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일> 태일 太一
<태일> 태일 太一
인류 역사의 최종 목적
환국 이래 나라를 경영한 제왕에서부터 일반 백성에 이르기까지 우주 광명을 체득하는 수행을 생활화 한 한민족은 삼신의 천지 광명을 체험하고 밝은 마음으로 자신을 다스리며 무병장수의 삶을 누렸습니다.
일신강충一神降忠 성통광명性通光明
“삼신께서 참마음을 내려주셔서 사람의 성품은 삼신의 대광명에 통해 있느니라.”
“인간의 본성, 참마음은 우주의 광명과 통해 있다!” 인류의 환국 시대에 인간이라면 누구나 추구하던 가치가 바로 우주광명, 천지광명입니다.
그래서 나라 이름도 ‘광명’을 뜻하는 ‘환’이었습니다. 환은 대자연의 본래모습이며, 우주생명력의 본성이며, 인간문명의 근본 주제이며, 나아가 인류 역사의 최종 목적입니다.
광명 문화가 발현됐던 환국은 오늘을 살아가는 모든 인간의 이상향이자 미래 문명의 모델입니다. 인류 역사는 환국 문명의 재창조 과정이라 할 수 있습니다.
“우주를 빚어낸 삼신이 인간의 몸속에도 들어와 있다!” 내 몸속에는 삼신하나님의 ‘마음과 생명과 힘’이 그대로 다 들어있습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내 몸 속에 들어있는 하느님의 큰 마음을 되찾을 수 있는 것일까요?
지금은 가을 개벽기
“지금은 온 천하가 가을 운수의 시작으로 들어서고 있느니라.”
All the world now enters the dawn of the autumn destiny. [道典 2:43]
지금까지 우리가 살아온 대자연의 환경이 ‘새로운 질서’로 들어가는 대변혁이 오고 있습니다. 이것을 가을개벽이라고 합니다.
동서 수행 문화에는 참선도 있고 명상도 있고 요가도 있는데 왜 주문 수행, 그 중에서도 특히 태을주 수행을 해야 하는 것일까요?
그것은 앞으로 오는 가을 문화가 신도神道 문화이기 때문입니다.
주문은 신도를 부르는 기도로서, 깨달음을 얻은 성인이 대우주 생명의 바다에 들어가 그곳으로부터 들려오는 하나님의 ‘생명의 조화 소리’를 듣고 언어로 압축하여 표현한 것입니다.
주문은 영적 에너지의 핵을 형성하는 신성한 음절들의 조합이며, 자연의 본성인 소리와 광명을 가장 효과적으로 체험하게 해주는 매개체입니다.
태일이 되는 공부법
천지의 가을 개벽기를 맞아 상제님께서는 직접 인간으로 오시어, 인간이 천지조화 광명을 열어 진정한 한韓, 즉 태일이 되게 하는 공부법을 내려주셨습니다. 그 공부법이 바로 태을주입니다.
태을주(太乙呪)는 내 몸 속에 들어있는 하느님의 큰 마음을 열게 해주는 조화주문이며, 9천 년 한민족 신교의 천지성령문화이며 제천문화의 최종 결실입니다.
증산 상제님께서 내려주신 태을주는 바로 조화와 생명의 근원 소리요, 신의 소리로서 ‘천지 성령의 음악’입니다.
그래서 조화와 통일 문명을 여는 가을개벽을 맞아 모든 사람은 태을주가 입에서 끊어지지 않게 읽어야 합니다.
가을철 열매 인간 태일太一
인간은 본래 천지부모의 뜻과 꿈을 이루는 주인공이며 천지부모와 한마음, 한생명이라는 큰마음으로 사는 대인大人으로서, 천지보다 더 크고 존엄한 태일太一입니다.
태일을 영적, 신도神道적으로 표현한 말이 태을太乙입니다. 태을천은 인간으로 하여금 천지부모의 이상과 목적을 이루는 태일이 되도록 해주는, 조화성령의 출원지입니다.
걸어 다니면서도, 잠을 자면서도 늘 천지의 숨결과 같이 태을주를 읽어 내 마음이 태을주 천지조화의 심법과 하나가 되면, 비로소 진정한 구도자로 거듭나게 됩니다.
가을철 열매 인간(太一)이 되어 상씨름과 병란이 엄습하는 개벽 실제상황에서 인류를 건져 마침내 이 땅에 천지의 조화 광명문화를 열고 후천선경을 건설하는 주인공이 될 수 있는 것입니다.
지금은 천지의 계절이 바뀌는 대변혁의 시간대입니다.모두가 올바른 태을주 수행을 통해 내 안의 밝은 광명 환桓을 회복하여 참나를 찾고, 천지부모의 뜻과 꿈을 이루는 주인공으로 거듭나시길 두손 모아 기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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