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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탐험/안운산 태상종도사님 대도말씀137

<생장염장>천지는 생장염장으로 둥글어 간다. 천지는 생장염장으로 둥글어 간다. 천지는 생장염장으로 둥글어 간다. 이렇게 만나게 되어서 반갑다. 우선 내가 하고 싶은 얘기는, “대우주 천체권 내의 모든 만유라 하는 것은 우주변화 법칙 가운데에서 왔다 간다.” 하는 것이다. 크게 대분해서 이 천지라 하는 것은 초목개벽과 인간개벽을 한다. 초목개벽이란 뭐냐? 지구가 태양을 안고 한 바퀴 돌아가면, 거기에서 춘하추동春夏秋冬 사시四時 변화 법칙에 의해 생장염장生長斂藏이 생겨난다. 곧 봄에 물건 내서 여름철에 길러 가을에는 그 진액을 전부 뽑아 모아 열매를 맺는데, 이것을 초목개벽이라 한다. 그러고서 겨울에는 폐장을 하고 다시 봄이 오면 새싹을 낸다. 초목이 한 번 왔다 가는 생장염장이 초목농사 짓는 지구 일 년의 변화 법칙이다. 그것과 같이 우주년이라 하는.. 2017. 10. 24.
<하추교역기>지금은 어느 때인가? 지금은 어느 때인가? 지금은 어느 때인가? 허면 증산도는 왜 이 세상에 출현을 했느냐? 인류역사를 통해서 여러 천 년 동안 각색의 수많은 종파, 진리들이 출현했는데, 기존에 있던 잡다한 종교도 다 신앙을 할 수가 없는데, 왜 증산도같이 이름도 없고 존재도 없는 것이 세상에 출현했느냐? 인류문화라 하는 것은 때 시 자, 마땅 의 자, 시의(時宜)에 따라서 인류역사와 더불어 새 문화가 창출되는 것이다. 우주변화원리를 연구하고서 보면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시점은 바로 여름과 가을이 바뀌는 때다. 초목으로 말할 것 같으면 봄에 물건 내서 여름철에 기른 것을, 다음해를 준비하기 위해 씨알을 추리고, 천지에서 상설이 내려 개벽을 당하듯이, 천지에서 인간농사를 지은 것도 역시 마찬가지로 개벽을 당하는 때다. 인간의 .. 2017. 10. 23.
만유생명의 법칙,춘생추살 만유생명의 법칙,춘생추살 만유생명의 법칙,춘생추살 여기 앉았는 사람들 중에도 자기가 하늘에서 떨어졌는지 땅에서 솟았는지 그것조차도 분간 없이 사는 사람들이 얼마고 있다. 하지만 만유의 생명이라는 것은 씨가 있다. 모든 것은 생명체인 자기의 원 본체, 묶어서 얘기하면 유전인자가 있다. 사람으로 말할 것 같으면 5천 년 6천 년 7천 년 전, 처음 조상 할아버지가 있다. 그 조상 할아버지가 다음 아들에게 물려주고 그 아들이 또 그 아들에게 물려주고, 아들 손자 증손자 고손자 이렇게 자자손손 계계승승해서 우리의 이 몸뚱이가 있는 것이다. 처음 조상 할아버지의 유전인자를 자기가 가지고 있다. 알기 쉽게 하나 예를 들면, 이름도 없는 풀씨도 떨어지면 봄에 새싹이 터서 여름철에 크고 가을철에는 제 모습을 찾고서 상.. 2017. 10. 20.
<우주일년>우주는 사람농사를 짓는다. 우주는 사람농사를 짓는다. 우주는 사람농사를 짓는다. 지구일년은 생장염장이라는 틀을 바탕으로, 봄이 되면 새싹이 터서 물건이 생겨나고 여름이 되면 봄에 싹튼 것이 커서 성장하고, 가을철에는 봄에 물건 내서 여름철에 기른 그 진액을 전부 뽑아 모아 매듭을 짓는다. 열매를 맺는다. 통일, 성숙한다. 알캥이를 여문단 말이다. 그러고서 겨울철에는 폐장, 휴식을 하고 다시 또 새봄이 오면 새로 새싹을 낸다. 그런데 그 주역이 사람이다. 천지라 하는 것은 말도 않는 게고 수족도 없는 게고, 그 대역자가 사람이다. 다시 얘기해서 지구일년이라 하는 것은 사람이 먹고살기 위해서, 사람이 필요에 따라 사용하기 위해서 만유의 생명체를 키우는 것이고, 대우주라 하는 것은 묶어서 사람농사를 짓는 것이다. 결국 사람농사를 짓기 .. 2017. 10. 18.
<생장염장>우주변화의 틀,생장염장 우주변화의 틀,생장염장 우주변화의 틀,생장염장 이 대우주 천체권이 어떻게 구성되어 있느냐? 태양을 중심으로 수성, 금성, 지구, 목성, 화성, 토성, 천왕성, 명왕성, 해왕성 이렇게 9대 행성이 형성돼서 돌아간다. 그걸 체계적으로 다 얘기하자면 한도 없다. 이건 극히 과학적인 것으로 초등학교 중학교만 다녀도 다 배우는 문제다. 헌데 이 대자연은 생장염장(生長斂藏), 알기 쉽게 얘기해서 춘하추동 사시로 돌아간다. 봄에는 물건 내고, 여름철에는 기르고, 가을에는 봄에 물건 내서 여름철에 기른 진액을 전부 뽑아 모아 열매를 맺고, 겨울에는 폐장하고, 다시 또 새봄이 오면 새싹을 낸다. 대자연은 그것을 거듭하는 것이다. 지구가 태양을 안고서 한 바퀴 돌면 그걸 일 년이라고 한다. 지구년이다. 지구가 태양을 안고.. 2017. 10. 17.
우주의 목적 우주의 목적 우주의 목적 지금 이 자리에는 증산도를 알고 싶은, 또 증산도를 신앙하고 싶은 예비 신도들이 뭉친 걸로 알고 있다. 내가 개구벽두에 전하고 싶은 얘기는, 이 대자연 속에서 만유의 생명이 생겨나 매듭을 짓고 한 세상을 살다 가는데, 도대체 대자연이라 하는 것이 어떻게 되어져 있느냐 하는 것이다. 대자연이라 하는 것은 대우주 천체권이 형성돼서 그 속에서 태어나 한 세상을 왔다 가는 것이다. 헌데, 이 대우주도 목적이 있이 질서정연하게 둥글어 가는 것이지, 그 속에서 그냥 생명이 왔다 가는 것이 아니다. 우리는 미물도 아니요 곤충도 아니요 비금주수도 아니요 초목도 아니다. 함량미달의 생물체가 아니라 금목수화토(金木水火土), 오행 기운을 가지고 아주 완벽하게 천지를 상징해서 생겨난 사람이다. 그래서.. 2017. 10. 16.
<춘무인 추무의>봄이 왔어도 농부가 씨를 뿌리지 않으면 가을이 되면 봄이 왔어도 농부가 씨를 뿌리지 않으면가을이 되면 봄이 왔어도 농부가 씨를 뿌리지 않으면 가을이 되면 봄이 왔어도 농부가 씨를 뿌리지 않으면 가을에 가서 거둘 게 없다. - 132년 8월 2일 태상종도사님 도훈 >>무료 소책자 신청 클릭 2017. 10. 11.
<천지의 목적>가을철에 열매 하나 맺기 위해서 가을철에 열매 하나 맺기 위해서 가을철에 열매 하나 맺기 위해서 지금 인류 문화 과정이란 것이 초목으로 말하면 생장의 극한기에 와 있다. 우주의 봄여름철에 인간 씨를 뿌리고 길러서, 이 하추교역기에 와서는 인간 씨종자를 추린다. 천지 가을철로 넘어갈 때 추살 기운이 들어 와서 인간 씨종자만 남기고 다 죽이는 것이다. 이것이 인류 역사의 총 결론이요, 우주정신의 총체적인 결론이다. 알캥이를 여물고, 씨앗을 맺는 이 중요한 시기를 위해서 춘하추동 사시가 둥글어 간다. 다시 말하지만 일 년 춘하추동 사시가 가을철에 열매 하나 맺기 위해서 있는 이것이 천지의 목적인 것이다. >>무료 소책자 신청 클릭 2017. 10. 10.
<증산 상제님>인생의 결론은 증산 상제님을 만나는 것 인생의 결론은 증산 상제님을 만나는 것 인생의 결론은 증산 상제님을 만나는 것 인생의 총결론은 바로 이 지구상에 왔다 가신 참하나님을 만나는 것이다. 모든 조상신들이 바라는 것도, 자기 자손이 인종 씨 추리는 참하나님을 만나 복 받고 잘사는 것이다. 이게 인간농사의 총체적인 결론이다. 사실 오늘 내 얘기도 상제님 진리를 만나 복 받아 자손 만대 잘 살라는 덕담이다. 증산도는 딴 종교와는 다르다. 증산도는 불의를 뿌리 뽑고 정의를 규명하는 진리다. >>무료 소책자 신청 클릭 2017. 9. 15.
<태을주>개벽기 지구촌 인류를 살리는 주문-태을주 개벽기 지구촌 인류를 살리는 주문-태을주 개벽기 지구촌 인류를 살리는 주문-태을주 태을주太乙呪는 글자 20여 자밖에 안 되는 주문이다. 그렇지만 청수를 모시고 태을주를 읽으면, 우선 신명의 음호를 받는다. 상제님을 신앙하면서 태을주 읽는 사람 쳐놓고, 차 사고 나서 죽거나 허물 하나 벗어진 사람이 없다. 이건 거짓 없는 사실담이다. 태을주는 전 인류의 뿌리인 태을천太乙天의 상원군上元君님을 바탕으로 한 주문이다. 그런 주문이 돼놔서 태을주를 읽으면 안 되는 일이 없다. 그래서 태을주를 여의주如意珠라고 한다. >>무료 소책자 신청 클릭 2017. 9. 14.
<우주원리>가을개벽을 극복하고 새 세상을 여는 진리-증산도 가을개벽을 극복하고 새 세상을 여는 진리-증산도 가을개벽을 극복하고 새 세상을 여는 진리-증산도 상제님 진리가 우주원리요, 우주원리가 상제님 진리다. 상제님은 우주원리를 집행하러 이 세상에 오셨고, 우주원리를 집행하고 가셨다. 이 일은 사람이라면 인간이라는 대의명분, 민족이라는 대의명분에 입각해서 알고는 절대로 그냥 넘어갈 수가 없는 일이다. 증산도는 인류역사가 생긴 이후로 가장 비전 많은 진리다. 우리 민족뿐 아니라 지구상에 사는 60억 전 인류가 반드시 알아야만 되는 진리다. 상제님 진리는 우주변화법칙으로 꼭 그렇게 되는 진리다. >>무료 소책자 신청 클릭 2017. 9. 13.
<의통>의통이란? 의통이란? 의통이란? 의통이란 무엇과 같으냐? 이조 때 한 임금이 삼천리 영역권을 통치하면서, 어떻게 하면 내 나라 백성을 고루 잘 살게 할 수 있느냐 하는 것을 연구하다가 암행어사 제도를 만들었다. 암행어사는 그 표증이 마패馬牌다. 어사가 마패를 지니고 폐의파립弊衣破笠하고 다니면서 세상을 살피다가, 인류 사회를 위해 용서 못할 사람들은 징벌을 한다. 어사가 한 번 출두할 것 같으면 임금의 동생이라도 꼼짝 못한다. 그건 어명御命이기 때문이다. 상감님 직권으로 어명을 집행하는데 불복종하면 역적이 되는 것이다. 의통은 바로 그 마패와 같다. >>무료 소책자 신청 클릭 2017. 9.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