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운돌1 <증산도 신앙>선배 신앙인들의 희생과 고난의 역사-보천교 선배 신앙인들의 희생과 고난의 역사-보천교 선배 신앙인들의 희생과 고난의 역사-보천교 상제님 사업을 하면서 역경도 많지만, 큰일을 하려면 그런 과정을 다 거쳐야만 하는 것이다. 여기 이 종도사의 아버지는 그 전에 보천교를 믿으셨다. 당시 우리 아버지가 아주 잘 사셨다. 그래서 성금도 많이 내고 했는데 그게 들통이 나서 일본사람들한테 매를 맞아 돌아가셨다. 상해 임시정부, 가정부의 기부금을 누가 대주었냐 하면 보천교에서 다 대주었다. 정읍 대흥리에 있던 보천교 본부에서 다 운영을 했다. 임시정부로 독립자금이 들어가는데, 한 번에 얼마나 들어가느냐 하면 많게는 2만원씩 가는 때도 있었다. 지금 가치로 환산하면 그 돈으로 경부고속도로를 한번 닦는다고 한다. 그런 어마어마한 돈을 보천교에서 창출을 했다. 조선총.. 2017. 3.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