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1 <마테오리치 신부>이마두 대성사의 공덕 이마두 대성사의 공덕 이마두 대성사의 공덕 이마두 대성사가 품은 뜻 상제님은 또 한 분, 서양의 성자를 말씀하셨습니다. 그가 누구입니까? 로마 천주교 문화권에서 태어난 이마두利瑪竇(마테오 리치 Matteo Ricci, 1552∼1610) 대성사입니다. 그분은 29세에 인도에서 신부로 서품을 받고 30세에 중국 땅에 와서 전도하다가 58세의 나이로 북경에 뼈를 묻었습니다. 이마두 대성사는 우리 동방 문화에서 쓰고 있는 ‘천주天主’란 말을 대중화시킨 분입니다. 그분의 저서인 『천주실의天主實義』는 ‘천주님의 참뜻’이란 의미입니다. 이마두 대성사는 중국에 와서 “나는 이 세상에 있는 모든 백성들에게 봉사하여 이로움을 주겠다.” 하여 성을 리利 자를 썼습니다. ‘리’는 ‘돕는다, 은혜를 준다.’는 뜻이죠. 그리고.. 2017. 4.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