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벽기1 <서신사명>개벽기에 인류의 생사를 심판하는 서신(西神) 개벽기에 인류의 생사를 심판하는 서신(西神)개벽기에 인류의 생사를 심판하는 서신(西神) 지금 우리는 분열에서 통일로, 상극에서 상생으로 대자연의 이법과 인류문명의 틀이 바뀌는 가을개벽을 맞이했다. 가을은 인人개벽의 계절, 인간이 낙엽되어 떨어지는 때다. 가을에는 서신西神이 인간 역사에 들어와 생사를 심판한다. 이 때는 천지성공시대라. 서신이 명命을 맡아 만유를 지배하여 뭇 이치를 모아 크게 이루나니 이른바 개벽이라. (道典 4:21:1~2) 서신은 가을을 여는 신으로서 ‘자연서신’과 ‘주재서신’ 이라는 두 가지 의미가 있다.춘생추살, 봄에는 인간과 만물을 낳지만 가을이 되면 천지의 숙살기운이 괴병으로 들어와 일체의 선악과 시비를 가리고 인간 생명을 거둔다. 이 추살 기운을 자연서신이라 한다.자연서신이 들.. 2020. 8.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