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단고기 북콘서트>삼신과 오제,오령의 관계
삼신과 오제,오령의 관계 삼신과 오제,오령의 관계 삼신문화에서는 구체적으로 우주의 시간 공간을 오방五方으로 봅니다. 여기에서 신교의 우주관으로서 음양오행陰陽五行 문화가 나왔습니다. 중국 한나라 때 사람들이 오행설을 정립했으니 오행의 기원이 2천여 년 정도 된다고 하는 주장은 맞지 않습니다. 『환단고기』에서는 목화토금수木火土金水라는 오행은 단순히 자연의 어떤 기본 요소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삼신의 ‘우주 성령’이라 말하고 있습니다. 삼신을 동서남북과 중앙 방위, 오방으로 작용하는 다섯 성령, 대자연의 다섯 성령이라 해서 태수太水, 태화太火, 태목太木, 태금太金, 태토太土 이렇게 태太 자를 붙여서 말해요. 그리고 그것을 다스리는 자연신을 보통 동방의 청룡靑龍, 서방의 백호白虎, 백호는 숙살기운이니까 죽이는..
2018. 1.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