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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탐험/안운산 태상종도사님 대도말씀137

<조상과 자손>개벽기에 자손이 살아남지 못하면 조상들은 어떻게 됩니까? 개벽기에 자손이 살아남지 못하면 조상들은 어떻게 됩니까? 개벽기에 자손이 살아남지 못하면 조상들은 어떻게 됩니까? 한 천 년 묵은 고목나무를 봐라. 다 고목이 돼서 썩어버리고 수냉이가 한두 개 붙어있다. 헌데 그 조그만 가지에 붙어 있는 수냉이를 잡아뜯으면 그건 다시 발아(發芽)도 못하고 영영 그 고목은 죽어버리고 만다. 그런 천 년 고목이라도 수냉이 하나 살아 있으면 거기서 새 뿌리도 생기고 해서 다시 생을 도모하듯이, 사람도 자손이 하나라도 살아야 그 각색 시조 할아버지들도 살 수 있다. 눈이 빠졌든 안팎꼽추가 됐든 팔다리가 없든, 어쨌든 사람 노릇할 수 있는, 남녀간에 관계를 맺어서 새끼 낳을 수 있는 정도의 자식이 하나라도 살면, 그 수많은 수백 대의 조상신이 신도세계에서 살아남는 것이다. 천년 .. 2017. 8. 23.
<천지공사>지구가 상제님 천지공사의 활무대다. 지구가 상제님 천지공사의 활무대다. 지구가 상제님 천지공사의 활무대다. 이 지구는 상제님이 천지공사를 집행하는 무대다. 지구가 상제님 천지공사의 활무대活舞臺다. 상제님이 천지공사에서 정하신 신명해원 공사를 이루는 지구가 활무대란 말이다. 그리고 이 지구상에 생존하는 사람은 상제님 진리를 집행하는 배우다. 울고 웃고 찡그리고, 그 공사에 따라 모든 행위를 하는 것이다. - 140년 4월 14일 태상종도사님 도훈 >>무료 소책자 신청 클릭 2017. 7. 18.
<안운산 태상종도사님 대도말씀>태을주는 제 뿌리 찾는 주문이다. 태을주는 제 뿌리 찾는 주문이다. 태을주는 제 뿌리 찾는 주문이다. 오직 일심으로써만이 참의 경지에 들어갈 수 있다. 앉아서 한 마음 한 뜻으로 일심 정성을 갖고 주문을 읽다 보면 저도 모르게 모든 걸 다 잊어버리는 무아지경無我之境에 이른다. 내가 없는 경지를 가야 그게 하늘마음이다. 태을주를 숨 쉬듯 읽어라, 호흡하듯 태을주를 읽어라. 현실을 사는 전 인류에게 태을주는 산소와도 같다. 태을주는 원시로 반본하여 제 뿌리 제 바탕 제 틀을 찾는 주문이다. 태을주는 전 인류에게 제1의 생명이요, 각 개인의 생명은 제2의 생명이다. 태을주를 많이 읽어 태을주의 혼이 되면 세상만사 소원성취를 한다. 태을주는 원하는 대로 다 이루어주는 천지의 조화 주문이다. - 안운산 태상종도사님 말씀 >>무료 소책자 신청 클릭 2017. 7. 4.
<우주변화원리>우주변화원리를 연구해야 알 수 있다. 우주변화원리를 연구해야 알 수 있다. 우주변화원리를 연구해야 알 수 있다. 우주변화원리 이것을 알려 할 것 같으면, 우선 우주변화원리를 연구해야 한다. 우주변화원리라 함은, 우주적인 차원에서 하늘땅이 생기고서부터 우주가 어떻게 둥글어 가고, 춘하추동 사시는 왜 생기고, 왜 지축이 바뀌는지 하는 이치를 말한다. 이 대자연 섭리라는 것은 대우주 천체권이 형성될 때부터 그렇게 둥글어 가는 수밖에 없이, 그렇게 정해져 있어. 그것을 밝힌 『우주변화의 원리』 책이 있다. 이건 우리 증산도 책도 아니다. 대철인이 써놓은 책인데, 이 책을 연구하고 보면 대우주 천체권이 이렇게 둥글어 가는 수밖에 없다는 걸 안다. 우주원리가 그렇게 되어져 있어. 헌데 『우주변화의 원리』를 연구하고서 보면, 요 때는 원 하나님의 열매기.. 2017. 5. 25.
<천지공사>증산 상제님이 짜신 천지공사대로 둥글어 간다. 증산 상제님이 짜신 천지공사대로 둥글어 간다. 증산 상제님이 짜신 천지공사대로 둥글어 간다. 증산 상제님께서 오셔서 앞으로 좋은 세상을 만들려고 하시는데, 조금 아까 얘기한 바와 같이 이 흐트러진 신명 세계를 해결하지 않고서는 절대로 좋은 세상을 만들 도리가 없다. 아, 역사적인 여러 억조의 원신과 역신이 하늘땅 사이에 가득 찼는데, 그들을 어떻게 하나? 다 죽이지도 못하고. 그건 어거지로 하면 안 되는 게거든. 상제님은 좋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서, 먼저 역사 과정에서 억울하게 죽은 신명들을 전부 다 뭉쳐서 신명 세계를 조직하셨다. 그리고 그 조직 속에서 앞세상 둥글어갈 프로그램, 시간표, 이정표의 틀을 짜셨다. 그게 바로 천지공사天地公事다. 상제님이 새 세상의 틀을 짜신 천지공사를 대별하면 세운공사世運.. 2017. 5. 24.
<증산 상제님>상제님의 호칭 상제님의 호칭 상제님의 호칭 증산도에서는 강증산姜甑山이라는 분을 우주의 이법 그대로 상제님이라고 부른다. 동양문화의 옥황상제玉皇上帝! 옥황상제란 무슨 뜻이냐? 하늘나라에서 원 우주의 주재자가 계신 곳을 옥경玉京이라고 한다. 그 옥경에 계신 상제上帝가 옥황상제이시다. 상제는 윗 상 자, 임금 제 자다. 임금 제帝 자는 본래 하나님 제 자다. 윗 상 자는 ‘가장 위다.’, ‘더 이상 위가 없다’, ‘ 더 높은 자가 없다.’는 뜻이다. 그래서 상제라고 할 것 같으면 옥경에서 만유를 주재하시는 원 하나님, 가장 높으신 하나님을 말한다. 그러니 그렇게 칭를 드릴 수밖에 없어서 ‘증산 상제님’이라고 부르는 것이다. >>무료 소책자 신청 클릭 2017. 5. 23.
<천지의 이법>신인합일의 열매기 문화,만사지 신인합일의 열매기 문화,만사지 신인합일의 열매기 문화,만사지 지금 요 때는 천지의 이법으로 볼 때 신명들이 주체가 되는 때다. 봄여름이라 하는 것은 현실적인 사람이 주체가 되는 때고, 가을겨울이라 하는 것은 신명이 주체가 되는 때다. 그게 뭐와 같으냐 하면, 낮에는 사람이 활동하고 밤에는 휴식하는 것과 같다. 우주 이법의 바탕, 틀이 그렇게 되어져 있다. 앞으로 다가오는 세상은 신명이 주체가 되는데, 그렇다고 해서 사람은 없어지고 신명들만이 뭘 한다는 게 아니다. 신명과 사람이 합일을 한다. 신명과 사람이 하나가 되어 일을 하는 것이다. 해서 신명은 사람을 만나야 되고 사람은 신명을 만나야 한다. 신명도 사람을 못 만나면 신명 노릇을 못 하고, 사람도 신명을 만나지 못하면 사람 노릇을 못 한다. 신인이 .. 2017. 5. 22.
<증산 상제님>우주의 주재자가 오셔야 하는 까닭 우주의 주재자가 오셔야 하는 까닭 우주의 주재자가 오셔야 하는 까닭 상제님은 우주의 주재자主宰者이시다. 주재자의 뜻이 뭐냐? 주재主宰는 임금 주, 주인 주主 자에 재상 재宰 자다. 동양에서 재상이라고 할 것 같으면, 군주주의 때에 상감님의 뜻을 그대로 주장해서 다스리는 벼슬아치를 말한다. 재상 재 자는 마르개질할 재宰 자거든. 마르개질이라 하는 것은 필요에 의해서 그대로 자르는 것 아녀? 그러니 주재자라고 할 것 같으면, 지구상의 모든 인간의 역사를 주재하시는 분이다. 헌데 이 때는 반드시 우주의 주재자가 오시지 않으면, 역사적인 신명들을 통제할 수가 없다. 역사적인 신명들이 말을 듣지 않는다. 왜 그러냐? 상제님이 이 혼란한 세상을 바로잡아 신명과 사람을 건져서 좋은 세상을 만들자 함에, “인류 역사를.. 2017. 5. 19.
<증산 상제님>상제님이 강씨로 오신 이유-원시반본 상제님이 강씨로 오신 이유-원시반본 상제님이 강씨로 오신 이유-원시반본 상제님께서 강씨의 성을 쓰고 오셨다. 상제님 말씀이 “이제는 원시原始로 반본返本하는 세상이다.”라고 하셨다. 가을이라 하는 것은 원시로 반본하는 때다. 이걸 세세히 얘기하려면 시간이 없는데, 원시반본이란 무슨 소리냐? 알아듣기 쉽게 말하면, 저런 초목이 봄에 나서 여름철에 크면 가을에 알캥이를 여물지 않는가. 헌데 알캥이를 여물고 나면, 진액을 전부 원시로 반본을 시킨다. 만일 진액을 원시인 뿌리로 내려보내지 않으면 나무가 말라서 **버린다. 그렇게 해서 새 봄이 오면 그 뿌리에서 다시 진액을 발산시켜 잎도 피우고 꽃도 피워서 성장하게 되는 것이다. 해서 가을이라 하는 것은 처음 시작했던 데로 다시 환원을 시키는 때다. ‘처음 시작했.. 2017. 5. 18.
<상제님강세>상제님이 오신 배경 상제님이 오신 배경 상제님이 오신 배경 우주원리에 의하면, 이 때에는 개벽을 준비하기 위해서 절대자 한 분이 꼭 오시게 되어져 있다. 다시 말해서 가을에는 열매기 문화, 하나인 문화, 통일 문화, 결실 문화, 성숙된 문화, 정치, 종교, 경제, 문화, 사회 각색 부문이 하나의 틀 속에 뭉쳐진 총체적인 문화가 나오는데, 그러려면 어떤 분이 와야 하느냐? 원 진짜 하나님, 참하나님이 오셔야 한단 말이다. 이것을 잠깐 말해 줄 테니 들어봐라. 지금으로부터 한 삼백칠팔십 년 전, 근 사백 년 전에 이태리 로마에 마테오 리치(Matteo Ricci, 1552∼1610)라는 분이 있었어. 그분이 스무 살 이전에는 법관이 돼서 세상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겠다고 생각했다. 사형선고 받는 사람을 심판 잘해서 형도 좀 가볍.. 2017. 5. 17.
<조상음덕>조상에서 척을 지으면 조상에서 척을 지으면 조상에서 척을 지으면 이런 얘기를 하면서 대한민국 역사 과정의 예를 하나 들어 주겠다. 대한민국 조선 중기에 남사고南師古라는 지식이 많은 대철인이 있었다. 남사고는 천문도 잘 알고, 지리도 잘 알고, 미래사도 환하게 아는 사람이다. 동양에서는 근 천오백 년 동안 지리地理를 주장했는데, 그 사람이 지리를 잘 안다. 예를 들면 지리학상으로 조상을 좋은 데다 묻을 것 같으면 좋은 자손이 나고 또 부자도 되고 귀하게도 될 수 있다. 그 자세한 얘기는 지금 못다 하니 틀만 얘기한다. 남사고는 이 지리학뿐 아니라 모든 걸 다 잘 알았다. 해서 좋은 자리를 잡아서 자기 어머니 아버지의 백골을 묻었다. 그런데 묻고 나서 보면 좋은 자리가 아니다. 쓰기 전에는 좋은 자리로 보여서 묘를 썼는데, 써놓.. 2017. 5. 16.
<사람농사>조상 대대로 한 일을 총결산한다. 조상 대대로 한 일을 총결산한다. 조상 대대로 한 일을 총결산한다. 우주에서 사람농사를 짓는다 했는데, 지금 현실을 사는 60억 인류의 정신 구조가 어떻게 됐느냐? 물론 사회윤리도 있고 가정윤리도 있고, 아직까지 여러 가지가 남아 있다마는, 아마 70퍼센트는 제 뿌리를 잃어버리지 않았나 생각한다. 인류 역사를 더듬어 보면 구천여 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그 구천여 년 동안 수많은 혈통이 세상에 퍼졌다. 허면 여기 있는 사람들의 시조 할아버지, 처음 할아버지가 있을 것 아닌가. 내 몸뚱이라 하는 것은 바로 오천 년, 육천 년, 칠천 년 전 시조 할아버지의 유전인자가 아들, 손자, 증손자, 고손자, 이렇게 계계승승해서 내려온 것이다. 내가 어디 하늘에서 떨어지거나 땅에서 솟아서 독자적으로 생겨난 것이 아.. 2017. 5.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