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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 변한다./현실로 다가오는 예언

<격암유록 남사고예언>남사고가 전한 우주통치자 강세의 대예언(한국예언,미래예언,동양예언)

by 이세덕 2017. 2. 9.

<격암유록 남사고예언>남사고가 전한 우주통치자 강세의 대예언(한국예언,미래예언,동양예언) 

<격암유록 남사고예언>남사고가 전한 우주통치자 강세의 대예언(한국예언,미래예언,동양예언) 

1.새로운 시대를 예고한 한민족의 위대한 예언 
 
우리 민족의 예지자들이 들려 주고 있는 민족과 세계에 대한 대예언은,서양이나 그 밖의 성자들이 전하는 미래의 소식과는 달리,단순히 대개벽의 처참한 현상만을 전 하는 것이 아니라 미래사를 우주원리로써 밝혀 주고 있다는 것이 큰 특징입니다.
그리고 조상을 모시는 근본자세를 가슴 서늘할 정도로 경계하고 있습니다.

「노스트라다무스와 남사고」 - 거의 같은 시대를 지구의 반대편에서 살았던 이들 두 사람은 동서양을 대표하는 위대한 철인 예언가입니다.
비록 동서양의 정신세계가 전혀 다를지라도, 신의 숨결과 합치된 이들의 순결한 영혼은 미래 인류의 삶을 비슷한 모습으로 전해 주고 있습니다.

격암(格菴) 남사고(南師古, 1509~1571)는 조선 명종 때의 철인으로 울진(蔚珍) 사람입니다. 남사고는 주역을 깊이 연구하여 천문, 지리에 통달해서 기묘하게 예언을 적중시켰다고 합니다.
 
 
 

2.괴질병으로 앓아 죽는 시체가 산과 같이 쌓인다 
하늘에서 불이 날아 떨어져 인간을 불태우니 십리를 지나가도 한 사람 보기가 힘들구나.
방이 열 개 있어도 그 안에 한 사람도 없고 한 구획을 돌아봐도 사람은 보이지 않는도다.

불이 만길에 퍼져 있으니 사람의 흔적은 멸하였고 작은 머리에 다리가 없는(小頭無足)
‘귀신 신장들’이 날아다니며 불을 떨어뜨리니 조상이 천이 있어도
자손은 겨우 하나 사는(千祖一孫) 비참한 운수로다.
괴상한 기운으로 중한 병에 걸려 죽으니 울부짖는
소리가 연이어 그치지 않아 과연 말세로다.

이름없는 괴질병은 하늘에서 내려준 재난인 것을, 그 병으로 앓아 죽는 시체가
산과 같이 쌓여 계곡을 메우니 길조차 찾기 힘들더라. (『격암유록』 중에서)

남사고는 인류 역사상 일찍이 없었던 초유의 대환란으로,
지구촌을 강타할 대병겁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3.지금은 하늘이 구원의 도를 내려 주는 대개벽시대 

각각의 도와 교가 제 나름대로 주장하나 신앙혁명이 이루어짐을 알지 못하는도다.
어떻게 깨치지 못하고 난세에 살 수 있으랴.
하늘이 위대한 도를 내려 주는 시대가 바로 지금이라(天降大道此時代). 도를 따라 하나로 합쳐 해원을 알지라. (從道合一解寃知). (『격암유록』 중에서)

인간 구원의 명제는 영원히 종교가 쥐고 있습니다.
궁극적인 구원은 철학이나 정치의 제도에도, 마르크스의 이념에도,
황금의 돈보따리에도 있지 않습니다.
남사고는 인류를 구원하는 새로운 종교를 ‘해원의 진리’라고 했습니다.
그는 이 시대가 인간의 한, 역사의 한, 인간으로 왔다가 죽어간 천지간의
모든 신명(神明)의 한, 우주의 한(恨)을 완전히 풀어 버리고 새롭게 거듭나는
시대임을 천명하고, 맺힌 한을 풀어 주는 해원(解寃)의 이치를 알라고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