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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 변한다./현실로 다가오는 예언

<한동석예언>우주변화원리에 통한 한동석 교수의 예언-한국예언 미래예언

by 이세덕 2017. 5. 25.

<한동석예언>우주변화원리에 통한 한동석 교수의 예언-한국예언 미래예언

 

<한돈석예언>우주변화원리에 통한 한동석 교수의 예언- 한국예언 미래예언
 

  
 

명리학과 한의학의 연결고리는 오행사상에 있고,이 오행에 대한 이해를확실히 한 인물이 斗庵 한동석이다.

 

1911년 함경남도함주군에서 출생한 한동석은 '우주변화의 원리'라는

문제의 저서를남겼는데, 66년에초판이 발행된 이 책은 40년 가까이

 스테디셀러로 내려오고 있다.

한동석은 오행사상에 관한한 창신(創新)을 해낸 인물이다.


오행의 원리를스스로 입에 넣고 하나씩 씹어철저하게 맛본다음 이 책을 썼다
한 · 중 · 일 3국중 오행에 대한 이해를 오늘의 맥락에서 이처럼 확실하게 해낸 인물은 없는 것 같다중국 隨나라 소길(蕭吉)이라는인물이 '五行大義'를 쓴 이래 오행에 대한 역작이 바로 한국의 한동석이 저술한 '우주변화의 원리'다. 
 

한박사에 의하면 한동석은 6.25를 보는 안목도 특이하였다.

음양오행적인 시각에서 6 · 25의 발발을 해석하였다.

 

한반도의 중앙을 가로지는 강은 한탄강인데,

한탄강 이북이 북한이고 이남이 남한이다.

 

오행으로 보면 이북지역은 북방수(北方水)에 해당하고, 이남지역은 남방화(南方火)에 해당한다.

 

 이북은 물이고 이남은 불이다.

 

그런데 소련의 상징이 백곰이다.

 

백곰은 차가운 얼음물에서 사는 동물이니 소련 역시 물이다.

 

중국은 상징동물이 용이다. 용은 물에서 노는 동물이어서 중국 역시 물로본다.

 

이북도 물인데, 여기에 소련의 물과 중국의 물이 합해지니

홍수가 나서 남쪽으로 넘쳐 내려온 현상이 바로 6 25다.


대전은 들판이라서 그 홍수가 그냥 통과하고, 전주·광주도 역시 마찬가지로 통과하였다. 그러나 대구는 큰 언덕이어서 물이 내려가다 막혔다.

울산·마산은 모두 산이어서 물이 넘어가지 못했다.

 

부산은 불가마이니 물을 불로 막을 수 있었다고 한다. 경상도가 6 · 25의 피해를 덜 본 이유는 이 때문이다.


그밖의 예언을 간추려 보면

 

2010년을 분기점으로 해서 임신하기어려울 것이라고 전망하였다.

 그러니까 그 전에 될 수 있으면 아이를 많이 낳아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그리고 앞으로는 '딴따라' 세상이 될 것이라고 하였는데

그 말 또한 그대로 되고 있다.

 

한동석은 1963년 1월부터 자신이 오래 살지는못할 것이라고 예견하였다.

자신의 죽음이 자신의생일, 생시인 6월8일(음력) 인시(寅時)에 닥칠 것이라고 내다보았다. 그 생일, 생시를 넘긴다면 자신이 더 살 수 있을 것이나 아무래도 그것을넘기지 못한다고 보았다.

 

그는 스스로 본인의 이러한 운명을 극복하기 위하여 계룡산으로 내려가 보기도 하였으나 결국 자신의예견대로 6월8일 축시에 사망하였다. 2시간 정도만 견디면 인시를 넘길 수 있었으나 자신의 생시를코앞에 두고 그만 마지막 고비를 넘기지 못하고 임종한 것이다.


가족문제도 그렇다. 생전에 본인이 죽고 난 뒤 온식구가 거지가 되어 거리에 나앉을 것이라며 대성통곡한 적이 있었다고 하는데, 과연 본인의 임종후 가세가 기울어 인사l동 집을 비롯한 가산을 팔고 가족이 흩어지는 시련을 겪었다(권경인. '한동석의 생애에 관한 연구' 54쪽) .

 

그런가 하면 우리나라 국토에도 변화가 생긴다고 보았다. 한반도 남쪽이 물에 잠기는 반면 서쪽 땅이 2배쯤 늘어난다고 예언하였다. 


한동석은 이처럼 탁월한 한의학자이면서도 동시에 앞일을 내다보는 예언자로서의 면모를 아울러 가지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