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명18 <천지의도 춘생추살>그 뿌리를 북돋아주면 그 가지가 번성한다. 그 뿌리를 북돋아주면 그 가지가 번성한다. 그 뿌리를 북돋아주면 그 가지가 번성한다. 신명과 사람 문제를 따져볼 때, 사람도 누가 받들어 주지 않으면 저 혼자 출세를 못 하듯이 신명 역시 사람이 천거를 해줘야 그 목적을 달성할 수 있다. 자손들이 떠받들어 주어야 그 조상들도 잘 된다는 말이다. 그러니 내 조상이 생전에는 어떤 천(賤)한 경지에서 생활했든지 간에, 내가 좋은 위치에서 내 조상을 좋게 받들어 줘야 한다. 한 예로, 태조 이성계가 조선을 창업하고 자기 조상 4대를 다 임금으로 추대를 했다. 자손이 한 나라의 임금이니 임금의 직권으로써 조상에게 대왕(大王)의 작호를 붙여준 것이다. 120년 전 4대조 할아버지까지를 모두 임금으로 추존(追尊)하였다. 죽은 다음에 그 후손이 떠받들어서 관직을 주는 .. 2017. 4. 18. <영혼,귀신>억울하게 죽어 척신이 되어 붙어있는 신명 억울하게 죽어 척신이 되어 붙어있는 신명 억울하게 죽어 척신이 되어 붙어있는 신명 도장에서 철야수행이 있는 날이었습니다. 수행을 두 번 나누어서 했는데, 첫 번째 시간이 11시부터 2시까지였습니다. 수행을 하는데 같이 수행하는 성도님들의 보호신명(신장)이 보였습니다. 그 보직과 수행 정도에 따라 신명의 옷색깔과 기운이 다 달랐습니다. 그렇게 수행과 도공이 끝나고 휴식 시간을 가진 후 두 번째 수행이 시작되었습니다. 수행을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옆에 앉아 계시던 한○○ 성도님의 뒤에 검은 옷을 입은 꼭 저승사자처럼 생긴 신명이 서있는 것이 보였습니다. 눈썹은 없고 눈은 굉장히 크고 살기등등 했습니다. 긴가민가하다가 도저히 수행도 안되고 해서 포정님을 밖으로 모시고 나와 그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러자 .. 2017. 4. 17. <신명해원>신명을 해원시키신 상제님-원신과 역신 신명을 해원시키신 상제님-원신과 역신 신명을 해원시키신 상제님-원신과 역신 사람이라 하는 것은 인간 세상에서 반드시 해야 될 일이 있다. 각자에게 주어진 목적을 달성하고 죽어야 되는 것이다. 그런데 선천에는 타의에 의해서, 딴 사람의 뜻에 의해서, 제대로 살아보지도 못하고 억울하게 죽었다. 전쟁에 끌려가서, 또는 어떤 사람의 음해에 의해서, 타의에 의해 자기의 뜻을 펴보지 못하고 죽었다. 그런 신명이 바로 원신(寃神)이다. 너무너무 억울하면 신명이 자기 갈 데로 못 간다. 선천 역사를 통해서 철천지한을 맺은 원신과 역신(逆神)이 이 하늘땅 사이에 가득 찼다. 그 신명들을 해원시켜야 좋은 세상을 만들 수 있다. 조건이 그것이다. 앞으로 좋은 세상을 만들려 할 것 같으면 신명세계부터 먼저 해원을 시켜야 된다.. 2017. 4. 13. <영혼,귀신,신명>딸 영혼이 성폭행 살인범 알려줬다. 딸 영혼이 성폭행 살인범 알려줬다. 딸 영혼이 성폭행 살인범 알려줬다. 한 독일 여성이 자신의 딸을 성폭행 및 살해한 범인을 찾게 된 경위를 법정에서 밝혀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딸의 영혼이 범인의 정체를 알려줬다는 것이다. 4일 DPA 통신이 보도한 바에, 만하임 법정에서 이와 같은 주장을 편 사람은 45세 여성 지그리트 에르베. 그녀의 딸 수잔네는 16세였던 작년 잔인하게 살해되었다. 그러나 경찰이 범인을 찾지 못하자 원통함을 견디지 못한 이 어머니는 두 명의 영매를 찾았고 영매가 딸의 혼령과 접촉한 후 범인을 찾을 단서를 알려줬다는 것이다. 당시 영매는 '자동차 수리 공장에서 일하는 20대 중반 크로아티아 남성이 범인'이라고 말했고, 경찰은 소녀의 어머니가 제보한 내용에 따라 수사를 벌인 끝에 작.. 2017. 3. 29. <신명해원>해원(解寃)은 어떤 덕목인가요?-원한 해원(解寃)은 어떤 덕목인가요?-원한 해원(解寃)은 어떤 덕목인가요?-원한 해원(解寃)은 어떤 덕목인가요? 해원(解寃)은 문자 그대로 원과 한을 푸는 것입니다. 뭇 생명이 그 근본으로 돌아가기 위해서는(=원시반본) 무엇보다 먼저 자기 주변에 맺혀졌던 모든 원한의 불을 꺼야 합니다. 남과 원한을 맺지 않고, 남과 맺은 원한을 푸는 삶이야말로 원시반본의 적극적인 실천 과제입니다. 증산 상제님은 “상말에 ‘무척 잘 산다’ 이르나니, 척隻이 없어야 잘 산다는 말이니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척隻이란 누군가와 원망하는 관계로 맺힌 감정입니다. 당장 자기 가슴 속에 맺힌 원한을 푸는 것은 물론, 다른 사람이 자신에게 가진 원한도 풀어야 합니다. 인간과 인간, 인간과 자연, 인간과 신명 간에 맺혀진 모든 원한을 끌러내.. 2017. 2. 23. <영혼,귀신>신명은 육신이 없는 사람 신명은 육신이 없는 사람 신명은 육신이 없는 사람 “심야자(心也者)는 일신지주(一身之主)라.” 마음이라 하는 것은 내 육신의 주인이다. 육신은 거푸집이요 내 육신의 주인은 바로 내 마음이다. 다른 말로 심령(心靈)이다. 해서 내 마음이 어디로 가자고 하면 내 육신은 그냥 끌려가야 되고, 어디 가려운 데를 긁자 하면 시원하게 긁어 주어야 하고, 내 마음이 화가 나서‘저놈을 한 대 쥐어박아야겠다’하면 냅다 주먹으로 한 대를 쥐어박는다. 육신은 마음의 심부름꾼일 뿐이다. 범준(范浚)이라는 사람이 그의 좌우명(座右銘)에서 “참위삼재(參爲三才)하니 왈유심이(曰惟心爾)로다”라고 했었다. 삼재란 천지인, 즉 하늘·땅·사람인데 여기서 사람이라 하면 사람의 심령을 말한다. 육신은 조금 살다가는 죽어 없어지지만, 심령은 .. 2017. 2. 9.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