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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탐험/안운산 태상종도사님 대도말씀

<상제님 진리>바르게 살라.

by 이세덕 2017. 4. 28.

<상제님 진리>바르게 살라.

<상제님 진리>바르게 살라.

조상에서 좋게 산 자손들은 신명들이 인도해서 증산도에 집어넣는다. 조상들이 나쁘게 산 자손들은 들어왔다가도 내쫓아 버리고. 그래서 상제님이 “적덕가의 자손이 들어왔다 나가려 할 것 같으면 ‘너는 여기를 떠나면 죽느니라.’ 하고 뒤통수를 쳐서 집어넣고, 만일 적악가의 자손이 들어오면 ‘너는 여기 못 있을 데니라.’ 하고 앞이마를 쳐서 내쫓는다.”(道典 2:78)고 하신 것이다.
옛말에도 “명산대천(名山大川)에 불공을 하지 말고 인간성, 양심을 고쳐라.” 하는 말이 있다. 사람은 바르게, 선량하게, 좋게 살아야지 남에게 피해를 주고 악질적으로 내의 이득을 위해서 남을 음해하면 절대로 안 된다. 그렇게 남에게 해를 붙이면 앙급자손(殃及子孫)한다. 제 당대에 받지 않으면 그 앙화가 자손에게까지 미친단 말이다. 잘살고 못살고 그런 걸 떠나서 사람은 바르게 살아야 한다.
인류역사를 통해서 사람 사는 세상은 동서고금을 막론해 놓고 누구도 다 부귀영화를 꿈꿨다. 부귀영화를 위해 한 세상을 살다 갔다. 헌데 부귀영화라는 것은 그냥 오는 것이 아니다. 아무나 부귀영화가 되는 게 아니다. 묶어서 얘기하면 사람은 제 행동을 뜯어먹고 산다, 제 행동을.
여기 앉은 우리 예비 신도들이 시험을 봐서 필답고사에 합격되고 또 면접시험에 합격돼서 다행히 우리 신도가 된다 하더라도, 신앙을 잘해서 성공을 하려 할 것 같으면, 바르게 살아야 한다.
여기는 거짓이 없는 데다. 내가 3대를 신앙을 하고 있다. 일본시대에 우리 아버지가 강증산 상제님 신앙한다고 일본인들한테 붙잡혀서 매 맞고 식물인간 돼서 돌아가셨다. 내가 어려서부터 진리를 환하게 알고서, 2차 대전, 일본군 전쟁하는 꽁무니 쫓아다니며 지켜보다가 8.15 해방과 더불어 시작을 했다. 내가 외길인생이다. 상제님 사업하다가 다 떨어먹었다. 그러고 내 자식에게 전했다. 그래 3대 신앙을 하는데, 나는 항상 바르게 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