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악산1 <천지공사>새 문명의 바탕 새 문명의 바탕 새 문명의 바탕 상제님은 어떻게 상극의 원한을 풀고 새 역사를 여시는 건가요? 상제님께서 “조선 땅에는 앞으로 이 세계를 통일할 수 있는 천지 기운이 갈무리되어 있다.”고 하셨습니다. 그것이 바로 후천개벽의 ‘부모산父母山과 사명당四明堂’의 말씀입니다. 지구의 부모산, 즉 아버지산과 어머니산이 있다는 겁니다. 전주 모악산(母岳山)은 순창 회문산(回文山)과 서로 마주서서 부모산이 되었나니 부모는 한 집안의 가장으로서 모든 가족을 양육통솔하는 것과 같이 지운(地運)을 통일하려면 부모산으로부터 비롯해야 할지라. 그러므로 이제 모악산으로 주장을 삼고 회문산을 응기(應氣)시켜 산하의 기령(氣靈)을 통일할 것이니라. 또 수운의 글에 ‘산하대운(山河大運)이 진귀차도(盡歸此道)라.’ 하고 궁을가에 ‘사명.. 2017. 5.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