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동학4

<전명숙 장군>갑오동학농민혁명 갑오동학농민혁명 갑오동학농민혁명 “전명숙(全明淑)이 도탄에 빠진 백성을 건지고 상민(常民)들의 천한 신분을 풀어 주고자 하여 모든 신명들이 이를 가상히 여겼느니라. 전명숙은 만고(萬古)의 명장(名將)이니라. 벼슬 없는 가난한 선비로 일어나 천하의 난을 동(動)케 한 자는 만고에 오직 전명숙 한 사람뿐이니라.” - 도전 4편 11장 옆 사진은 전봉준全琫準(전명숙全明叔) 장군을 찍은 유일한 사진이다. 시점은 1895년 2월 27일 (이하 양력)이고 장소는 서울이다. 서울의 일본 영사관에 갇혀 있던 전 장군이 심문을 받기 위해 법무아문法務衙門으로 이송되기 직전의 모습이라고 한다. 압송에 참여한 일꾼들의 심드렁한 표정에서 이번 행차가 여러 번 반복되는 일이었음을 알 수 있다. 주변에 녹지 않고 쌓여 있는 눈들이.. 2019. 6. 5.
<최제우 대신사와 김일부 대성사 >하느님의 강세를 선포한 최제우 대신사와 김일부 대성사 하느님의 강세를 선포한 최제우 대신사와 김일부 대성사 하느님의 강세를 선포한 최제우 대신사와 김일부 대성사 수운 최제우 대신사는 동학의 교조이고 일부 김항 대성사는 정역의 창시자이다. 이 두 분은 모두 한때 연담 이운규(李雲圭)선생으로부터 역철학을 배웠는데, 도중에 수운 대신사는 방향을 전환하여 종교적으로 구도의 길에 정진하고 일부 대성사는 계속 역학을 공부해서 천지로부터 후천 정역팔괘를 받아내려 구도의 열매를 맺었다. 증산 상제님께서는 동학의 창시자인 최수운, 정역의 창시자인 김일부, 그리고 동학혁명을 이끈 전봉준장군의 역할을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다. ●최수운은 내 세상이 올 것을 알렸고, 김일부는 내 세상이 오는 이치를 밝혔으며, 전명숙은 내 세상의 앞길을 열었느니라. 수운가사는 수운이 노래한 것이나.. 2019. 5. 16.
<환단고기 북콘서트>동학이 전한 시천주 주문의 은혜 동학이 전한 시천주 주문의 은혜 동학이 전한 시천주 주문의 은혜 동학의 근본 주제는 ‘시천주 조화정 영세불망만사지’라는 주문에 나오는, 모든 성자들이 외친 천주님, 이 우주를 다스리는 통치자, 우주 정치를 행하시는 진정한 하나님, 그 아버지 천주님이 바로 동방의 이 땅에 오신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동학이 전한 새 시대 역사 선언, 개벽문명의 근본 주제입니다. 그런데 이 시천주侍天主가 어떻게 왜곡이 되었는가? 그것은 인내천人乃天으로 바뀐 것입니다. 동학이 천도교로 바뀌고, 시천주가 ‘사람이 하늘’이라는 인내천으로 바뀌었어요. 예전에 어떤 아버지가 아들을 회초리로 막 때리니까 이웃집의 천도교 신도가 와서 ‘사람이 하늘인데 사람을 때리면 어떻게 하느냐, 사람이 하늘인데 하늘을 때리면 어떡하느냐’라고 했다 합니.. 2017. 12. 21.
<동학>수운 최제우, 앞으로 괴질운수 3년 예언하다-후천개벽,다시개벽 선언 수운 최제우, 앞으로 괴질운수 3년 예언하다-후천개벽,다시개벽 선언 수운 최제우, 앞으로 괴질운수 3년 예언하다-후천개벽 ,다시개벽 선언 수운 최제우, 상제님의 천명(天命)을 받다 최수운 대성사는 이 천상문답 후, 상제님의 가르침을 전하기 위해 두 권의 책을 저술한다. 그것이 바로 한문체로 된 『동경대전』(東經大典)과 한글가사체 형식으로 된 『용담유사』(龍潭遺詞)이다. 최수운 대신사 동경대전 & 용담유사 동학(東學)의 창시자는 수운(水雲) 최제우(崔濟愚, 1824-1864). 수운이 살았던 19세기 중엽, 국내외 정세는 극도의 혼란을 거듭하고 있었다. 그는 광제창생의 큰 뜻을 품고 구도에 정진하던 중 1860(경신)년 그의 나이 37세에 마침내 우주의 한소식을 듣게 된다. 그런데 이 우주의 한소식은 역대.. 2017. 2.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