면 개벽 후에 오는가? 또는 1만2천명이 동시에 다 받는 것인가? 아니면 몇몇 그룹으로 나뉘어 받는가? 외국에서도 1만2천에 소속하는 도통받는 인물이 나오는가? 1만2천명의 도통에도 반드시 서열은 있다. 그 닦은 근기와 공덕이 다르기 때문에 도통평가는 크게 순번으로 정할 수밖에 없다. 그런데 도통을 받는 시간은 선천과 후천으로 나눌 때 어느 때일까? 상제님께서 도통문을 열어놓았더니 딴전 보는 자들, 제가 먼저 개벽통일을 시켜서 제 세상을 만들겠다는 악질분자들이 천지에 우글거려서 『내가 도통문을 잠궈놓았다』고 하신 말씀이 있다. 또『쓸 때 내어주리라』하시며 다음과 같이 하신 말씀도 있다. ●하루는 공우가 여쭈기를 “도통.. 2019. 3. 22. <가을개벽>개벽이란 무엇인가? 개벽이란 무엇인가? 개벽이란 무엇인가? 개벽은 천지의 심판이다. 그러면 우주 대자연이 어떻게 인간을 심판하는가? 우리는 이 심판의 문제에 대해 여러가지로 다양하게 생각할 줄 알 아야 한다. 예를 들어 지진, 해일, 태풍, 폭우, 폭설, 또는 기상이변 등 자연의 변혁에 의해 갑작스러운 죽음을 맞이하는 인간이 인류역사를 통하여 무수히 많았다. 물론 이것을 심판 아닌 심판으로 볼 수도 있다. 폼페이의 화산폭발로 인해 그곳에 있던 모든 것이 불덩어리 속에서 화석이 되어 죽었다. 어린아이를 끌어안고 울부짖으며 죽은 모습이 발굴 되어서 그대로 복구되어 있다. 우리는 2004년 12월 발생한 인도네시아( 수마트라섬) 대지진시 수마트라섬이 남서쪽으로 36m가량 이동하고 지축까지 미세하게 흔들린 것으로 분석됐다는 남아시.. 2019. 3. 21. <원죄>우주에 원죄(原罪) 는 있는 것일까 ? 우주에 원죄(原罪) 는 있는 것일까 ? 우주에 원죄(原罪) 는 있는 것일까 ? 유대인들은, 기독교에서는 원죄(original sin)를 말하는데, 인간은 과연 태어나기 전부터 원죄를 가지고 있었는가? 이 원죄 때문에 기독교인들의 마음개벽의 회개운동이 일어나는데, 과연 원죄사건이 있었던 것일까? 아담과 이브가 죄를 짓고 타락해서 모든 인간이 타락했으므로 모든 인간이 죄의 씨앗들이고, 그 죄를 대속하기 위해 온 예수를 믿어야 그 죄를 씻은 보혈의 피로 말미암아 내가 살고 영생을 얻는다는 것이 기독교의 원죄론, 구원론의 핵심이다. 그러나 자신의 조상인 아담과 이브가 하나님을 거역하고 죄를 지었기 때문에 지상의 모든 인간은 예나 지금이나 태어나기 전부터 원죄를 갖고 있다는 말은 유대인들에게나 통할 수 있는 말이.. 2019. 3. 21. 이전 1 2 3 4 ··· 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