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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륵전2

<진표율사>금산사 미륵전 건립 과정-미륵불 금산사 미륵전 건립 과정-미륵불 금산사 미륵전 건립 과정-미륵불 진표율사는 도통하여 앞 세상이 개벽하는 것을 다 보고 나서, 개벽기에 상제님의 큰 일꾼으로 태어나 억조창생을 건지는 일꾼이 되게 해 달라고 간절히 기원하였다. 그의 꿈은 인간을 건져내는 천지의 메시아가 되는 것이었다. 지금 금산사 미륵전이 위치한 자리가 옛날에는 용소(龍沼)라고 하는 못이었는데, 하루는 미륵존불께서 그 못 가운데에 서서 “네 소원이 그러하다면 나를 여기에 이 모양 이대로 세우라”고 하셨다. 이에 진표는 미륵불을 조상造像하기 위해 흙으로 못을 메웠는데 이튿날 보니 다 파헤쳐져 있었다. 그 때 하늘로부터 숯으로 메우라는 계시가 내렸다. 진표는 숯으로 못을 메우기 위해, 도력으로 전북 일곱 군에다 안질을 퍼뜨리고 바랑을 걸머지고 .. 2019. 5. 15.
<상제님 강세>상제님의 강세를 예비한 금산사 상제님의 강세를 예비한 금산사 상제님의 강세를 예비한 금산사 안순용 (증산도 본부) 전라북도 김제시 모악산 자락의 금산사. 이곳은 인간으로 강세하신 온 우주의 주재자요 통치자 하나님이신 증산 상제님과, 상제님의 수석성도이자 9년 천지공사의 식주인이며 대두목의 상징인 김형렬 성도의 자취와 숨결이 서려있는 성지이다. 또한 미륵불이신 상제님을 친견하고, 상제님 강세를 준비하며 미륵전을 창건한 진표대성사에 관한 역사적인 일화도 전해온다. 미륵전의 창건과 역사 순례자 일행은 금산사에 들어서자마자 곧장 미륵전으로 향했다. 이곳 미륵전은 진표대성사가 미륵불의 계시를 받고 중창한 것이다. 지금으로부터 약 1250년 전(통일신라시대), 진표율사는 금산사 숭제법사에게 사미계(불교의 십계)를 받은 후, 망신참법(亡身懺法)으.. 2017. 6.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