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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탐험/안경전 종도사님 말씀

<천지공사>최종 마무리 짓는 일꾼 두 사람

by 이세덕 2017. 8. 1.

<천지공사>최종 마무리 짓는 일꾼 두 사람

<천지공사>최종 마무리 짓는 일꾼 두 사람

 

 

상제님은 다시 상제님 대업을 최종 마무리짓는 것도 ‘두 사람’이 더 나와서 완성한다고 선언하셨습니다.


상제님이 어천하시기 4일 전인 음력 6월 20일에, 성도들을 전부 구릿골 약방으로 소집하셨습니다.

 

양력 7월, 그 날 얼마나 덥습니까. 성도들이 다 모였는데, 그 가운데 후천 오만 년 새 우주 대학교 문명을 여는 책임자인 김경학金京學 성도가 불쑥 나서서 이렇게 여쭙습니다. “공사를 마치셨으면 나서시기를 바라나이다.” 이에 상제님께서 “사람 둘이 없으므로 나설 수가 없노라.” 하셨어요.


 

또 태모님께서 도통을 받으시고 나서 이상호에게 ‘상제님 도를 완성하는 주인공의 상징’인 “용봉기龍鳳旗를 꽂고 사람을 맞이하라.”고 말씀하셨는데, 상제님은 9년 천지공사 시 계묘(道紀 33, 1903)년 4월 11일, 해가 떠오르는 아침 무렵에 친히 붓글씨로 ‘용봉龍鳳’이라고 쓰시어 대원사 주지인 박금곡朴錦谷에게 주셨죠.

 

상제님 태모님의 대업을 인사로 마무리할 사람 둘이 더 나온다는 뜻으로, 도권을 상징하는 말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