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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행과 명상/태을주수행

<태을주주문>가을개벽기의 약, 태을주

by 이세덕 2020. 4. 27.

<태을주주문>가을개벽기의 약, 태을주

<태을주주문>가을개벽기의 약, 태을주


태을주는 일찍이 우리 한민족의 마지막 왕조인 조선 말, 증산 상제님이 살아 계시던 당시 김경수라는 분이 50년 동안 하늘에 기도하여 받아 내린 주문이다. 거기에 상제님이 ‘훔치훔치’ 넉 자를 덧붙여 주문을 완성시켜 주셨다. 선천 종교의 성자들과 모든 신들의 가르침의 열매가 바로 태을주다.

 

상제님은 “태을주는 수기 저장 주문이니 병이 범치 못하느니라.”, “내가 이 세상 모든 약기운을 태을주에 붙여 놓았느니라. 약은 곧 태을주니라.” 하셨고, 또 태모님께서는 “시두의 때를 당하면 태을주를 읽어야 살 수 있다.”고 하셨다.

 

온 우주를 주재하시는 상제님이 인간으로 오셔서 천지공사로써 지구촌의 모든 인간과 신명의 고통과 원한이 끌러지게 하셨다. 그 과정이 3년 개벽의 실제상황이다.

 

상제님은 3년 대병겁을 극복하면서 선천 오만 년 동안 쌓여온 숱한 상극의 문제들을 완전히 끌러내고, 상생의 도로써 지상선경 낙원을 건설할 수 있도록 인류에게 길을 열어 주셨다. 그 모든 것을 이루는 구원의 비밀이 바로 태을주 공부에 있다.

 

때문에 우리는 태을주란 어떤 주문인가, 왜 태을주를 읽어야 하는가, 왜 개벽기에는 지구촌 인간이나 천상신명이 태을주를 읽지 않고는 살아남을 수 없는가, 이것을 제대로 알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