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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륵부처5

<진표율사>금산사 미륵전 건립 과정-미륵불 금산사 미륵전 건립 과정-미륵불 금산사 미륵전 건립 과정-미륵불 진표율사는 도통하여 앞 세상이 개벽하는 것을 다 보고 나서, 개벽기에 상제님의 큰 일꾼으로 태어나 억조창생을 건지는 일꾼이 되게 해 달라고 간절히 기원하였다. 그의 꿈은 인간을 건져내는 천지의 메시아가 되는 것이었다. 지금 금산사 미륵전이 위치한 자리가 옛날에는 용소(龍沼)라고 하는 못이었는데, 하루는 미륵존불께서 그 못 가운데에 서서 “네 소원이 그러하다면 나를 여기에 이 모양 이대로 세우라”고 하셨다. 이에 진표는 미륵불을 조상造像하기 위해 흙으로 못을 메웠는데 이튿날 보니 다 파헤쳐져 있었다. 그 때 하늘로부터 숯으로 메우라는 계시가 내렸다. 진표는 숯으로 못을 메우기 위해, 도력으로 전북 일곱 군에다 안질을 퍼뜨리고 바랑을 걸머지고 .. 2019. 5. 15.
<증산도 입도수기>참 진리를 만나 행복합니다!!! 참 진리를 만나 행복합니다!!! 참 진리를 만나 행복합니다!!! 조노희(50, 남) / 대구대명도장 / 147년 음력 윤5월 입도 제 고향은 경남 창녕입니다. 저는 어려서부터 사람이 한 번 태어나면 한 번은 죽어야 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래서 ‘죽지 않고 사는 세상은 없을까’ 하고 한 번쯤은 생각한 적이 있습니다. 초등학교 시절 우연히 TV에서 ‘사명당’이라는 영화를 시청했는데 사명대사가 도술을 부려서 왜놈들을 무찌르는 장면이 있었습니다. 그걸 보면서 ‘아니! 사람이 어떻게 저렇게 도술을 부릴까’ 하는 궁금증을 가졌습니다.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바로 영장이 나와서 창녕에 있는 단기사병으로 군복무를 마치고 부산으로 직장을 다니게 되었습니다. 하루는 자취방에 미륵부처님 절에서 왔다면서 남녀 두 사람이 와서.. 2017. 12. 14.
<진표율사>구원의 미래부처,미륵불을 친견한 진표율사 구원의 미래부처,미륵불을 친견한 진표율사 구원의 미래부처,미륵불을 친견한 진표율사 상제님이 이 세상에 꼭 오셔야만 되는 까닭을, 역사과정에서 크게 한 두어 가지만 들어 얘기해 주겠다. 지금으로부터 1,200여 년, 근 300여 년 전 통일신라때에 진표眞表라고 하는 불자가 있었다. 진표는 당래불, 장차 올 미륵부처님께 죽기를 각오하고 “참하나님 뵈어지이다.” 하고 기원했다. 그 참하나님이 바로 증산 하나님이시다. 하나님이 볼때 그냥 두면 죽게 생겼다. 그래서 상제님이 진표에게 임어해 주셨다. >>무료 소책자 신청 클릭 2017. 8. 31.
<미륵불>미륵의 세상, 미륵의 일꾼을 꿈꾸며-미륵신앙 미륵의 세상, 미륵의 일꾼을 꿈꾸며-미륵신앙 미륵의 세상, 미륵의 일꾼을 꿈꾸며-미륵신앙 “비나이다 비나이다. 미륵님! 칠성님!” 이것은 우리 부모, 조상 세대들이 우리들을 위해 ‘지성(至誠)이면 감천(感天)’이라는 믿음으로 두손 닳도록 간절히 하늘의 신(神)에게 빌며 기도했던 우리 민족의 전통적 신앙문화이다. 우리나라 시골의 동네, 길거리를 걷다보면 사람 비슷한, 투박하지만 정겨운 모습의 석상(石象)들을 종종 볼 수 있다. 마을사람들은 이들을‘미륵님’이라 부르며, 그 앞에 제사도 지내고 두손 모아 기도하며 득남(得男), 치병(治病), 부귀(富貴) 등의 소원을 기원했다. 이런 서민적인 미륵상 외에도 법주사의 거대한 미륵불상이나 은진미륵보살처럼 용화낙원의 새 세상을 열어주기 위해 인간세상을 굽어보고 있는 .. 2017. 6. 27.
<진표율사>미륵부처님이 오시는 길을 닦은 진표 대성사 미륵부처님이 오시는 길을 닦은 진표 대성사 미륵부처님이 오시는 길을 닦은 진표 대성사 여름과 가을이 바꾸어지는 이때는, 선천세상의 불교문화를 가지고서는 안 되고 종국적으로 미륵불이 출세를 한다. 그 세계에서는 옥황상제를 미륵님이라고 했다. 그래서 진표율사가 와서 미륵님에게 생명을 걸고 구도를 했다. 옥황상제님을 상대로 해서 “만나주지 않으면 죽겠습니다” 하고 망신참법(亡身懺法)으로 도를 구했다. 망할 망 자, 몸 신 자, 몸뚱이를 다 망쳐서 참회를 한다. 옥황상제님이 하늘나라에서 보시니 안 만나주면 죽게 생겼다. 그러니 어떻게 하겠는가. 그래서 진표 앞에 나타나셔서 “네가 그렇게 소원을 하니 내가 시키는 대로 하겠느냐?” 하며 다짐을 받으시고 “여기다가 나를 요렇게 받들어 세워라.” 하셨다. 지금 금산사.. 2017. 2. 10.