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천절1 <환단고기>개천절과 환웅천황,단군왕검 개천절과 환웅천황,단군왕검 개천절과 환웅천황,단군왕검 개천절은 ‘하늘이 열린 일’을 기념하는 날이다. 개천이란 본디 환웅천왕께서 처음으로 하늘을 열고 백두산 신단수 아래로 내려와 홍익인간·재세이화의 뜻을 펼치기 시작한 사건을 가리킨다. 개천開天(하늘이 열림)이라 함은 배달국을 건설한 사건을 표현한 것으로 민족사의 시작을 의미하는 말이다. 따라서 우리 한민족사는 실질적으로 신시神市 배달에서 시작 하므로 환웅천왕께서 신시를 여신 날을 개천절로 삼는 것이 옳다. 오늘날 대다수의 국민이 개천은 BCE 2333년 10월 3일에 이루어진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이 날은 실제로는 단군이 나라를 세운 날이다. 『단군세기』에는 “배달국 신시 개천 1565년(戊辰: BCE 2333) 10월[上月] 3일에 신인 왕검께서 오.. 2017. 9.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