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수행과 명상/수행 체험담

<척신과 보호신명>척신과 보호신명 이야기

by 이세덕 2017. 4. 18.

<척신과 보호신명>척신과 보호신명 이야기

<척신과 보호신명>척신과 보호신명 이야기

 

 


안녕하세요 ^_^

00이예요~*

 

오늘은 제가 잠자다 본 척신과 보호신명 이야기를 들려드릴께요~~

제가 공부해본 인간관과 신관에서는 사람이 살때 다른이에게 피해를 끼치면 그 사람이 죽어서도 저에게 복수를 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덕을 많이 쌓으면 잘 살고 척을 많이 쌓으면 못 살죠. 그래서 옛부터 '무(無)척 살 산다' 라는 말이 있잖아요 ^-^

 

우리가 인생을 살 때 도와주는 신명에는 조상신명, 보호신명, 지도령, 상제님 등이 계시구요. 우리가 인생을 살 때 피해를 주는 신명에는 척신, 복마, 수마 등이 있어요.

그리고 실제 인생에서 저를 도와주는 사람은 부모님 가족 친척 친구 동지 등이 있어요.

또 인생에서 저에게 피해를 주는 사람으로는 인마(인간악마) 개인주의자 시기질투자 권력지향자 손버릇나쁜자 입버릇나쁜자 마음이드러운자 사심지향자 등이 있어요.

 

자 제가 오늘 이야기 할 것은 먼저 수마에 대한 거예요.

 

제가 늦잠을 자면 가끔씩 꾸는 꿈이 있어요. 제가 오후 9시가 넘도록 자면 가끔 조상님이나 저와 관련된 신명님이 나타나셔서 호되게 꾸짖으세요. '빨리 일어나 아침수행을 해야하지. 이게 뭐하는 게냐!'

 

수마는 가장 강력한 마로써 우리의 정신을 마치 구름낀 하늘처럼 지저분하게 만들죠.

간단하게 정의를 내리면 자꾸 잠을 오게 하는 마예요.

 

복마는 내가 무엇을 하려고 하면마치 마찰력처럼 그 일을 못하게 만드는 것이죠.

그런데 이 수마가 가장 무서워요.

잠을 2~3일 안자보면 알아요.

이 수마에 걸려들면 조상신명님들도 어찌할 도리가 없죠.

 

작년인가 잠을 자는데 문득 일어난 것 같기도 하고 제가 제 머리 위에 있는 거예요.

그래서 옆을 보니까 한분은 선비같은 분인데 제 옆에서 주무시고 또 한분은 저희 조상님같은데 저의 머리를 보시면서 '비듬이 많군' 하시는 거예요. 그래서 항상 청결해야겠구나

신명도 불청결은 싫어하는구나를 알았죠. 사람이 이를 잘 닦고 세수도 잘하고 머리카락도 잘 감아야 신명이나 사람이나 좋아한다는 거죠 ^_^ 그런데 두분다 저랑 친한거 같았어요.

제 양 어깨 위에서 저를 도와주는 보호신명 조상신명님들이셨던거 같아요..

 

그리고 몇일전에 친구네 집에서 같이 자는데 그 친구가 가위를 눌린데요. 그래서 같이 TV를 보다가 잤는데 꿈인가 생시인가 그 친구 위에 검은 그림자가 와서 나이는 30대 후반같고 장수같이 생겼는데 망치를 들고 그 친구를 막 치려고 하는거예요. 제가 옆에서 간절하게 '그렇게 하지 마세요' 라고 했어요. 그러니 그 척신이 알아주셨는제 그냥 가시더라구요.

 

보통 척신에는 진짜 나쁜 척신이 있는데 스미골 같은 성격을 가진 척신이죠. 영화 '반지의 제왕'에 나오는 그런 스미골 같은 척신이 나쁜 척신이구, 제 친구에게 온 장수 신명은 그 친구의 전생이나 조상님에게 억울하게 죽어 그 한이 커 크게 화를 내고 밤중에 찾아서 자꾸 그 사람의 힘을 못 쓰게 만드는 것 같았어요.

 

그럴때는 죄송하다고 사죄 배례를 하는 것이 좋아요 ^^

스미골같은 척신은 바로 수행을 해서 내쫓아버리고 나의 잘못으로 생긴 척신은 반드시 죄송하다고 해야만 해요 ^_^ -끝-

 글쓴이: 개벽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