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법2 <상제님 진리>난법 판을 열고 매듭짓는 대나무 공사 난법 판을 열고 매듭짓는 대나무 공사 난법 판을 열고 매듭짓는 대나무 공사 ●상제님께서 구릿골 약방에서 천지대신문을 여시고 대공사를 행하실 때 성도 아홉 사람을 벌여 앉히신 뒤에 이르시기를 “이제 도운(道運)을 전하리라.” 하시고, 성도들에게 물으시기를 “일 년 중에 가장 빨리 자라나는 것이 무엇이냐?” 하시니 모두 “대나무입니다.” 하고 대답하거늘 말씀하시기를 “대(竹)의 기운이 만물 중에 제일 크니 그 기운을 덜어 쓰리라.” 하시니라. 이어 갑칠(甲七)에게 “푸른 대 하나를 뜻대로 잘라 오라.” 하시어 그 마디 수를 헤아리니 모두 열한 마디이거늘, 한 마디를 끊게 하시어 무릎 밑에 넣으시고 남은 열 마디 중 끝의 한 마디를 잡으시며 말씀하시기를 “이 한 마디는 두목(頭目)이라. 왕래와 순회를 마음대로.. 2019. 4. 25. <태모 고수부님>제1변 판 안의 난법기운을 거두는 마무리 도수 제1변 판 안의 난법기운을 거두는 마무리 도수 제1변 판 안의 난법기운을 거두는 마무리 도수 ☯태모 고수부님의 셋째살림 준비 태모 고수부님은 동생 차경석 성도와 싸울 수 없어 원평으로 가려고 하시다가, 결국 김제 백산면 조종골로 가셨다. 조종골에서 13년 동안(戊午1918 ~辛未1931) 도무집행을 하셨고 신미(辛未,1931)년에 용화동으로 이사하셨다. 이것이 바로 세번째 교단 살림인 조종골 교단과 동화교의 통합교단이다. 당시 동화교 창교의 주인공인 이상호 이정립 형제가 보천교를 거쳐서 나왔다는 사실에는 아주 재미있는 역사적 의미가 담겨 있다. 이들은 동학혁명때 죽은 수만 명의 역신들을 해원시키는 대공사, 차경석 성도의 보천교에 들어가 조직생활을 하면서 월곡선생과의 대화를 통해 상제님의 말씀을 전해 듣기.. 2019. 4.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