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벽79 <하추교역기>지금은 어느 때인가? 지금은 어느 때인가? 지금은 어느 때인가? 허면 증산도는 왜 이 세상에 출현을 했느냐? 인류역사를 통해서 여러 천 년 동안 각색의 수많은 종파, 진리들이 출현했는데, 기존에 있던 잡다한 종교도 다 신앙을 할 수가 없는데, 왜 증산도같이 이름도 없고 존재도 없는 것이 세상에 출현했느냐? 인류문화라 하는 것은 때 시 자, 마땅 의 자, 시의(時宜)에 따라서 인류역사와 더불어 새 문화가 창출되는 것이다. 우주변화원리를 연구하고서 보면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시점은 바로 여름과 가을이 바뀌는 때다. 초목으로 말할 것 같으면 봄에 물건 내서 여름철에 기른 것을, 다음해를 준비하기 위해 씨알을 추리고, 천지에서 상설이 내려 개벽을 당하듯이, 천지에서 인간농사를 지은 것도 역시 마찬가지로 개벽을 당하는 때다. 인간의 .. 2017. 10. 23. <가을개벽>가을개벽을 넘어 구원의 길로... 가을개벽을 넘어 구원의 길로... 가을개벽을 넘어 구원의 길로... 대자연 법칙으로 어쩔 수 없이 닥치는 가을개벽 상황을 넘어 이 땅에 후천선경을 건설하는 것이 증산도 신앙의 목적이자 존재이유입니다. 가을개벽을 넘어 구원의 길을 얻는 구체적인 방법은 무엇일까요? 개벽은 천지와 인간이 총체적으로 새로 태어나는 것입니다. 인간도 성숙하려면 성장통이 있듯이, 천지와 인간도 성숙한 가을 세계로 넘어가는 데 시련이 따릅니다. 이 시련은 크게 세 가지로 요약됩니다. 원인을 알 수 없는 괴질병으로 인한 대병란大病과 대전쟁, 그리고 지축정립 현상입니다. 우주 가을에는 선천 상극의 이치를 낳았던, 경사진 천지부모의 축이 바로 서게 됩니다. 축이 바로 서게 되면“수화풍水火風삼재三災가 없어지고 상서가 무르녹아 청화명려한 낙.. 2017. 9. 22. <우주원리>가을개벽을 극복하고 새 세상을 여는 진리-증산도 가을개벽을 극복하고 새 세상을 여는 진리-증산도 가을개벽을 극복하고 새 세상을 여는 진리-증산도 상제님 진리가 우주원리요, 우주원리가 상제님 진리다. 상제님은 우주원리를 집행하러 이 세상에 오셨고, 우주원리를 집행하고 가셨다. 이 일은 사람이라면 인간이라는 대의명분, 민족이라는 대의명분에 입각해서 알고는 절대로 그냥 넘어갈 수가 없는 일이다. 증산도는 인류역사가 생긴 이후로 가장 비전 많은 진리다. 우리 민족뿐 아니라 지구상에 사는 60억 전 인류가 반드시 알아야만 되는 진리다. 상제님 진리는 우주변화법칙으로 꼭 그렇게 되는 진리다. >>무료 소책자 신청 클릭 2017. 9. 13. <구원의 법방>개벽기 괴질의 도래와 구원의 법방 개벽기 괴질의 도래와 구원의 법방 개벽기 괴질의 도래와 구원의 법방 이 세상은 최종적으로 어떻게 심판하느냐? 상제님 말씀이 “선천개벽 이후로 홍수와 가뭄과 전쟁의 겁재劫災가 서로 번갈아서 그칠 새 없이 세상을 진탕하였으나 아직 병겁은 크게 없었나니 이 뒤에는 병겁이 전세계를 엄습하여 인류를 전멸케 하되 살아날 방법을 얻어 내지 못할 것이라. 그러므로 모든 기사묘법奇事妙法을 다 버리고 오직 비열한 듯한 의통醫統을 알아 두라.” 고 하셨다. (道典 7:24:2~4) 병은 천지에서 주는 재앙으로 오는 것이다. 가을운수에 멸종시키는 것은 천지의 자연이법이기 때문에 그건 그냥 두고, 사는 방법만 알려주신다는 말씀이다. 상제님이 그 사는 방법을 의통醫統이라고 이름 붙이셨다. 의통이란 ‘살려서 통일한다’는 뜻이다. .. 2017. 9. 11. <증산상제님>가을개벽의 추수자 하나님,강증산 상제님 가을개벽의 추수자 하나님,강증산 상제님 가을개벽의 추수자 하나님,강증산 상제님 인류는 지금 어느 시점에 와 있느냐? 우리는 지금 하추夏秋가 교차하는, 여름과 가을이 바뀌는 이른바 개벽기를 살고 있다. 그런데 일 년 초목농사라 하는 것은 사람이 먹고살기 위해 짓는 것이기 때문에 사람이 추수를 한다. 허나 우주년에 사람농사 지은 것은 참하나님이 오셔서 추수를 한다. 추수관이 참하나님이시란 말이다. 그건 대우주 천체권이 형성될 때부터 천리로써 정해져 있다. 그 참하나님이 우리나라에 오신 강증산 상제님이시다. >>무료 소책자 신청 클릭 2017. 8. 29. <사람농사>가을개벽을 통해 인간 열매를 추린다. 가을개벽을 통해 인간 열매를 추린다. 가을개벽을 통해 인간 열매를 추린다. 천리天理라 하는 것은 일 년 초목개벽을 보면 알 수 있다. 즉, 봄여름에는 내서 기르고 가을겨울에는 봄에 물건 내서 여름철에 기른 진액을 전부 뽑아 모아 성숙시킨다. 봄에 물건 내서 여름철에 기르는 것은 가을에 열매 하나 맺기 위한 과정이다. 그것과 같이 우주년에는 사람농사를 짓는다. 사람농사를 짓는 것도 초목개벽과 똑같다. 봄여름에는 인간을 내서 기르고 가을에는 거두고 겨울에는 폐장을 하는 것이다. >>무료 소책자 신청 클릭 2017. 8. 28. <지축정립>지구의 지축이 서고 공전궤도가 바뀐다. 지구의 지축이 서고 공전궤도가 바뀐다. 지구의 지축이 서고 공전궤도가 바뀐다. 지금 지구상 60억 인류가 어디로 가고 있느냐? 결론부터 얘기하자면, 앞으로 다가오는 세상은 지축이 똑바로 서서 지구 궤도가 공같은 형, 정원형이 된다. 허면 이 계란같은 형 지구가 공같은 형으로 바꿔지려면 지구가 궤도 수정을 해야 될 것 아닌가? 그러자면 지구 어느 곳은 물 속으로 들어가기도 하고, 어느 곳은 바다가 육지로 솟기도 한다. 우리와 한 시대를 사는 철인들 중에는 앞으로 지구가 궤도 수정을 함에 따라 지구상에 생존하고 있는 60억 인류 가운데 1억1만 명만 산다는 사람도 있다. 그러니 이른바 개벽開闢이다! >>무료 소책자 신청 클릭 2017. 8. 24. <조상과 자손>개벽기에 자손이 살아남지 못하면 조상들은 어떻게 됩니까? 개벽기에 자손이 살아남지 못하면 조상들은 어떻게 됩니까? 개벽기에 자손이 살아남지 못하면 조상들은 어떻게 됩니까? 한 천 년 묵은 고목나무를 봐라. 다 고목이 돼서 썩어버리고 수냉이가 한두 개 붙어있다. 헌데 그 조그만 가지에 붙어 있는 수냉이를 잡아뜯으면 그건 다시 발아(發芽)도 못하고 영영 그 고목은 죽어버리고 만다. 그런 천 년 고목이라도 수냉이 하나 살아 있으면 거기서 새 뿌리도 생기고 해서 다시 생을 도모하듯이, 사람도 자손이 하나라도 살아야 그 각색 시조 할아버지들도 살 수 있다. 눈이 빠졌든 안팎꼽추가 됐든 팔다리가 없든, 어쨌든 사람 노릇할 수 있는, 남녀간에 관계를 맺어서 새끼 낳을 수 있는 정도의 자식이 하나라도 살면, 그 수많은 수백 대의 조상신이 신도세계에서 살아남는 것이다. 천년 .. 2017. 8. 23. <증산상제님>무극대도(無極大道)는... 무극대도(無極大道)는... 무극대도(無極大道)는... 증산상제님의 도법은 무극대도 19세기 후반 조선의 지성인들은 인간사회의 문명질서의 틀을 개벽시킬 뿐만 아니라, 문명질서의 근원인 우주만물의 자연질서의 틀을 동시에 개벽시키려는 거대담론을 제시하였다. 그 물고를 튼 것은 최수운이다. 최수운은 묵숨을 건 수도생활을 통해 上帝님으로부터 우주생명의 틀과 판을 뒤바꿀 수 있는 후천개벽의 새로운 삶의 길, 즉 무극대도를 계시받았다. 무극대도란 말이 처음으로 등장하는 것은 최수운의 『용담유사』이다. 최수운이 예견한 무극대도는 자연질서와 인간질서의 동시적 대전환을 뜻하는 후천개벽의 무극대도이며, 그는 이 무극대도가 조선 땅에서 머지 않은 장래에 이루어질 것이라는 사실을 명확하게 제시하였다. 이는 대단히 중요하다. 왜.. 2017. 8. 22. <가을개벽>개벽은 막을 수 없는가? 개벽은 막을 수 없는가? 개벽은 막을 수 없는가? 개벽은 세 번 있습니다. 지축이 정립되고, 또 하나 남북 상씨름 전쟁이 넘어가는 상황이 있습니다. 이런 얘기는 우리끼리나 할 얘기지만, 그러나 그게 오래 가지 않고 병목이 옵니다. 그런데 그 병목이 오기 전에 시두時痘가 대발한다는 겁니다. 시두는 천연두라고도 하는데, 상제님이 “시두가 없다가 대발하면 병겁이 올 줄 알아라.”고 하셨죠. 준비를 하라는 말씀입니다. 그런데 시두가 터진 뒤 실제로 병목이 올 때는, 날씨가 갑자기 아주 추워진다고 합니다. 그 추위 속에서 괴질병이 열병으로 확 터집니다. 이게 남북한 49일 동안 지속됩니다. 이 때는 오직 상제님의 의통으로써만 세상 사람들을 건질 수 있습니다. 개벽이 안 오면 참 다행이겠지만, 정말로 온다면 개벽 .. 2017. 8. 14. <격암 남사고>격암유록,지금은 하늘이 구원의 도를 내려주는 대개벽시대 격암유록,지금은 하늘이 구원의 도를 내려주는 대개벽시대 격암유록,지금은 하늘이 구원의 도를 내려주는 대개벽시대 인간 구원의 명제는 영원히 종교가 쥐고 있다. 인간의 궁극적인 구원은 철학이나 정치의 제도에도, 마르크스의 이념에도, 황금의 돈보따리에도 있지 않다. 비정한 역사의 신(神)은 또다시 진리의 혁명을 우리 시대의 정신에 강요하고 있다. 각각의 도와 교가 제 나름대로 주장하지만 신앙혁명이 이루어짐을 알지 못하는도다. 어떻게 깨치지 못하고 난세에 살 수 있으랴. 하늘이 위대한 도를 내려주는 시대가 바로 지금이라. 도를 따라 하나로 합쳐 해원을 알지라. (道道敎敎獨主張, 信仰革命不知, 何不覺而亂世生! 天降大道 此時代, 從道合一解寃知) (『格庵遺錄』 「精覺歌」) 그는 이처럼 모든 종교의 진리가 허물을 벗게.. 2017. 8. 1. <수행법>증산도의 수행법 증산도의 수행법 증산도의 수행법 안녕하십니까? 오늘 강연 말씀 잘 들었고요. 특히 개벽과 구원에 관한 내용에 관심이 많이 갔습니다. 그런데 개벽의 극복은 오로지 태을주로써만 가능하다고 말씀하셨는데, 전주에서도 태을주를 많은 곳에서 읽고 있고 다른 여러 단체에서도 수행을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증산도에서 하는 수행법과 다른 단체에서 태을주를 수행하는 것과 어떤 차이점이 있는지, 그리고 꼭 증산도에서 하는 수행이 효과가 있는 것인지 알고 싶습니다. 또 심신의 수양을 위해 개인적으로 하는 수행도 그와 같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어떤 의식을 가져야 하는가 참 원론적인 질문을 했어요. 누구나 처음 말씀을 듣고 나면 이와 유사한 질문을 합니다. 상제님의 도법은 “시속에 ‘맥 떨어지.. 2017. 7. 27. 이전 1 2 3 4 5 6 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