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 상씨름3 <천지공사>남북 상씨름과 병겁의 심판 남북 상씨름과 병겁의 심판 남북 상씨름과 병겁의 심판 증산 상제님은 지난 20세기 초 선천 5만년 묵은 천지를 문닫고 후천 5만년 새 천지를 여는 천지공사를 집행하시며, 이 새 천지가 열리기 전까지 약 100년의 세월을 과도기로 설정하셨다. 이 100년의 시간은 선천 5만년 상극의 시운(時運)속에 쌓였던 인류의 깊고 깊은 원과 한이 해소되는 난번해원의 시간대이며, 동시에 후천 5만년 상생의 새 천지를 출산하기 위한 인고의 잉태기이다. 그런데 이 난법 해원의 마무리는 어떻게 이루어지는 것일까? 인류는 구체적으로 어떠한 과정을 거치며 그토록 꿈에 그리던 후천 가을 천지로 넘어가는 것일까? 그 해답은 다름아니 '상씨름'과 '병겁'이란 두 단어 속에 들어 있다. 장차 지구촌에 그 정체를 알 수 없는 괴질이 크게.. 2017. 8. 7. <천지공사>남북 상씨름 대전쟁의 의미-상씨름판 남북 상씨름 대전쟁의 의미-상씨름판 남북 상씨름 대전쟁의 의미-상씨름판 증산 상제님께서는 상씨름의 대변혁을 말씀하시면서, “서신이 들어오면, 즉 괴병이 들어오면 죽은 자가 새우떼 밀리듯 한다. 당래에는 병겁이 들어오는데 무엇으로써 살아남겠느냐? 십리 길에 사람 볼 듯 말 듯한 때가 온다. 인종씨는 추려야 하지 않겠느냐.”고 경계하셨습니다. 상제님은 또 “이 뒤에 병겁이 군창群倉에서 **하면 전라북도가 어육지경魚肉之境이요, 광라주光羅州에서 발생하면 전라남도가 어육지경이요, 인천仁川에서 발생하면 온 세계가 어육지경이 되리라. 이후에 병겁이 나돌 때 군창에서 발생하여 **처로부터 이레 동안을 빙빙 돌다가 서북으로 펄쩍 뛰면 급하기 이를 데 없으리라. 조선을 49일 동안 쓸고 외국으로 건너가서 전 세계를 3년 .. 2017. 6. 29. <남북상씨름>남북의 상씨름이 넘어간다. 남북의 상씨름이 넘어간다. 남북의 상씨름이 넘어간다. 이번에 남북 상씨름이 마지막 매듭을 짓습니다. 과연 그 매듭은 어떻게 지어지는 걸까요? 『도전』 5편 325장을 보면 곧 닥쳐 올 실제 개벽 상황에 대한 말씀이 나와 있습니다. 상제님께서 “이 세계를 통일하는 신이 중국의 광서제光緖帝에게 붙어 있다. 그 황극신을 내가 이제 조선으로 옮겨왔다!”고 하셨죠. 상제님께서 이 말씀을 선포하시는 순간, 중국의 천자天子 문화 기운이 다시 원시반본原始返本해서 조선으로 돌아옵니다. 사실 중국의 용봉龍鳳 문화라든지 복식服飾 문화, 천자 문화라는 게 그 원 뿌리는 동방에서 간 것이거든요. 상제 문화의 고향에서 말입니다. 그런데 이 때 상제님이 공사를 보시면서 벽력 같은 소리로 “상씨름이 넘어간다!”고 외치셨습니다. ‘상.. 2017. 6.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