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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부님5

<태모 고수부님>후천 새 여성의 표상 태모 고수부님 후천 새 여성의 표상 태모 고수부님 후천 새 여성의 표상 태모 고수부님 고수부님께서는 신해(1911)년 4월, 상제님이 삼계대권을 처음으로 집행하신 대원사에 가셔서 상제님의 성령과 혼례식을 올렸다. 이는 상제님에 대한 새로운 믿음의 서약이며 수부로서 사명을 다할 것을 천지에 언약하는 예식이다. 수부님은 그곳에서 49일 진법주 수련을 하시고, 신경수 성도의 집으로 가셔서 100일 수도를 하신 뒤에 9월에 대흥리로 오셨다. 그리고 9월 19일(음력) 상제님 성탄절을 맞이하여 대흥리에서 치성을 모신 뒤 이튿날 아침에 혼절하신 채 심령으로 천상에 올라갔다. 이때 수부님께서 기절하신 것은 일종의 통과의례이다. 즉 선천 천지의 여자 몸으로 상제님께서 친히 내려주시는 성령을 받아 후천 우주의 새로운 여자로 태어나는 .. 2019. 5. 9.
<태모 고수부님>제1변 판 안의 난법기운을 거두는 마무리 도수 제1변 판 안의 난법기운을 거두는 마무리 도수 제1변 판 안의 난법기운을 거두는 마무리 도수 ☯태모 고수부님의 셋째살림 준비 태모 고수부님은 동생 차경석 성도와 싸울 수 없어 원평으로 가려고 하시다가, 결국 김제 백산면 조종골로 가셨다. 조종골에서 13년 동안(戊午1918 ~辛未1931) 도무집행을 하셨고 신미(辛未,1931)년에 용화동으로 이사하셨다. 이것이 바로 세번째 교단 살림인 조종골 교단과 동화교의 통합교단이다. 당시 동화교 창교의 주인공인 이상호 이정립 형제가 보천교를 거쳐서 나왔다는 사실에는 아주 재미있는 역사적 의미가 담겨 있다. 이들은 동학혁명때 죽은 수만 명의 역신들을 해원시키는 대공사, 차경석 성도의 보천교에 들어가 조직생활을 하면서 월곡선생과의 대화를 통해 상제님의 말씀을 전해 듣기.. 2019. 4. 18.
<태모고수부님>종통맥은 천지의 머리 여자이신 태모 고수부님 종통맥은 천지의 머리 여자이신 태모 고수부님 종통맥은 천지의 머리 여자이신 태모 고수부님 증산 상제님께서 하늘 중심, 남자 중심, 즉 억음존양抑陰尊陽의 선천 천지를 정음정양正陰正陽으로 바로잡으셨습니다. 이에 대해 태모님께서도 신해(도기 41, 1911)년에 도통을 받으시고 나서 “후천 오만 년의 근본은 음양이니라.”고 말씀하셨죠. 후천 오만 년의 운수는 음양이 근본이라는 말씀입니다. 그래서 천상에서 예수가 말한 ‘하늘에 계신 아버지’도 오시고, 그 아버지를 모시고 어머니도 오신 겁니다. 태모님 말씀을 보면 『도전』 초판에는 실리지 않았지만 “내가 모악산신으로 있다가 먼저 상제님을 고부 객망리로 모셔다 드리고, 9년 뒤에 성도리에 왔다. 모악산 산신이 둘이 있는데 남자신은 여자 되기를 원하고, 여자신은 남.. 2017. 7. 31.
<태모 고수부님>수부님은 누구인가? 수부님은 누구인가? 수부님은 누구인가? 그럼 상제님의 종통맥은 어떻게 이어졌습니까? 상제님이 1907년 음력 10월에 차경석 성도를 데리고 지금의 수력발전소를 지나시면서 행단에서 이렇게 말씀을 하셨습니다. “내 일은 수부가 들어야 된다.”고 말입니다. 수부가 누구냐 하면 상제님의 아내입니다. 아주 쉽게 말해서 하나님의 마누라예요. 상제님은 하늘의 아버지로서 “내가 산 하늘이다.”고 하셨습니다. 저기 보이는 하늘은 빈 껍데기라는 겁니다. 또 “내가 천지일월이다.”라고도 하셨습니다. 그런데 수부님, 우리가 지금 태모님이라고 부르는 분이 바로 하늘세계의 어머니입니다. 상제님이 어천하실 때 고수부님께 그러시잖아요. “임옥臨沃에서 땅 꺼진다.”고 말입니다. 이 말씀은 곧 “나는 하늘이고 너는 땅이다.” 하는 말씀.. 2017. 7. 28.
<증산도>증산도의 증산 상제님과 태모 고수부님 증산도의 증산 상제님과 태모 고수부님 증산도의 증산 상제님과 태모 고수부님 증산도는 증산도(甑山道)는, 우주의 이법이 큰 변혁을 맞이하는 가을개벽의 때에 직접 인간으로 오셔서 모든 생명에게 새 삶의 길을 열어주신, 이 우주를 다스리시는 참 하나님이신 증산 상제님의 가르침을 말합니다. 또한 증산 상제님과 어머니 하느님이신 태모님의 가르침을 받들고 실천하는 신앙단체를 뜻합니다. 증산도에 입도(入道)하여 증산 상제님의 대도진리와 가을개벽기 구원의 법방인 태을주(太乙呪)를 전수받은 모든 신도들은, 증산도 최고지도자이신 종도사님과 종정님의 가르침 아래 온 인류에게 가을개벽의 소식을 전하여 소중한 생명을 살리고, 후천 결실문명을 지구촌에 건설하고자 부단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증산 상제님 증산 상제님은 증산도의 도조.. 2017. 2.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