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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부님2

<태모 고수부님>후천 새 여성의 표상 태모 고수부님 후천 새 여성의 표상 태모 고수부님 후천 새 여성의 표상 태모 고수부님 고수부님께서는 신해(1911)년 4월, 상제님이 삼계대권을 처음으로 집행하신 대원사에 가셔서 상제님의 성령과 혼례식을 올렸다. 이는 상제님에 대한 새로운 믿음의 서약이며 수부로서 사명을 다할 것을 천지에 언약하는 예식이다. 수부님은 그곳에서 49일 진법주 수련을 하시고, 신경수 성도의 집으로 가셔서 100일 수도를 하신 뒤에 9월에 대흥리로 오셨다. 그리고 9월 19일(음력) 상제님 성탄절을 맞이하여 대흥리에서 치성을 모신 뒤 이튿날 아침에 혼절하신 채 심령으로 천상에 올라갔다. 이때 수부님께서 기절하신 것은 일종의 통과의례이다. 즉 선천 천지의 여자 몸으로 상제님께서 친히 내려주시는 성령을 받아 후천 우주의 새로운 여자로 태어나는 .. 2019. 5. 9.
<태모고수부님>종통맥은 천지의 머리 여자이신 태모 고수부님 종통맥은 천지의 머리 여자이신 태모 고수부님 종통맥은 천지의 머리 여자이신 태모 고수부님 증산 상제님께서 하늘 중심, 남자 중심, 즉 억음존양抑陰尊陽의 선천 천지를 정음정양正陰正陽으로 바로잡으셨습니다. 이에 대해 태모님께서도 신해(도기 41, 1911)년에 도통을 받으시고 나서 “후천 오만 년의 근본은 음양이니라.”고 말씀하셨죠. 후천 오만 년의 운수는 음양이 근본이라는 말씀입니다. 그래서 천상에서 예수가 말한 ‘하늘에 계신 아버지’도 오시고, 그 아버지를 모시고 어머니도 오신 겁니다. 태모님 말씀을 보면 『도전』 초판에는 실리지 않았지만 “내가 모악산신으로 있다가 먼저 상제님을 고부 객망리로 모셔다 드리고, 9년 뒤에 성도리에 왔다. 모악산 산신이 둘이 있는데 남자신은 여자 되기를 원하고, 여자신은 남.. 2017. 7.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