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공사>상씨름판,삼팔선에 소가 나간 이유
<천지공사>상씨름판,삼팔선에 소가 나간 이유
그럼 언제, 어떻게 소가 나가는 걸까요?
상제님께서 일찍이 “조선의 벼슬하는 자들로 두 마음을 품지 않은 자가 없다. 이李가를 왕으로 섬기면서 「정감록」에 미쳐서 정鄭씨를 품고 있다.” 하시며 “장차 정씨로써 왕이 될 만한 자가 없느니라. 내가 정씨 왕 기운을 다 거뒀다.”(道典 5:76)고 하셨습니다.
고 정주영 회장은 민족을 위한 공덕이 큰 사람입니다.
그는 말년에 서해바다를 메우고 농장을 열어 1조 이상을 투자해서 소를 길렀습니다.
그 이름이 ‘통일소’예요.
그런데 그와 그의 아들이 세 차례에 걸쳐 3년 동안 삼팔선을 넘어 소를 가져갔습니다.
이것은 알고 보면 상제님께서 정씨의 왕기王氣를 거두시고, 그에게 “너는 이 개벽 씨름에 소를 걸어라.” 하신 것입니다.
“상씨름판에 소가 나가면 판을 거둔다.”
그런데 이미 정씨에 의해 소가 나갔습니다. 그러니 남북 상씨름이 넘어가 마지막 판을 거두는, 민족 분단의 비극이 종결되는 시간대가 대단히 가깝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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