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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탐험/안운산 태상종도사님 대도말씀137

<강증산 상제님>상제님의 호칭 상제님의 호칭 상제님의 호칭 증산도에서는 강증산姜甑山이라는 분을 우주의 이법 그대로 상제님이라고 부른다. 동양문화의 옥황상제玉皇上帝! 옥황상제란 무슨 뜻이냐? 하늘나라에서 원 우주의 주재자가 계신 곳을 옥경玉京이라고 한다. 그 옥경에 계신 상제上帝가 옥황상제이시다. 상제는 윗 상 자, 임금 제 자다. 임금 제帝 자는 본래 하나님 제 자다. 윗 상 자는 ‘가장 위다.’, ‘더 이상 위가 없다’, ‘ 더 높은 자가 없다.’는 뜻이다. 그래서 상제라고 할 것 같으면 옥경에서 만유를 주재하시는 원 하나님, 가장 높으신 하나님을 말한다. 그러니 그렇게 칭호를 드릴 수밖에 없어서 ‘증산 상제님’이라고 부르는 것이다. >>무료 소책자 신청 클릭 2017. 11. 8.
<만사지 문화>신인합일의 열매기 문화 신인합일의 열매기 문화 신인합일의 열매기 문화 지금 요 때는 천지의 이법으로 볼 때 신명들이 주체가 되는 때다. 봄여름이라 하는 것은 현실적인 사람이 주체가 되는 때고, 가을겨울이라 하는 것은 신명이 주체가 되는 때다. 그게 뭐와 같으냐 하면, 낮에는 사람이 활동하고 밤에는 휴식하는 것과 같다. 우주 이법의 바탕, 틀이 그렇게 되어져 있다. 앞으로 다가오는 세상은 신명이 주체가 되는데, 그렇다고 해서 사람은 없어지고 신명들만이 뭘 한다는 게 아니다. 신명과 사람이 합일을 한다. 신명과 사람이 하나가 되어 일을 하는 것이다. 해서 신명은 사람을 만나야 되고 사람은 신명을 만나야 한다. 신명도 사람을 못 만나면 신명 노릇을 못 하고, 사람도 신명을 만나지 못하면 사람 노릇을 못 한다. 신인이 합일해서 이루는.. 2017. 11. 7.
<상제님 강세>우주의 주재자가 오셔야 하는 까닭 우주의 주재자가 오셔야 하는 까닭 우주의 주재자가 오셔야 하는 까닭 상제님은 우주의 주재자主宰者이시다. 주재자의 뜻이 뭐냐? 주재主宰는 임금 주, 주인 주主 자에 재상 재宰 자다. 동양에서 재상이라고 할 것 같으면, 군주주의 때에 상감님의 뜻을 그대로 주장해서 다스리는 벼슬아치를 말한다. 재상 재 자는 마르개질할 재宰 자거든. 마르개질이라 하는 것은 필요에 의해서 그대로 자르는 것 아녀? 그러니 주재자라고 할 것 같으면, 지구상의 모든 인간의 역사를 주재하시는 분이다. 헌데 이 때는 반드시 우주의 주재자가 오시지 않으면, 역사적인 신명들을 통제할 수가 없다. 역사적인 신명들이 말을 듣지 않는다. 왜 그러냐? 상제님이 이 혼란한 세상을 바로잡아 신명과 사람을 건져서 좋은 세상을 만들자 함에, “인류 역사를.. 2017. 11. 6.
<강증산 상제님>상제님이 강씨로 오신 이유,증산상제님 상제님이 강씨로 오신 이유,증산상제님 상제님이 강씨로 오신 이유,증산상제님 상제님께서 강씨의 성을 쓰고 오셨다. 상제님 말씀이 “이제는 원시原始로 반본返本하는 세상이다.”라고 하셨다. 가을이라 하는 것은 원시로 반본하는 때다. 이걸 세세히 얘기하려면 시간이 없는데, 원시반본이란 무슨 소리냐? 알아듣기 쉽게 말하면, 저런 초목이 봄에 나서 여름철에 크면 가을에 알캥이를 여물지 않는가. 헌데 알캥이를 여물고 나면, 진액을 전부 원시로 반본을 시킨다. 만일 진액을 원시인 뿌리로 내려보내지 않으면 나무가 말라서 **버린다. 그렇게 해서 새 봄이 오면 그 뿌리에서 다시 진액을 발산시켜 잎도 피우고 꽃도 피워서 성장하게 되는 것이다. 해서 가을이라 하는 것은 처음 시작했던 데로 다시 환원을 시키는 때다. ‘처음 시.. 2017. 11. 3.
<증산도>내 조상이 나의 하나님이다. 내 조상이 나의 하나님이다. 내 조상이 나의 하나님이다. 지구상에서 생존하는 사람과 만물을 주재, 통치하는 하나님은 상제님이시지만, 각자 개인으로 볼 때 하나님보다도 더 절대적인 참 하나님은 바로 제 조상이다. 자기 조상까지 다 통치하고 다스리는 분이 상제님이시지만, 개인적으로는 내 조상이 나의 하나님이라는 말이다. - 138년 11월 16일 태상종도사님 도훈 >>무료 소책자 신청 클릭 2017. 11. 2.
<상제님 강세>상제님이 오신 배경-마테오 리치 대성사 상제님이 오신 배경-마테오 리치 대성사 상제님이 오신 배경-마테오 리치 대성사 우주원리에 의하면, 이 때에는 개벽을 준비하기 위해서 절대자 한 분이 꼭 오시게 되어져 있다. 다시 말해서 가을에는 열매기 문화, 하나인 문화, 통일 문화, 결실 문화, 성숙된 문화, 정치, 종교, 경제, 문화, 사회 각색 부문이 하나의 틀 속에 뭉쳐진 총체적인 문화가 나오는데, 그러려면 어떤 분이 와야 하느냐? 원 진짜 하나님, 참하나님이 오셔야 한단 말이다. 이것을 잠깐 말해 줄 테니 들어봐라. 지금으로부터 한 삼백칠팔십 년 전, 근 사백 년 전에 이태리 로마에 마테오 리치(Matteo Ricci, 1552∼1610)라는 분이 있었어. 그분이 스무 살 이전에는 법관이 돼서 세상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겠다고 생각했다. 사형선고.. 2017. 11. 2.
<남사고 구천통곡>조상에서 척을 지으면... 조상에서 척을 지으면... 조상에서 척을 지으면... 이런 얘기를 하면서 대한민국 역사 과정의 예를 하나 들어 주겠다. 대한민국 조선 중기에 남사고南師古라는 지식이 많은 대철인이 있었다. 남사고는 천문도 잘 알고, 지리도 잘 알고, 미래사도 환하게 아는 사람이다. 동양에서는 근 천오백 년 동안 지리地理를 주장했는데, 그 사람이 지리를 잘 안다. 예를 들면 지리학상으로 조상을 좋은 데다 묻을 것 같으면 좋은 자손이 나고 또 부자도 되고 귀하게도 될 수 있다. 그 자세한 얘기는 지금 못다 하니 틀만 얘기한다. 남사고는 이 지리학뿐 아니라 모든 걸 다 잘 알았다. 해서 좋은 자리를 잡아서 자기 어머니 아버지의 백골을 묻었다. 그런데 묻고 나서 보면 좋은 자리가 아니다. 쓰기 전에는 좋은 자리로 보여서 묘를 썼.. 2017. 11. 1.
<조상의 음덕>조상 대대로 한 일을 총결산한다.-사람농사 조상 대대로 한 일을 총결산한다.-사람농사 조상 대대로 한 일을 총결산한다.-사람농사 우주에서 사람농사를 짓는다 했는데, 지금 현실을 사는 60억 인류의 정신 구조가 어떻게 됐느냐? 물론 사회윤리도 있고 가정윤리도 있고, 아직까지 여러 가지가 남아 있다마는, 아마 70퍼센트는 제 뿌리를 잃어버리지 않았나 생각한다. 인류 역사를 더듬어 보면 구천여 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그 구천여 년 동안 수많은 혈통이 세상에 퍼졌다. 허면 여기 있는 사람들의 시조 할아버지, 처음 할아버지가 있을 것 아닌가. 내 몸뚱이라 하는 것은 바로 오천 년, 육천 년, 칠천 년 전 시조 할아버지의 유전인자가 아들, 손자, 증손자, 고손자, 이렇게 계계승승해서 내려온 것이다. 내가 어디 하늘에서 떨어지거나 땅에서 솟아서 독자적으.. 2017. 10. 31.
<만사지 문화>인류 문화의 극치, 조화의 만사지 문화 인류 문화의 극치, 조화의 만사지 문화 인류 문화의 극치, 조화의 만사지 문화 인류 문화의 극치, 총체적인 결실 문화가 바로 만사지萬事知 문화다. 지금은 무슨 컴퓨터니 통신문화 같은 내 지식이 아닌 객적客的인 것에 의존해서 일을 처리한다. 하지만 앞으로 우리가 살아갈 다가오는 세상의 문화는, 만사지 문화다. 신인神人이 합일合一해서, 신명과 사람이 하나가 되어 스스로 알아서 한다. 컴퓨터 같은 과학 문명에 의존하지 않고 내가 환하게 다 알아서 한다. 그것이 초목으로 말하면, 봄에 내서 여름철에 기른 진액을 전부 뽑아 모아 성숙된 알캥이로 결실되는 것과 같다. 인류는 역사가 생긴 이래 지금까지 창조의 경쟁을 해내려 왔어. 인류 역사를 통해 수많은 사람이 왔다 갔는데, 어느 누구도 창조의 경쟁을 한다. ‘나는.. 2017. 10. 30.
<억음존양>선천은 억음존양시대 선천은 억음존양시대 선천은 억음존양시대 나는 인류의 역사를 전쟁사라고 얘기한다. 그 동안의 인류 역사라 하는 것은 땅 뺏기 역사다. 왜 그랬느냐? 봄여름이라 하는 것은 서로 경쟁하며 발전하는 양존陽尊 시대이기 때문이다. 봄여름은 우주변화 법칙이 학술용어로 삼양이음三陽二陰을 하고 있다. 양이 셋이고 음이 둘이다. 알기 쉽게 얘기하면 날씨가 더워서 양이 하나가 더 많다. 또 가을겨울이라 하는 것은 삼음이양三陰二陽, 음이 셋이고 양은 둘이다. 가을겨울은 음존陰尊 시대다. 음양에 대한 이야기를 좀 덧붙이자면 동서양도 음양으로 나누어져 있다. 동양은 양이고 서양은 음이고. 헌데 양에는 음을 배합해야 하고 음은 양을 배합해야 한다. 이건 음양의 섭리가 필연적으로 그렇게 되어져 있다. 그래서 죽은 사람을 물에다 집어.. 2017. 10. 27.
<사람농사>천지의 운행 목적,사람농사 천지의 운행 목적,사람농사 천지의 운행 목적,사람농사 천지가 둥글어 가는 목적이 뭐냐? 그건 한마디로 내고 죽이는 것밖에 없어. 봄철에는 물건 내고 가을철에는 죽여버리고, 그것밖에 없어. 여기 우리 50살 먹은 사람이 열 살부터 철을 알고 살았다 하면 40년 동안 40차례 일 년 둥글어 가는 것을 경험했을 게다. 다시 얘기해서 일 년이 둥글어 갈 때마다 내고 죽이고 내고 죽이고, 그것만 거듭하는 것이다. 결국 가을에 가서 열매 하나 맺기 위해 일 년 춘하추동 사시라는 것이 있는 것이다. 만일 가을에 열매를 맺지 못할 것 같으면 봄여름이란 있어야 한 돈 어치도 필요치 않는 과정이다. 맞지? “예”(대답) 일 년 춘하추동 사시 초목농사라 하는 것은, 가을에 열매 하나를 맺어서 다음해에 다시 제 종자種子를 퍼.. 2017. 10. 26.
<하추교역기>지금은 지구가 궤도 수정하는 하추교역기 지금은 지구가 궤도 수정하는 하추교역기 지금은 지구가 궤도 수정하는 하추교역기 헌데 인류 역사도 천지의 이법이 성숙됨에 따라 성숙이 되는 것이다. 동양의 학문으로 얘기하면 우리는 그 동안 주역周易의 세상을 살았다. 주역이라 하는 것은 봄여름 세상의 이치를 담은 것이다. 다시 얘기해서 주역 세상은 지구 궤도가 타원형 궤도, 계란 같은 형으로 구성되어져 있다. 지구가 계란 같은 형으로 태양을 안고 돌아가는데, 태양 빛을 많이 받으면 따뜻하니까 봄여름이 되고, 태양 빛을 적게 받으면 가을겨울이 된다. 그런데 앞으로 다가오는 세상은 정역正易 세상이다. 정역은 가을겨울 세상이 둥글어 가는 이법을 상징해 놓은 것이다. 그러면 정역 세상에는 지구가 어떻게 되느냐? 지구가 공 같은 형, 정원형으로 궤도 수정을 한다. .. 2017. 10.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