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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 변한다./현실로 다가오는 예언

<한국예언,미래예언>하늘과 땅이 흔들리며...돌림병이!!!-남사고,정북창

by 이세덕 2017. 11. 16.

<한국예언,미래예언>하늘과 땅이 흔들리며...돌림병이!!!-남사고,정북창
<한국예언,미래예언>하늘과 땅이 흔들리며...돌림병이!!!-남사고,정북창

☆ 격암 남사고 (1509∼1571)

해와 달이 빛을 잃어버리고 어두운 안개가 하늘을 덮는구나. 예전에 찾아볼 수 없는 대천재로 하늘이 변하고 땅이 흔들리며 불이 날아다니다가 땅에 떨어진다. (중략)

 

돌림병이 세계의 만국에 퍼지는 때에 토사와 천식의 질병, 흑사병, 피를 말리는 이름 없는 하늘의 질병으로 아침에 살아 있던 사람도 저녁에는 죽어 있으니 열 가구에 한 집이나 살아날까. (『格庵遺錄』 「歌辭總論」 ; 『이것이 개벽이다』(상) 82쪽)

 

 

☆ 정북창 (1506∼1549)

조선강산 명산이라, 도통군자 다시난다. 사명당(四明堂)이 갱생하니 승평시대(乘平時代) 불원이라. … 창생도탄 없어진다. 포덕포화(布德布化) 하는 때라. … 대성지화(大聖之化) 돌아오니 궁을(弓乙)노래 불러보자.” (『弓乙歌』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