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상음덕4

<조상음덕>선령의 음덕 선령의 음덕 선령의 음덕 이번에 지구촌 창생들을 건지는 것도 상제님의 원시반본의 도에 의해, ‘인간의 뿌리인 그 사람의 선령先靈이 얼마나 이 세상에 공력을 많이 세웠느냐? 얼마나 남에게 좋게 하면서 살았느냐?’ 하는 게 그 기준이 됩니다. 남을 음해하고 못살게 굴고, 죽이고 상처 입힌 조상의 자손들은 이번에 다 뿌리뽑힙니다. 상제님께서 그렇게 천지신명에게 천명을 내리신 것입니다. 상제님께서 “선령의 음덕으로 나를 믿게 된다.”고 하셨어요. 조상 신명들은 하늘에서 기도하면서 자꾸 자손의 혜각慧覺을 열어 줍니다. 머리를 틔워 주어 상제님 도를 찾게 하고, 내면 세계에 대해 고민을 하게 합니다. ‘세상에서 가야 할 길이 있는데, 그게 뭘까?’ 하는 구도자의 의식을 자손에게 심어 주는 겁니다. >>무료 소책자 .. 2017. 7. 14.
<조상음덕>조상에서 척을 지으면 조상에서 척을 지으면 조상에서 척을 지으면 이런 얘기를 하면서 대한민국 역사 과정의 예를 하나 들어 주겠다. 대한민국 조선 중기에 남사고南師古라는 지식이 많은 대철인이 있었다. 남사고는 천문도 잘 알고, 지리도 잘 알고, 미래사도 환하게 아는 사람이다. 동양에서는 근 천오백 년 동안 지리地理를 주장했는데, 그 사람이 지리를 잘 안다. 예를 들면 지리학상으로 조상을 좋은 데다 묻을 것 같으면 좋은 자손이 나고 또 부자도 되고 귀하게도 될 수 있다. 그 자세한 얘기는 지금 못다 하니 틀만 얘기한다. 남사고는 이 지리학뿐 아니라 모든 걸 다 잘 알았다. 해서 좋은 자리를 잡아서 자기 어머니 아버지의 백골을 묻었다. 그런데 묻고 나서 보면 좋은 자리가 아니다. 쓰기 전에는 좋은 자리로 보여서 묘를 썼는데, 써놓.. 2017. 5. 16.
<조상음덕>나를 있게 해 준 이는 나를 있게 해 준 이는 나를 있게 해 준 이는 지금은 5천 년 6천 년 대대로 조상들이 쓸 자손 하나를 구해내려고 난리가 났다. “각 성의 선령신들이 천상공정(天上公庭)에 참여해서 60년씩 공을 들였어도 쓸 자손 하나 구할 길을 얻지 못했다.” (道典 2:119)는 말씀이 그 말씀이다. 자손 하나를 살려내지 못할 것 같으면 이번에는 조상도 같이 다 멸망해 버린다. 그 자손이 숨구멍이다. 자손 없는 조상이 어따가 의지해서 살아남나? 사람은 제 조상이 제 뿌리이고 또 조상들은 자손이 싹이자 숨구멍이다. 불가분리한 연관작용을 맺고 있는 것이다. 조상과 자손이라는 건 그렇게 되어져 있다. 내가 이런 얘기를 하면서 다시 한마디 하고 싶은데, 이 대우주 천체권 내에 가장 소중한 것이 뭐냐 하면 나다, 제 자신. 병.. 2017. 4. 24.
<조상음덕>조상과 자손-남사고,정북창 조상과 자손-남사고,정북창 조상과 자손-남사고,정북창 그런데 그런 가정에서 남사고 같은 자손도 생겨났고 정북창 같은 자손도 생겨났다. 남사고는 지금으로 말하면 어떤 군수한테 매 맞아 죽었다. 그 이유를 얘기하려면 하도 길어서 그만둔다. 옛날에는 동네에서 애경상문(哀慶喪問), 사람이 죽었다든지 혼대사를 지낸다든지 하는 큰일이 있으면 동네사람들이 모두 가서 위로도 해 주고, 술도 퍼마시며 잡담도 하고, 하루를 그렇게 세월하고 온다. 우리나라 풍속도가 그랬다. 헌데 정북창은 그런 일이 있으면 맨 먼저 일번 타자로 가서 앉았다. 왜? 사람들이 모이면 정북창 애비 욕을 하기 때문이다. “그놈 천하에 못된 놈, 그놈 때문에 아무개도 죽고 아무개도 죽고 그놈 때문에 애매한 사람들 많이 죽었어. 그런 치도곤 맞을 놈!.. 2017. 4.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