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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행과 명상/수행 체험담

<태을주수행>배례와 태을주수행과 기도를 통해서 거듭나다.

by 이세덕 2017. 2. 6.

<태을주수행>배례와 태을주수행과 기도를 통해서 거듭나다.

 

<태을주수행>배례와 태을주수행과 기도를 통해서 거듭나다.


  배례와 태을주수행과 기도를 통해서, 내 자신을 좀더 참회하고 반성하면서 부모님 은혜와 조상님의 은혜를 한번 더 느끼고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하늘이 주신 고난의 섭리를 알고나자, 제가 과거에 받아왔고 지금도 받고 있는 무수한 고통과 육체적 아픔들이 제가 좀더 세속에 물들지 않고 단련해 나갈 수 있도록 인내심을 길러주기 위한 과정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를 제가 지은 죄업으로 생각하고 감사히 받아들이고, 참회하고 반성하며 살아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돌아가신 할머니를 세 번 꿈에서 뵌 적이 있습니다. ‘태을주를 많이 읽어라’‘항상 수행을 열심히 해라’하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할머니도 항상 열심히 태을주를 읽고 계신다고 하셨어요. 제가 조상님 꿈을 꾼 건 태어나서 처음입니다. 증산도 진리를 알고나서, 태을주 수행을 하고나서 겪은 일들입니다.
 
 세 번째 뵐 때는 할아버지랑 같이 오셨어요. 두분께 배례를 드렸습니다. 흐뭇해 하셨습니다. 항상 천상에서 자손들을 위해서 기도하고 정성을 들인다는 말씀은 진리적으로 들어서 알고 있었지만 잘 느껴지지는 않았습니다. 그런데 개벽이 일어나는 꿈과 조상선령님 관련 꿈들을 통해서 정말 온몸으로, 온맘으로 느껴졌습니다. 체험이 참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증산도, 상제님의 크나큰 대도진리(大道眞理)를 통해서 과거의 묵은 습성을 버리고 나 자신이 새로 태어난다는 느낌으로, 근본신앙부터 철저하게 하나하나 실천해나갈 계획입니다. 상제님과 태모님, 그리고 상제님의 일을 하시기 위해 그 모진 고통과 아픔을 참고 견디며 오직 증산도와 우리 일꾼들을 위해 일평생 한몸을 바치신 태사부님과 사부님을 생각하면 정말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태사부님과 사부님을 너무나도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_女(30세)부산 범내골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