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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6

<환단고기>기자조선과 위만조선의 허구 기자조선과 위만조선의 허구 기자조선과 위만조선의 허구 과연 한국사의 실제적 기원은 중국의 식민지로부터 시작되었는가? 한국의 주류사학의 주장은 단군조선은 신화이기 때문에 실제적 한국사의 시작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이런 역사의식 때문에 ‘고조선은 단군이 건국하였다고 한다’라고 하여 남의 이야기를 전하듯이 기술을 한 것입니다. 따라서 단군 신화시대를 거쳐서 실제적 한국사 기원은 주나라에서 조선후(朝鮮候)로 임명한 기자(箕子)로부터 출발하였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중국이 자행한 또 다른 한민족사 왜곡인 기자箕子조선설입니다. 문화를 전해준 스승국이자 천자국(天子國)인 단군조선을 지워버리고 신하국가로 만들어 버린 것입니다. 하나라, 상(은)나라를 이은 주나라가 건국되던 때인 지금부터 약 3,100년 전, ‘주나라 무.. 2019. 4. 29.
<한국사>유물로 이해하는 한국의 바른 역사 유물로 이해하는 한국의 바른 역사 유물로 이해하는 한국의 바른 역사 세계적으로 한류열풍이 불고 있다.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의 숫자는 크게 늘었다. 2016년 한 해에 전 세계에서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 숫자는 1500만 명이 넘는다. 그 중에는 한국적인 모습과 전통문화 그리고 한국의 역사를 알고 싶어 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들이 찾아가는 곳은 박물관이다. 박물관에 가면 그 나라의 문화와 역사가 있기 때문이다. 특히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한곳에서 보고 싶다면 서울에 있는 국립중앙박물관에 가 봐야 한다. 말 그대로 국립중앙박물관은 전국 12여 개의 국립박물관 중 중심이자 핵심이 되는 곳이다. 여기에는 우리나라의 고대사부터 현대사까지 대한민국의 총 역사가 집약되어 있다. 우리는 과거 36년 동안 일본 제국주의.. 2017. 11. 8.
<홍산문화>한국사韓國史와 세계사世界史를 새로 쓰게 하는 홍산문명 한국사韓國史와 세계사世界史를 새로 쓰게 하는 홍산문명 한국사韓國史와 세계사世界史를 새로 쓰게 하는 홍산문명 중국 내몽골자치구와 요령성의 접경지역에서 세계 4대 문명권으로 꼽히는 이집트, 메소포타미아, 인더스, 황하 문명보다 무려 1∼2천 년이나 앞선 인류의 시원문명이 발견되었다. 이 만리장성 밖의 문명이 이른바‘홍산문화’, 일명‘ 요하문명’ 또는‘ 발해연안문명’이다. 홍산문화라고 부르는 것은 내몽골 적봉시의 붉은 산인 ‘홍산’에서 이름을 딴 것이다. 단군왕검의 옛조선 이전의 상고문화인 환인의 환국과 환웅의 배달 문명을 알아야만 이 문명의 실체를 알 수 있다. BCE 3500년을 기점으로 만리장성 밖의 홍산문화와 북방 초원문화가 황하 중류 만곡부인 오르도스 지역과 태항산 사이의 노선을 따라 중원으로 전파되.. 2017. 10. 18.
<부여>부여사를 찾는 날이 곧 역사 광복의 날 부여사를 찾는 날이 곧 역사 광복의 날 부여사를 찾는 날이 곧 역사 광복의 날 후한서, 삼국지 등 중국 역사서에 나오는 부여사는 모두 서부여의 역사이다. 서부여는 동부여가 망한 후 요서에 생긴 망명부여로서, 서부여사는 부여의 끝자락 역사이다. 예를 들어 삼국지 동이전에 나오는 울구태蔚仇台, 간위거簡位居, 마여麻余, 의려依慮 등은 모두 서부여의 왕이다. 그런데도 강단사학계에서 나온 책과 논문들은 서부여를 부여의 원래 모습인 양 그리고 있다. 그 이유는 부여에 대한 단편적이고 왜곡된 정보를 담고 있는 중국 사서의 기록에만 의존하기 때문이다. 그렇게 하여 부여의 원형이 처참히 파괴되고 한국사의 허리가 잘려 버렸다. 한국사의 국통 맥이 어지러워지고 뿌리 역사가 소멸되었다. 북부여라는 잃어버린 고리가 고조선과 고.. 2017. 8. 29.
<역사왜곡>한사군의 한반도 내 위치설은 식민사관 잔재 한사군의 한반도 내 위치설은 식민사관 잔재 한사군의 한반도 내 위치설은 식민사관 잔재 이덕일 한가람역사문화연구소장 주장 한국사에서 가장 논란거리 중 하나는 한(漢)나라가 고조선을 멸망시키고 설치했다는 한사군(漢四郡)의 위치에 대한 것이다. 한사군의 핵심이었던 낙랑군에 대해 주류 사학계는 한반도에 있었다고 규정하고 있지만, 만주 서쪽(요동)에 자리하고 있었다는 반론도 만만치 않다. 이덕일 한가람역사문화연구소장은 지난달 30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침략(식민)사관 재등장의 역사적 구조'를 주제로 열린 세미나에서 '한사군의 한반도 내 위치설'은 식민사관을 해방 후에도 정설로 받아들인 결과라고 주장했다. 이 소장은 "일제는 대한제국 강점 직후 중추원 산하에 '조선반도사편찬위원회'를 만들고 3·1운동 이후에는 총독.. 2017. 7. 10.
<동북아역사재단>국민세금으로 동북공정을 지원하고 있다? 국민세금으로 동북공정을 지원하고 있다? 국민세금으로 동북공정을 지원하고 있다? 현재 중국 각 성의 박물관에 가 보면 큰 지도가 붙어 있다. 그 지도에는 예외 없이 만리장성의 동쪽 끝을 한반도 깊숙한 황해도까지 연결해 놓았다. 만리장성이 황해도까지 연결되어 있었다면 북한 사람들은 굳이 만리장성을 구경하러 중국까지 갈 필요가 없다. 그러나 유사 이래 수천 년간 한반도 내에서 만리장성을 구경했다는 사람은 없다. 그렇게 많은 글을 남겼던 조선의 문인들도 조선에서 만리장성을 보았다는 시나 기행문을 남기지 않았다. 한반도 북부까지 연장해놓은 만리장성 중국사회과학원에서 공식 간행한 『중국역사지도집』에 그려져 있는 만리장성의 동쪽 끝. 중국이 이렇게 주장하는 근거는 한사군에 있다. 중국 고대 한나라가 고조선을 멸망시키.. 2017. 6.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