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달산1 <산신령>오정해,유달산 산신령이 날 살렸다. 오정해,유달산 산신령이 날 살렸다. 오정해,유달산 산신령이 날 살렸다. 배우 오정해가 예지몽으로 목숨을 건진 미스터리한 경험담을 공개했다. 16일 SBS ‘야심만만’에서였다. 인생 최고의 미스터리를 주제로 이야기하다. 이같은 내용이 공개됐다. 오정해가 전한 사연은 이랬다. 오정해는 초등학교 6학년 때, 소리 연습을 위해 매일 새벽 4시에 기상해 유달산에 올랐다. 오로지 소리를 열심히 배우겠다는 일념 하에 무서움도 못 느꼈다는 것. 그러던 어느 날, 잠을 자다 기이한 꿈을 꾸게 됐다. 매일 올라가 연습하는 언덕 위에 할아버지 한분이 가부좌를 튼 채 앉아 있고, 주위엔 뱀이 무리 채 몰려있었다는 것. 꿈 내용이 너무 기이해 부모님에게 이를 알렸더니 아버지가 함께 가겠다며 따라 나섰다. 그러나 부녀는 반도 못.. 2017. 4.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