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총독부1 <역사왜곡>조선총독부의 사서 수거와 역사왜곡 조선총독부의 사서 수거와 역사왜곡 조선총독부의 사서 수거와 역사왜곡 일본은 무엇보다 한국인의 독립정신을 말살시키기 위해서는 한국인의 자존심을 부추기는 역사의식을 바꿔야 한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시작된 것이 대대적인 사서 수거 사업과 역사 왜곡 사업이다. 백당 문정창文定昌(1899~1980) 선생은 『군국 일본 조선강점 36년사』(박문당, 1967)에서, 대한민국의 역사 교과서가 어떻게 오늘의 우리 한국인의 영혼에 식민사학으로 족쇄를 채웠는지 고발하고 있다. “일제는 조선을 강제 병탄한 1910년부터 1911년 말까지 약 1년간, 조선 초대 총독 데라우치 마사다케寺內正毅(1852~1919)의 주도로 불온서적을 수색한다며 군경을 동원, 마치 군사작전을 벌이듯 전국 각지에서 51종 20만 권의 사서를 강탈하거.. 2022. 3.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