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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원5

<원시반본>천지공사의 근본정신,원시반본,보은,해원,상생 천지공사의 근본정신,원시반본,보은,해원,상생 천지공사의 근본정신,원시반본,보은,해원,상생 우주의 통치자 상제님께서 천지와 인간을 새롭게 하신 천지공사의 밑바탕에는 원시반본原始返本이라는 섭리가 깔려 있다. 원시반본은 ‘시원을 찾아 뿌리로 돌아간다’는 뜻으로 나무의 사계절 변화에서 그 뜻을 쉽게 확인할 수 있다. 봄이 되면 수액이 뿌리로부터 뻗어 올라가 초목에 생기가 붙어 이파리가 나오고 꽃이 핀다. 여름이 지나고 가을이 되면 작은 줄기에까지 뻗어 있던 수액이 큰 줄기를 거쳐 모두 뿌리로 되돌아간다. 생장·분열 운동에서 통일·성숙으로 반전反轉하는 생명 운동의 역전逆轉 현상이 일어나는 것이다. 이렇게 변화의 방향이 바뀌어 모든 생명이 본래의 제 뿌리로돌아가는 것이 원시반본이다. 원시반본은 성장의 극점에서 성숙.. 2019. 5. 22.
<천지공사>선천역사의 해원마당,천지공사를 집행하신 상제님-신명해원 선천역사의 해원마당,천지공사를 집행하신 상제님-신명해원 선천역사의 해원마당,천지공사를 집행하신 상제님-신명해원 상제님이 어떤 방법으로 세상 둥글어갈 프로그램을 짜셨느냐? 선천은 한마디로 원한의 역사였다. 해서 하늘땅 생긴 이후로 사람 뚜겁을 쓰고 난 사람 쳐놓고, 철천지한을 맺지 않고 간 사람이 하나도 없다. 그건 동양 사람이나 서양 사람이나 똑같다. 그 원한 맺힌 신명들이 하늘땅 사이에 가득 찼다. 그 신명문제를 해결해 주지 않고는 좋은 세상을 만들 도리가 없다. 그래서 상제님이 역사적인 신명들을 전부 회합시켜 신명정부를 조직해서, 신명 해원공사를 보셨다. 그렇게 해서 그 시대를 산 역사적인 신명들의 공의公議에 의해, 천리天理와 지의地義와 인사人事에 합리적인 최선의 방법으로 앞세상 둥글어갈 판을 짜셨다.. 2017. 9. 4.
<단주 해원>원한의 뿌리는 누구인가? 원한의 뿌리는 누구인가? 원한의 뿌리는 누구인가? 선천 인간의 역사에서 원한 문제의 주인공은 과연 누구일까요? 상제님은 4천3백 년 전, 유가에서 성왕으로 존경하는 요순堯舜 임금의 역사에서, 인간 역사의 질서를 바꿔 놓은 원의 뿌리, 원의 첫 조상을 지적해 주셨습니다. 그는 바로 요임금의 아들 단주丹朱입니다. 단주는 아버지로부터 왕통을 이어받지 못하고 순에게 빼앗겼습니다. 그런데 단주의 심법이나 역사를 보는 안목이, 요순의 통치 정신이나 도道보다 훨씬 뛰어났다는 상제님 말씀이 있습니다. 중국 한족과 우리 조선이 대립의 구도로 들어서게 된 것도, 동서 양 족을 한 마음으로 살게 하려 했던 단주의 대동大同의 통치 정신이 좌절되고, 대중화大中華 정신을 뿌리내린 요순의 역사 의식에서 비롯되었다는 것입니다. 요임.. 2017. 5. 12.
<신명해원>신명을 해원시키신 상제님-원신과 역신 신명을 해원시키신 상제님-원신과 역신 신명을 해원시키신 상제님-원신과 역신 사람이라 하는 것은 인간 세상에서 반드시 해야 될 일이 있다. 각자에게 주어진 목적을 달성하고 죽어야 되는 것이다. 그런데 선천에는 타의에 의해서, 딴 사람의 뜻에 의해서, 제대로 살아보지도 못하고 억울하게 죽었다. 전쟁에 끌려가서, 또는 어떤 사람의 음해에 의해서, 타의에 의해 자기의 뜻을 펴보지 못하고 죽었다. 그런 신명이 바로 원신(寃神)이다. 너무너무 억울하면 신명이 자기 갈 데로 못 간다. 선천 역사를 통해서 철천지한을 맺은 원신과 역신(逆神)이 이 하늘땅 사이에 가득 찼다. 그 신명들을 해원시켜야 좋은 세상을 만들 수 있다. 조건이 그것이다. 앞으로 좋은 세상을 만들려 할 것 같으면 신명세계부터 먼저 해원을 시켜야 된다.. 2017. 4. 13.
<신명해원>해원(解寃)은 어떤 덕목인가요?-원한 해원(解寃)은 어떤 덕목인가요?-원한 해원(解寃)은 어떤 덕목인가요?-원한 해원(解寃)은 어떤 덕목인가요? 해원(解寃)은 문자 그대로 원과 한을 푸는 것입니다. 뭇 생명이 그 근본으로 돌아가기 위해서는(=원시반본) 무엇보다 먼저 자기 주변에 맺혀졌던 모든 원한의 불을 꺼야 합니다. 남과 원한을 맺지 않고, 남과 맺은 원한을 푸는 삶이야말로 원시반본의 적극적인 실천 과제입니다. 증산 상제님은 “상말에 ‘무척 잘 산다’ 이르나니, 척隻이 없어야 잘 산다는 말이니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척隻이란 누군가와 원망하는 관계로 맺힌 감정입니다. 당장 자기 가슴 속에 맺힌 원한을 푸는 것은 물론, 다른 사람이 자신에게 가진 원한도 풀어야 합니다. 인간과 인간, 인간과 자연, 인간과 신명 간에 맺혀진 모든 원한을 끌러내.. 2017. 2.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