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훔치훔치2

<태을주주문>태을주,‘훔치훔치’는 천지부모를 찾는 소리 태을주,‘훔치훔치’는 천지부모를 찾는 소리태을주,‘훔치훔치’는 천지부모를 찾는 소리 상제님은 “‘훔치’는 천지부모를 부르는 소리다, 천지 어머니 젖줄이다. 앞으로 개벽할 때는 이 네 젖꼭지를 잘 빨아야 산다.”(道典 7:74)고 하셨다. 가을개벽 때 어찌 어머니의 젖줄을 놓치고 살 수가 있겠느냐 하는 말씀이다. ‘훔치’ 글자에는 둘 다 입 구口 변이 들어간다. ‘훔’은 입 구 자에 소 우牛 자, ‘치’는 입 구에 많을 다多 자를 썼다. ‘훔’은 이 우주의 원 생명의 소리, 신의 생명의 소리, 도의 성령과 율려의 혼이다. ‘훔’은 입을 벌리고는 낼 수가 없는 소리다. 천지 안에 있는 모든 생명의 소리를 머금는 소리, 모든 창조의 소리를 낳는 근원 소리다. ‘훔~’하고 소리를 내면 이 우주가 처음 열린 태시.. 2020. 5. 5.
<태을주 주문>훔치훔치의 뜻-태을주 훔치훔치의 뜻-태을주 훔치훔치의 뜻-태을주 훔! 모든 생명을 머금고 있으며, 모든 생명이 성숙하여 하나 되는 생명의 근원 소리, 이것이 ‘훔’입니다. 지금으로부터 천이백여 년 전에 일본의 승려 쿠카이(空海, 774∼835)가 『훔자의 字義』라는 책을 냈는데, 거기 보면 불교의 삼신불三身佛 진리의 결론이 전부 ‘훔’이라고 했습니다. 또 ‘치’에는 “대정불변야大定不變也”, 곧 ‘크게 정해서 변치 않는다.’는 뜻이 들어 있습니다. 즉, 이 대우주의 신성과 하나 된다, 내 생각과 마음이 우주의 신의 조화와 하나가 되어 절대로 요동치 않게 굳어진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훔치훔치” 하면 천지조화의 근원, 그 대생명력, 신성神性과 하나가 된다는 말입니다. 증산 상제님께서 이에 대해 뭐라고 하셨습니까? “‘훔치훔치’는.. 2017. 7.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