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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이야기/잊혀진 역사

<환단고기>환단고기,우리역사의 진실

by 이세덕 2020. 7. 6.

<환단고기>환단고기,우리역사의 진실

<환단고기>환단고기,우리역사의 진실


일본이 무수히 많은 책자를 없애기 전까지만해도 우리 고유의 역사서들은 많이 볼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무려 20만권이상을 일본이 소각해 버려서 지금 그런 사서들이 아주 귀하게 되어버렸습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개인적으로 소장해오던 책이 전해진것이 있습니다.


북애노인의 규원사화, 계연수의 환단고기, 일연의 삼국유사, 고조선기 등이 있습니다. 


삼국유사는 이미 불교의 안목으로 윤색되어 시원역사의 전모를 제대로 보기는 힘듭니다. 하지만 우리역사의 진실을 볼 수 있는 내용이 남아 있기때문에 뿌리사를 찾는 소중한 자료라고 할수있겠습니다. 


환단고기는 독립운동가 계연수가 안함로와 원동중의 삼성기, 행촌 이암의 단군세기, 범장의 북부여기, 이맥의 태백일사 등을 한권으로 엮어 1911년에 간행한 책입니다. 여기에 잃어버린 한국의 고대사 7천년의 역사가 고스란히 담겨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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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단고기 역사스페샬편을 잠깐 보겠습니다.


환단고기는 어떤 책인가? 환단고기는 네 권의 책으로 이루어져있다.


환인과 환웅의 역사를 기록한 삼성기


단군조선의 역사가 담겨있는 단군세기


고구려의 전신인 북부여의 역사를 기록한 북부여기

마지막으로 태백일사에는 상고시대부터 고려까지의 역사가 담겨있다.


그런데 이 책 속에는 놀라운 역사가 펼쳐진다.


우리 민족의 역사는 반만년이 아니라 일만년이라고 선언하고 있다.


단군조선 있기 이전에 5천 년의 역사가 더 있었다는 것이다.


최초에 환국이 있었고, 환국의 뒤를 이어 신시라고 불리는 배달국이 있었다. 그리고 단군조선이 나타났다고 한다. 그 후 고구려의 전신인 북부여, 북부여의 뒤를 이은 고구려, 대진국이라고 하는 발해, 고려의 역사로 펼쳐진다.


특히 상고시대가 찬란하다.


일만년 전 탄생한 최초의 국가 환국. 환국은 3300년 동안 일곱 명의 환인이 통치했다 한다. 그 후 신시 배달국은 열 여덟 명의 환웅이 천 오백년 이상 다스렸다고 한다. 환국과 신시 배달국이 오천년 정도 이어진 후, 마침내 단군조선이 탄생하는데, 마흔 일곱 명의 단군이 통치했다고 한다


- KBS 역사스페셜 중에서.. -


이 책에 보면 환국-배달-고조선 으로이어지는 국통맥과 역대 제위에올랐던 환인, 단군의 이름까지 아주 자세히 실려 있습니다. 요새는 이것에 관한연구가 나름대로 활발히 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은 역부족이죠..


환국은 초대 안파견 환인으로 부터 지위리 환인에 이르기까지 일곱분이 대통을 계승하면서 총 3,301년 동안 존속하였습니다. 그러면 환인 한 분이 470년동안 사셨다는 이야기인데요 아주 오래전에는 인간의 수명이 상당히 길었음을 이야기 하고있습니다. 가능한 일이었겠죠? ^^ 


그후 환국을 이은 배달국은 총 18명의 환웅천왕이 계셧고요 1565년간 존속된 나라입니다. 


흔히들 우리는 배달의 민족이라고 하는데 바로 이걸 이야기합니다. 여러분은 배달민족이 진정 무슨뜻인지 아시나요? 


'배달'은 광명을 의미하는 '밝' 과 땅 을 의미하는 '달'의 합성어로서 태양이 가장 먼저 비추는 밝은 광명의 동방땅을 의미합니다. 


환인천제께 도권의 상징인 천부인 세개와 함께 거발한 환웅께서는 문명개척단을 거느리고 동방 백두산의 신단수에 도착하셔서 이곳에 '신의도시'라는 뜻의 도시국가인 신시를 여셨습니다. 이것이 배달국의 시초가 되었습니다.


흔히들 곰과 호랑이가 굴속에 들어가서 곰이 사람이 되었다라는 이야기로 알고있는 신화도 이때 나왔는데 이 신화는 사실이 지금 알고있는내용과 완전히 다른내용입니다. 


백두산에서 송화강에 걸친 만주 일대에는 원주민인 웅족 과 호족이 어렵 생활을 하며 굴속에서 생활을 하고 있었습니다. 범을 토템으로 하는 호족은 남권 중심의 부족으로 사나우면서 약탈에 능했고, 곰을 토템으로 하는 웅족은 여권 중심의 부족으로 어리석고 고집이 세었습니다.


당시 환족의 발달된 문물을 경외의 눈으로 바라보던 웅족과 호족은 자신들도 삼신상제님의 계율을 따르는 밝은 백성이 될 수 있기를 환웅께 청합니다. 이에 환웅은 신교의 가르침으로 두 부족을 포용하고자 그들에게 햇빛을 보지 말고 100일을 기원하면 인간답게 될 것이라는 가르침을 내려주셨습니다. 


환웅이 내려주신 신령한 쑥 한심지와 달래 스무개를 먹으며 웅호 두 족속은 수도 생활에 들어갔는데, 호적은 참지못하고 뛰쳐 나갔고 웅족 여인은 굶주림과 추위를 참고 계율을 지킴으로써 '21일 ' 만에 삼신의 광명의 도를 깨우쳐 마침내 참된 인간이 되었습니다.


이것이 역사의 진실입니다.


흔히들 웅녀가 단군왕검을 나은것으로 착각을 하는데 이것 완전히 왜곡이 된겁니다.


고조선의 시조 단군왕검은 웅족으로 배달국 말기인 기원전 2370년 5월2일에 탄생하셨습니다. 단군왕검께서는 배달국 말기의 혼란을 바로잡고 천제의 아들로 추대되어 제위에 오르셨습니다. 그로부터 고조선이 시작되었던것입니다. 고조선의 최고 통치자는 단군이었고요 47분이 계셨습니다. 


물론 굉장히 자세하게 말씀드릴수도 있지만 궁금하신 님들은 개벽실제상황 2부 대한의 문을 잘 읽어보시면 도움이 많이 되실겁니다~


놀랍지 않나요?


그대가 어떤 종교를 신앙하고 어떤 분야에서 어떤 일을 하든지, 반드시 자기 존재의 근본인 조상의 뿌리와 민족의 시원, 그리고 그들이 어떤 정신세계에서 살다 갔는가 하는 민족의 정통성을 명백하게 알아야면 한다. 


그것이 자기존재의 본질을 알고, 자신을 완성시키기 위해 무엇보다 선결해야 할 요건이다.

역사의 근본을 알면 아무리 작은 개인이라도 자신이 '역사적 인간으로 살아간다'는 사실을 깨닫게 될것이다. 


<개벽실제상황 2부 대한의 문중에서...>


우리가 역사적 인간으로 살아가기 위해서는 꼭 이 사실을 알아야 한답니다.


9천년전에 존재했던 환국은 세계 4대문명의 뿌리입니다. 심지어 아메리카 인디언의 뿌리이기도 하구요


이 때 우리민족의 문화를 들여다보면 온통 상제 문화입니다. 우리민족은 지금도 집집마다 제사를 지내고 있지요?


이건 수천년동안 내려오는 전통입니다. 더우기 과거에는 아예 왕이 대표로 하늘에 제를 지냈습니다.

우리 민족은 우주의 주재신인 상제님을 아주 잘~ 모셔온 민족이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옥황상제 하면 무슨 점집에서만 볼수있는 그런걸로 생각을 하시는데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옥황상제님은 우리 민족이 모셔왔던 우주의 주재자의 호칭이며 이분은 불교의 미륵불이고 기독교의 하나님입니다.


모든 종교에서는 그분께서 개벽기에 강세하셔서 온인류를 구원하실것을 말하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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