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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 변한다./전염병의 횡포

<천연두>천연두는 단 한번도 멸종된 적이 없었다.

by 이세덕 2019. 6. 21.

<천연두>천연두는 단 한번도 멸종된 적이 없었다.

<천연두>천연두는 단 한번도 멸종된 적이 없었다.

천연두는 단 한번도 멸종된 적이 없었다.

그 이유는 WHO에서 천연두가 멸종이 되었다고 선언을 해서 사람들이 정말로 천연두가 이 지구상에서 멸종 당해 없어졌다고 생각하고 있었을 뿐, 사실 천연두는 이 지구상에서 단 하루도 멸종 된 적이 없었다는 점입니다.

 

WHO에서 천연두 박멸을 발표 한 그 순간에도, 그리고 20년이 지나온 지금 까지도, 미국과 러시아에서는 연구목적이라는 미명하에 천연두 균을 보관을 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미국과 러시아는 세계보건기구의 권고로 1999년 6월 20일과 12월 31일 실험실에 남아있는 천연두 바이러스 표본을 파괴하기로 하였으나 러시아와 미국의 반대로 결렬되어 아직도 인류와 공존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천연두균이 완전히 박멸이 되지 않은 한 천연두의 재 발병은 막을 수 없습니다.

 

또 한가지 생각 해 볼 문제는 백신에 대한 문제입니다. 백신은 병이 발병하는 것을 예방을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백신의 한계는 균을 죽이지 못한다는 점입니다. 그러므로 균을 죽이지도 못하는 백신을 가지고 천연두 균을 박멸 시켰다는 것 자체가 미스터리인 것입니다.

 

이전의 주장과는 다르게 만일 천연두가 인간의 노력에 의해 박멸된 것이 아니라 인간의 노력과는 무관하게 우연히 천연두가 사라질 주기에 들어서서 사라진 경우였다고 가상을 해 보면 어떨까요? 만일 그렇다면 천연두는 다시 대발 할 주기에 들어서면 인간의 어떠한 노력으로도 천연두 대발을 막을 길이 없어지게 됩니다.

 

역사적으로 볼 때 서기 252년 로마에서 돌던 천연두의 경우에는 16년에 걸쳐 주기적으로 천연두가 대발 하였다고 합니다.  만일 현대의 천연두도 장티푸스와 성홍렬과 같이 30년 주기를 가지고 있다고 가정 한다면, 우리 인류는 10년 안에 천연두의 대발을 너무나도 자연스럽게 보게 될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