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식2 <김부식>삼국사기의 고구려 건국 연도를 서기전 37년이라고 한 이유 삼국사기의 고구려 건국 연도를 서기전 37년이라고 한 이유 삼국사기의 고구려 건국 연도를 서기전 37년이라고 한 이유 고주몽이 북부여의 단군이 된 이때가 서기전 58년이다. 서기전 79년생이므로 이때의 나이는 『삼국사기』에서 말한 대로 22세가 된다. 고주몽은 북부여의 왕위를 물려받은 것이지 정복 전쟁을 통하여 고구려를 창업한 것은 아니었다. 그러므로 처음에는 북부여(졸본부여)의 단군이었다. 그런데 어째서 고구려의 시조라고 하는가? 북부여의 단군으로 다물多勿이라는 연호를 사용하면서 22년을 지내 오다가 서기전 37년에 이르러 연호를 평락平樂으로 바꾸면서 나라 이름도 해모수의 고향이었던 고구려로 바꾸었다. 이로부터 고구려의 시조가 된 것이다. 『삼국사기』에서는 이때를 고구려의 건국으로 본 것이지만 고주몽으.. 2019. 6. 18. <식민사관>삼국사기 초기 기록은 조작되었나? 삼국사기 초기 기록은 조작되었나? 삼국사기 초기 기록은 조작되었나? 식민사관 ‘삼국사기 초기기록 허위론’ 교과서에 그대로 6차 교육과정의 구 국사교과서의 부록, ‘역대왕조계보’. 신라는 내물왕(재위 356~402)부터 재위연대를 기록하고 있는데, 이때 신라가 사실상 건국되었다는 의미이다. 무려 400년 이상의 신라사가 부인되고 있는 것이다. 삼국사기 초기 기록은 조작되었나? 한국 사학계 주류의 정설(定說) 중의 하나가 이른바 ‘삼국사기 초기기록 불신론’이다. 초기기록은 김부식이 허위로 창작한 것이지 역사적 사실의 기록이 아니라는 내용이다. 현행 에 삼국의 시조가 누락되어 있는 것도 이런 사관의 반영이다. 제7차 교육과정 이전의 는 부록의 ‘역대 왕조 계보’에서 삼국 초기 국왕들의 재위연대도 삭제했었다. .. 2017. 11.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