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공사>최종 마무리 짓는 일꾼 두 사람
<천지공사>최종 마무리 짓는 일꾼 두 사람
상제님은 다시 상제님 대업을 최종 마무리짓는 것도 ‘두 사람’이 더 나와서 완성한다고 선언하셨습니다.
상제님이 어천하시기 4일 전인 음력 6월 20일에, 성도들을 전부 구릿골 약방으로 소집하셨습니다.
양력 7월, 그 날 얼마나 덥습니까. 성도들이 다 모였는데, 그 가운데 후천 오만 년 새 우주 대학교 문명을 여는 책임자인 김경학金京學 성도가 불쑥 나서서 이렇게 여쭙습니다. “공사를 마치셨으면 나서시기를 바라나이다.” 이에 상제님께서 “사람 둘이 없으므로 나설 수가 없노라.” 하셨어요.
또 태모님께서 도통을 받으시고 나서 이상호에게 ‘상제님 도를 완성하는 주인공의 상징’인 “용봉기龍鳳旗를 꽂고 사람을 맞이하라.”고 말씀하셨는데, 상제님은 9년 천지공사 시 계묘(道紀 33, 1903)년 4월 11일, 해가 떠오르는 아침 무렵에 친히 붓글씨로 ‘용봉龍鳳’이라고 쓰시어 대원사 주지인 박금곡朴錦谷에게 주셨죠.
상제님 태모님의 대업을 인사로 마무리할 사람 둘이 더 나온다는 뜻으로, 도권을 상징하는 말씀입니다.
'진리탐험 > 안경전 종도사님 말씀' 카테고리의 다른 글
<태을주>어디서 태을주를 읽어야 하는가? (0) | 2017.08.08 |
---|---|
<증산 상제님>종통의 중요성 (0) | 2017.08.07 |
<태모고수부님>종통맥은 천지의 머리 여자이신 태모 고수부님 (0) | 2017.07.31 |
<태모 고수부님>수부님은 누구인가? (0) | 2017.07.28 |
<수행법>증산도의 수행법 (0) | 2017.07.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