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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암3

<격암 남사고 예언>격암유록에서본 종교의 미래예언 격암유록에서본 종교의 미래예언 격암유록에서본 종교의 미래예언 1. 모든 종교의 도맥은 끊어진다 격암은 모든 종교의 도맥이 단절되어 인간 구원의 능력을 완전히 상실하게 되리라는 것을 이미 다음과 같이 환히 내다보고 있었다. 하늘이 전해준 도덕이 잊혀지고 없어지는 세상이라. 동서의 도와 교가 모이는 신선의 경지에, 말세를 당하여 유교·불교·선도에 어지러이 물들으니, 진정한 도는 찾을 길이 없고 문장은 쓸모없는 세상이라. 공자와 맹자의 가르침을 읽는 선비라 칭하는 자는 보고도 깨닫지못하는 쓸모 없는 인간이라. 아미타불을 염불하는 도승님네들 말세를 당하여 어지럽게 물들었으니 진도(眞道)를 잃었더라. 염불은 많이 외우나 다 소용없는 때로다. 미륵불이 출세하나 어떤 인간이 깨닫는가. 하상공의 도덕경은 이단이라 주창.. 2017. 11. 30.
<격암 남사고>격암유록,지금은 하늘이 구원의 도를 내려주는 대개벽시대 격암유록,지금은 하늘이 구원의 도를 내려주는 대개벽시대 격암유록,지금은 하늘이 구원의 도를 내려주는 대개벽시대 인간 구원의 명제는 영원히 종교가 쥐고 있다. 인간의 궁극적인 구원은 철학이나 정치의 제도에도, 마르크스의 이념에도, 황금의 돈보따리에도 있지 않다. 비정한 역사의 신(神)은 또다시 진리의 혁명을 우리 시대의 정신에 강요하고 있다. 각각의 도와 교가 제 나름대로 주장하지만 신앙혁명이 이루어짐을 알지 못하는도다. 어떻게 깨치지 못하고 난세에 살 수 있으랴. 하늘이 위대한 도를 내려주는 시대가 바로 지금이라. 도를 따라 하나로 합쳐 해원을 알지라. (道道敎敎獨主張, 信仰革命不知, 何不覺而亂世生! 天降大道 此時代, 從道合一解寃知) (『格庵遺錄』 「精覺歌」) 그는 이처럼 모든 종교의 진리가 허물을 벗게.. 2017. 8. 1.
<격암유록>격암 남사고 예언 종합-한국예언,미래예언 격암 남사고 예언 종합-한국예언,미래예언 격암 남사고 예언 종합-한국예언,미래예언 ■ 격암(格菴) 남사고(南師古) ▲격암 남사고 생가 격암(格菴) 남사고(南師古, 1509~1571)는 조선 명종 때의 철인으로 울진(蔚珍) 사람입니다. 남사고는 주역을 깊이 연구하여 천문, 지리에 통달해서 기묘하게 예언을 적중시켰다고 합니다. ● 괴질병으로 앓아 죽는 시체가 산과 같이 쌓인다 하늘에서 불이 날아 떨어져 인간을 불태우니 십리를 지나가 도 한 사람 보기가 힘들구나. 방이 열 개 있어도 그 안에 한 사람도 없고 한 구획을 돌아봐도 사람은 보이지 않는도다. 불이 만길에 퍼져 있으니 사람의 흔적은 멸하였고 작은 머리에 다리가 없는(小頭無足) ‘귀신 신장들’이 날아다니며 불을 떨어뜨리니 조상이 천이 있어도 자손은 겨우.. 2017. 2.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