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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탐험/안경전 종도사님 말씀

<환단고기 북콘서트>신교를 뿌리 내린 백제의 문화 역사 정신과 인류 새 역사의 지평

by 이세덕 2017. 12. 14.

<환단고기 북콘서트>신교를 뿌리 내린 백제의 문화 역사 정신과 인류 새 역사의 지평

<환단고기 북콘서트>신교를 뿌리 내린 백제의 문화 역사 정신과 인류 새 역사의 지평

[말씀요약] 오늘은 이 호남, 충청 옛 백제의 위대한 문화 역사 정신의 실상을 복원하는 의미 깊은 역사적인 날입니다. 결론은 역사 대전쟁입니다. 동북아 역사 주도권 전쟁이며 마지막 역사 주권 대전쟁입니다. 지금 동북아는 희망이 아닌 패망의 역사로 빠져들고 있습니다. 이것은 필연적인 것인데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우선 동북아 3국 한국, 일본, 중국은 자기 조상들의 근원을 부정하고 있고, 한국인은 왜곡된 반도사관, 소한사관小韓史觀으로 역사를 인식하면서 상고사와 근대사를 보는 두 눈을 상실했습니다.

 

그러면 역사를 복원하는 오늘, 대백제의 땅 호남, 이 전라도의 역사적 의미는 무엇인가? 이곳 빛고을 광주光州의 무등산無等山에는 하나님의 천명을 받는 지구의 대명당 상제봉조혈上帝奉朝穴이 있고 지세가 이어진 담양潭陽은 참동학 증산도의 여자 하나님 수부首婦 문화가 나온 곳입니다. 또한 이곳은 본래 의향義鄕이고 애국충절의 고향이며, 무엇보다도 이 우주 개벽의 중심 동학혁명의 땅이자 좌절된 동학의 꿈을 이루는 참동학의 탄생지입니다. 그리고 이 전라도는 미래의 부처님 미륵불, 도솔천의 천주님 신앙의 지구 중심지이며, 호남 땅 함평咸平에서 한민족의 깨달음과 도통문화의 중심 주제인 태일太一문화를 완성하는 태을주太乙呪 주문이 나왔습니다.

 

오늘의 말씀의 주제 세 가지는

첫째 인류 원형문화 신교의 진실, 신교의 중심 주제가 무엇인가?

둘째는 인류 창세문화 그 신교의 정통, 종통을 실제로 계승한 백제 땅의 문화 역사 정신의 참모습이 무엇인가?

셋째는 함평에서 나온 신교 문화의 우주 진리 열매 태을주에 관한 것입니다.

 

한국의 원형문화, 지구촌 인류의 역사를 창조한 문화의 동력원 그 중심 주제 두 글자는 신교神敎입니다. 우리 한국인과 지구촌 인류의 원형문화 시대가 있다는 것을 전해 주는 유일한 책이 『환단고기』입니다. 상고사, 잃어버린 태고 인류 역사 문화의 중심 주제는 한 글자 ‘환’이고, 근대 역사의 중심 주제는 그것을 총체적으로, 근본적으로, 혁신적으로 되찾는 19세기 동학의 위대한 선언 ‘개벽’입니다. 환과 개벽, 이것이 상고사와 근대사의 중심 주제입니다.

 

『환단고기』는 인류 원형문화 신교神敎에 대해 말하고 있습니다. 신교는 문자 그대로 ‘신의 가르침’인데 몸으로 체득하는 신교에 대한 정의는 바로 ‘신교는 삼신三神이다’입니다. 신교에서 모시는 하나님 문화의 원형은 크게 삼신三神과 삼신상제三神上帝입니다. 삼신은 무형의 조물주인데 이 삼신이 자기를 현실세계에 드러낸 것이 바로 하늘과 땅과 인간입니다. 그러니까 조물주 하나님이다 이겁니다. 이 삼신, 살아있는 조물주는 바로 하늘과 땅, 만물의 생명 근원인 천지부모天地父母인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