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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족12

<환단고기>9천년 한민족사는 신화가 아니라 현실 역사다!!! 9천년 한민족사는 신화가 아니라 현실 역사다!!! 9천년 한민족사는 신화가 아니라 현실 역사다!!! 안경전 종도사님의 환단고기(桓檀古記) 이야기 ◎ ‘단군조선의 역사를 제대로 한 번, 꼼꼼히 새겨보자’는 생각으로 이번 대담의 질문들을 준비했습니다. 오늘은 ‘단군’이라는 호칭에 관한 이야기부터 시작해야 할 것 같습니다. ▶육당 최남선에 의하면 ‘단군’이란 말은 몽고어‘텡그리’에서 왔습니다. ‘천天’과 ‘무巫’를 뜻한다는 것입니다. 한마디로 단군조선 때 단군은 나라를 다스리고 백성을 이끌어가는 왕이었고 동시에 온 국민을 이끌고 하늘에 올리는 제사를 관장하는 제사장이었습니다. 단군조선의 초대 단군왕검은 운사雲師 배달신으로 하여금 강화도 마리산의 참성단을 비롯해 태백산 천황단, 지리산 노고단 등 지금도 남아 있.. 2019. 6. 28.
<환단고기 북콘서트>한민족과 인류의 원형문화,신교 한민족과 인류의 원형문화,신교 한민족과 인류의 원형문화,신교 신교는 삼신의 가르침 『환단고기』는 인류 원형문화의 원전인데, 그러면 그 원형문화 신교神敎라는 것은 무엇인가? 이 대백제 역사 문화의 정신이 과연 무엇인가? 그 실체가 무엇인가? 우리나라 한반도 분단의 역사, 호남 충청 백제, 이 조그만 왕국은 날마다 서로 싸우다가, 패망당하여 의자왕義慈王이 당나라 소정방한테 끌려가서 무참하게 죽었다고 알고 있습니다. 우리가 부여박물관, 나주박물관, 무령왕릉을 가보면, 백제 왕들의 복식 하나도 제대로 없습니다. 지금 새로 지어놓은 부여의 백제궁을 가서 보면 일본 왕의 옷을 갖다놓은 것인지 알 수 없을 정도예요. 오늘 우리가 신교문화를 통해서, 이 백제 문화 역사를 제대로 해석할 수 있는 올바른 지혜의 눈을 뜨게.. 2017. 12. 23.
온 인류가 찾아 온 하나님,상제님 온 인류가 찾아 온 하나님,상제님 온 인류가 찾아 온 하나님,상제님 밤하늘을 총총히 수놓은 수많은 별, 정갈한 장독대에 정화수를 떠 놓고“비나이다. 비나이다.”하며 두 손을 곱게 모아 빌던 할머니, 어머니를 보신 적이 있으십니까? 우리네 어머니, 조상님은 어느 분에게 정성스럽게 빌었을까요? 바로 하느님입니다. 우리 조상은 누가 가르쳐주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하느님을 찾았습니다. 우리 조상이 찾았던 하느님은 기독교에서 믿어 온 야훼가 아닙니다. 교회 한번 가보지 않은 우리 선조가, 세력을 떨친 지 60년도 채 되지 않는 이방인의 신에게 기도했을 리 없습니다. 우리 조상이 그랬던 것처럼 우리도 헤어날 수 없는 고통과 절망이 휘몰아칠 때면“아, 하느님”하면서 본능적으로 하느님을 찾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민족이 예.. 2017. 9. 18.
<배달국>한민족사의 첫 발자국, 배달 한민족사의 첫 발자국,배달 한민족사의 첫 발자국,배달 도가사서의 기록에 의하면, 환국 말기에 이르러 마지막 환인인 7대 지위리 환인께서 환국의 환웅에게 천부인(天符印)을 주고 풍백(風伯)과 우사(雨師), 운사(雲師)와 제세핵랑군 3천명을 주어 동방으로 보냈다. 이에 환웅은 태백산(백두산) 아래(천평)에서 세계 최초의 도시 국가인 신시(神市)를 건설하고 나라를 세우니 이로부터 배달국시대가 열리게 되었다. 그리고 백두산의 박달나무 아래에서 제단을 만들고 천제를 올렸다. 배달국시대는 초대 거발환 환웅으로부터 18대 거불단 환웅까지, BC 3898~BC 2333년까지 1565년 동안 지속되었다. 흔히 우리 민족을 ‘배달민족’, ‘배달겨레’ 라 부르는데, 이 배달의 유래가 여기에서 비롯 되었다. 이 배달환웅시대가.. 2017. 8. 30.
<동이족>외국학자들이 보는 동이족(東夷族) 외국학자들이 보는 동이족(東夷族) 외국학자들이 보는 동이족(東夷族) 중국의 역사를 논할 때, 그 중심에 있으면서 동아시아를 지배한 어질고, 예절바르고, 창의력이 넘치고 또 평화를 사랑하는「동이족」을 빼놓을 수가 없다. 해동성인(海東聖人)으로 추앙받는 공자(孔子)도 동이족이요, 주역과 역법(曆法)을 창안했다는 희화자(羲和子)는 물론, 농사법과 의학을 발전시켰다는 염제신농씨(炎帝神農氏)도 동이족이다. 동양의 태평성대를 이룩했다는 최고의 성군(聖君) 요(堯) 임금과 순(舜) 임금도 동이족이요, 최초로 철갑(鐵甲)에 구리투구로 무장하여 박치기 전법으로 유명한 치우(蚩尤) 천황도 동이족이요, 문자(文字, 소위 漢字)를 만든 것도 동이족이요, 절개로 유명한 백이(伯夷)와 숙제(叔弟)까지도 동이족이다. 이에 놀란 중.. 2017. 8. 22.
<배달국>한민족 통치 이념의 뿌리-홍익인간,재세이화,광명개천 한민족 통치 이념의 뿌리-홍익인간,재세이화,광명개천 한민족 통치 이념의 뿌리-홍익인간,재세이화,광명개천 한민족 통치 이념의 뿌리 상제님 도법은 원시반본原始返本을 바탕으로 하여 선포된다. 원시반본의 도는 역사의 뿌리로 돌아가서 근본을 바로 세운다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상제님 진리는 동북아를 넘어서서 지구촌 시원문화와 인류 원형문화, 잃어버린 역사 실상을 모두 드러내 준다. 이 원시반본을 한민족 통치 이념에서 볼 때, 그것은 한 마디로 홍익인간弘益人間이다. 그리고 인류 문화의 전체 틀에서는 ‘신교神敎’라 할 수 있다. 어제가 개천절이었다. 개천절은 한민족에게 가장 의미 있는 국경일이다. 그런데 이 개천절만 아니라 홍익인간, 삼신상제 등 시원문화 코드가 고조선을 중심으로 해서 많이 왜곡되어 있다. 개천절은.. 2017. 7. 7.
<환단고기 북콘서트>동방 한민족의 시원역사와 원형문화를 찾아서-자기동래,동황태일 동방 한민족의 시원역사와 원형문화를 찾아서-자기동래,동황태일 동방 한민족의 시원역사와 원형문화를 찾아서-자기동래,동황태일 동양과 서양은 구분할 수 없다. 이제 각성의 시간으로 들어가서, ‘우리 한민족의 시원역사, 원형문화, 그리고 동서 인류가 함께 살던 역사의 고향, 역사의 조국인 환국과 그것을 계승한 동방의 배달과 조선, 또 환국에서 천산산맥을 타고 넘어간 중동의 수메르 문명, 그 핵심 내용은 무엇인가?’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앞에서 우리의 관념을 깨는 한마디를 강조하고 싶습니다. 호주 시드니 대학의 김현진 교수가 훈족에 대한 멋진 책을 하나 썼는데 그는 결론에서 지금 동양, 서양을 나누는 것은 지식인들의 허구라 했어요. 여기 보면 유럽과 아시아를 분리하는 것은 삐뚤어진 ‘이념적 환상(ideal.. 2017. 3. 30.
<단군조선>한민족의 전성기 고조선 한민족의 전성기 고조선 한민족의 전성기 고조선 단군왕검이 건국한 고조선 초대 환웅이 배달을 개국한 지 1,500여 년, 18세 환웅에 이르러 배달은 그 역사의 막을 내리게 된다. 말기의 쇠한 국운을 보여주듯, 마지막 세 환웅은 역대 천황의 평균 수명에 못 미치는 짧은 생을 살았다.52) 특히 18세 거불단환웅은 82세로 가장 단명하였다. 이러한 사실은 당시 배달 내부의 정치 상황과 동북아 정세가 매우 혼란스러웠음을 짐작하게 한다. 거불단 환웅이 세상을 떠나고, 14세에 비왕裨王으로 임명되어 24년간 제왕 수업을 받은 단군왕검이 천제의 아들로 추대되어 제위에 올랐다. 단군왕검은 배달 말기의 혼란을 잠재우고 9환족 전체를 하나로 통일하여 새로이 조선朝鮮이라는 나라를 열었다(BCE 2333). 단군왕검은 삼신.. 2017. 3. 7.
<환단고기>배달국,한민족 최초국가 배달 배달국,한민족 최초국가 배달 배달국,한민족 최초국가 배달 거발환 환웅의 건국 지금으로부터 6천 년 전, 기후변동으로 환족의 일부가 근동으로 이주하여 수메르문명을 개척하고 있을 때 환족의 다른 한 갈래가 동방으로 이주하게 되었다. 인류의 첫 나라 환국 속에 구환족이 모두 통일되어 있던 시대가 끝나고, 나비의 두 날개처럼 인류 문명이 동서로 분화되는 극적인 대사건이 일어난 것이다. 환국시대 말, 인구 증가와 물자 부족으로 백성들이 살기 어려워지자 서자부庶子部 부족의 환웅이 새로운 터전을 개척하기를 갈망하였다. 이에 삼위산과 백두산을 두루 살펴 본 환국의 마지막 임금인 지위리智爲利 환인께서 백두산을‘ 인간을 널리 이롭게 할 만한 곳’이라 하고, 환웅을 동방 개척의 선봉장으로 세우셨다. 환인은 백두산을 향해 떠.. 2017. 2. 28.
<환단고기>한민족의 국통맥,환단고기 한민족의 국통맥,환단고기 한민족의 국통맥,환단고기 우리 국사의 현주소 행촌 이암 선생이 쓰신 「단군세기」 서문에 보면 ‘국유형國猶形하고 사유혼史猶魂이니…’ 라는 말이 있다. 나라라는 것은 인간에게 있어 형체 곧 몸과 같고, 역사는 혼과 같다는 뜻이다. 그러므로 역사를 잃는다는 것은 곧 민족의 혼을 잃는 것과 같은 것이다. 역사를 알아야 나라의 정신이 바로 선다. 그런데 오늘날 우리 국사(國史) 현주소는 어떠한가? 무엇보다 가장 우선해야 할 역사교육이 지금은 겨우 그 명맥만 유지되고 있을 뿐이다. 고등학교에서 국사는 선택과목이 되었고, 그나마 국사책에 실린 내용도 사대주의 역사기록의 표본이라 할 수 있는 『삼국사기』, 『삼국유사』를 비롯하여 일제 식민사학에 의해 왜곡조작된 내용을 아직도 그대로 가르치고 있.. 2017. 2. 23.
<역사왜곡>왜곡된 한민족의 국가 성립사-환단고기,국통맥 왜곡된 한민족의 국가 성립사-환단고기,국통맥 왜곡된 한민족의 국가 성립사-환단고기,국통맥 자, 그러면 우리 한국은 실제 역사의 성립이 언제부터인가? 우리 한민족 최초의 국가는 무엇인가? 중국과 일본이 왜곡한 우리 역사의 결론은 ‘한반도 북쪽은 중국의 식민지로, 남쪽은 일본의 식민지 역사로 시작되었다.’는 겁니다. 이게 지금의 교과서 내용입니다. ‘한국의 역사는 청동기 역사로 봐도 기껏해야 한 2,700년, 3천년을 넘을 수가 없다.’는 거예요. 일본 식민사학자들이 주장하는 틀을 전혀 못 벗어나고 있습니다. 일본은 ‘일본이 가야에 임나일본부라는 식민지 통치본부를 세워놓고 한반도 남부의 신라, 가야, 백제를 다스렸다.’고 조작했습니다. 지금 국내에서는 극복되었지만, 일본 교과서에서는 이것을 역사의 진실로 가.. 2017. 2. 13.
<환단고기북콘서트>잃어버린 동방 한민족의 시원역사와 원형문화를 찾아서-베를린 잃어버린 동방 한민족의 시원역사와 원형문화를 찾아서-베를린 잃어버린 동방 한민족의 시원역사와 원형문화를 찾아서-베를린 왜 동방의 시원역사와 문화를 회복해야 하는가 결론은 역사전쟁입니다. 오늘 말씀의 근본 주제는 역사전쟁, 역사 대전쟁입니다. 동서 강대국의 정치, 경제, 문화, 이념의 갈등이 집중되어 있는 유일한 분단국가, 동북아의 한반도는 19세기 후반부터 지구촌 역사전쟁의 중심지로 자리매김을 해 왔습니다. 이 한반도 분단 역사의 배경에는 근대사 이후에 지속되어 온 동서 강대국 갈등의 몇 가지 주요 과제가 변혁의 실제 손길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오늘 이 뜻 깊은 자리에 함께 참여해 주신, 지난 60년대 초 조국 한국이 가난에 허덕이던 그때 지구촌 반대편 이 머나먼 독일에 광부로, 또는 간호사로 오셔서 사.. 2017. 2.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